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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뮬러의 기도 원칙 댓글[0]
기도 (2012-02-23 오전 4:31:02) http://blog.somang.net/holylove/7215

조지 뮬러의 기도 원칙

 

본문 : 마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평생 ‘5만 번’의 기도응답을 받은 조지 뮬러를 연구한 학자들은 그의 기도에는 다음 6가지 원칙이 있었다고 합니다.

① 축복의 근원이 되는 예수님의 공로에 대한 확신.

② 기도 전에 먼저 마음에 떠오르는 모든 죄를 자백하는 회개.

③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실한 믿음.

④ 자신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목적.

⑤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리는 끈기.

⑥ 작고 사소한 일들도 기도하는 섬세함.

‘믿고 구하는 것을 받는다’는 말씀이 사실인 것은 조지 뮬러의 삶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조지 뮬러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은 또한 우리의 기도도 들어주십니다. ‘5만 번’의 기도응답을 부러워만 하는 성도가 아니라, ‘5만 번’이상기도 응답 받기를 원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 기도: 주님! 믿음으로 응답받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 묵상: 기도 노트를 만들어 구한 날과 받은 날을 적어보십시오.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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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고난 선택 댓글[0]
고난, 역경, 시험 (2012-02-21 오후 8:15:17) http://blog.somang.net/holylove/7213

자발적인 고난 선택

 

영국의 유명한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가 연구실에서 나비를 관찰할 때였다.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나비를 보면서 윌리스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다. 빈틈없이 짜여진 고치 집은 연약한 어린 나비가 뚫고 나오기에 너무도 단단해 보였다. 고통스러워하는 나비의 ‘투쟁’을 보면서 윌리스는 칼로 고치의 옆 부분을 살짝 그었다. 나비는 쉽게 빠져나왔지만 잠시 날개를 치다 곧 축 늘어져 죽고 말았다. 나비에게 있어서 고치 집을 뚫고 나오는 고통과 험난한 투쟁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였다. 그의 성급한 도움이 나비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힘을 얻어야 할 과정을 박탈한 것이었다. 나비가 고치를 뚫고 나오는 과정이 필요하듯이 우리 인생 역시 삶의 크고 작은 고난이 필요하다. 우리는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과 능력과 인격의 성숙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고난은 위장된 축복이다. 잠시의 날갯짓을 하다 힘을 잃고 죽을 수밖에 없는 나비가 되지 않으려면 자발적으로 십자가 고난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나비처럼 창공을 훨훨 날아오르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다.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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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으로 변한 약점 댓글[0]
지유로운 글 (2012-02-21 오전 12:35:13) http://blog.somang.net/holylove/7210

강점으로 변한 약점

 

한 소년이 교통사고로 왼팔을 잃었다. 하루는 아버지에게 유도를 배우게 해달라고 했다. 뭐라도 하려는 아들이 대견해 아버지는 즉시 아들을 가르칠 사범을 구해 주었다. 소년은 일주일에 세 번씩 수업을 받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범은 유도의 기본 동작 중 한 가지 동작만을 주로 연습시켰다. 시간이 갈수록 이 동작만을 강조하면서 완벽해질 때까지 연습하라고 주문했다. 두 달 뒤, 사범이 시합에 등록했다고 통보하자 소년은 기겁을 했다. "스승님, 전 겨우 두 달 배웠어요. 잘하는 동작이라곤 하나뿐인데 시합이라니요?" 하지만 사법은 막무가내였다. 어느덧 시합 날이 다가왔고, 소년은 놀랍게도 1라운드를 통과했다. 2라운드를 지나 3라운드까지. 소년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소년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결승까지 진출했고, 우승을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범에게 물었다. "한 가지 동작밖에 못하는, 게다가 외팔이인 제가 우승을 하다니 어떻게 된 거예요?"

"네가 우승한 이유는 두 가지란다. 네가 완벽히 터득한 동작이 유도에서 가장 강력한 동작이기 때문이고, 그 공격을 막기 위한 동작은 왼팔을 잡는 것뿐이기 때문이란다."

예수님은 우리의 약함 속에서 강함을 주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약점처럼 보이는 것이라도 하나님의 일에 바치면 강점으로 바뀐다.

「토니 캠폴로의 회복」/ 토니 캠폴로

 

할아버지의 약점

 

우리 할아버지는 장사라는 말을 듣는 분이었습니다. 어떤 씨름판에 나가서도 우승만 하신 분인데, 할아버지의 씨름에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누구하고 겨루든지 상대방을 뿌리치거나 넘어뜨리지 않고 배지기로 조심스럽게 들었다가 내려놓습니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조심스럽게 내려놓느냐고 물어보면 "패대기쳐 버리면 깨져 버릴 것인디?"라고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힘이 세신 할아버지입니다만, 제 어렸을 때 기억으로는 닭 한 마리를 잡지 못하셨습니다. 닭을 잡으려고 닭장에 들어가셨다가도 닭이 푸드득거리면 겁이 나서 황급히 나오십니다. 그러면 할머니가 들어가 닭을 잡아서 요리를 하십니다. 세상에는 모든 면이 다 강한 자가 없고, 모든 면이 다 약한 자도 없습니다. 누구든지 장점이 있는가 하면 단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가 하면 장점도 있습니다. 세상은 결국 강자와 약자, 약한 자와 강한 자가 서로 조화를 이뤄 상부상조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약점을 서로 담당하며 상부상조하되, 특히 강한 자는 약한 자의 약점을 기꺼이 담당해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그 약한 사람을 통해서 강자도 혜택을 입는 때가 올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허물로 인해 가시에 찔리셨고, 우리 죄악 때문에 못에 상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은 우리의 질고를 걸머지셨고, 슬픔을 친히 담당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연약한 자의 약점을 마땅히 담당해야 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 주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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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라 댓글[0]
지유로운 글 (2012-02-20 오후 8:35:44) http://blog.somang.net/holylove/7209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라

 

흉한 몰골의 엄마와 함께 다니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는 십대소녀가 있었다. 하루는 엄마가 소녀를 데리고 슈퍼마켓에 갔다. 물건을 들고 계산대 앞에서 돈을 내밀자 흉한 팔을 본 점원이 기겁을 했다. 나중에 소녀는 엄마 때문에 창피해 죽는 줄 알았다며 엉엉 울었다.

그 말에 상처를 받은 엄마는 한 시간쯤 기다렸다가 딸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러고는 여태껏 꺼내지 않은 이야기를 했다.

"네가 아기였을 때 한 밤중에 우리 집에 불이 났단다. 특히 네 방은 완전히 지옥이었어. 나는 현관으로 빠져나갈 수 있었지만. 혼자 사느니 차라리 너와 함께 죽기로 마음을 먹었지. 그래서 불길을 뚫고 들어가 너를 품에 안았어. 밖으로 나올 때는 두 팔이 고통이 극에 달했어. 하지만 상처하나 없이 멀쩡한 너를 본 순간, 모든 고통이 눈 녹듯 사라져 버렸어"

놀란 소녀는 새로운 눈으로 엄마를 보았다. 소녀는 부끄러움과 감사가 뒤섞인 눈물을 흘리며 엄마의 손과 팔에 입을 맞추었다. 우리도 악과 고통의 문제를 새로운 눈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나님이 수많은 인간의 탄식을 성경에 기록하신 것은 우리가 얼마든지 부르짖어도 좋다는 뜻이다. 단, 언제라도 그 분의 응답에 귀를 기울일 자세는 되어 있어야 한다.

/랜디 알콘(악의 문제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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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덮는 감사 댓글[0]
감사, 불평, 원망 (2012-02-20 오후 7:09:25) http://blog.somang.net/holylove/7208

주제별 추가 자료편(감사)

 

▣  가난을 덮는 감사

 

 대학에 입학한 다음 해부터 학교 소유의 작은 집에 딸린 방을 하나 얻었다. 거기서 어린 딸 순희와 우리 부부, 이렇게 세 식구가 같이 살았다. 우리는 그때 돈 20원으로 쌀도 사고 나무도 사서 한 달을 먹고살아야 했다. 살림하는 첫날 저녁 밥상을 보니 밥과 콩나물국과 김치가 올라 있었다. 그날 저녁뿐 아니라 거의 매끼를 콩나물국만 먹었다. 그래도 그 시절을 생각하면, 그처럼 영양 좋은 음식을 우리에게 먹이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곤 한다.
 또 당시 우리 집에는 시계가 없었다. 손목시계는 말할 것도 없고 벽걸이 시계나 탁상시계도 없었다. 그런데도 아내는 내가 학교에 늦지 않도록 언제나 일찍 일어나 이침밥을 지어 주었다. 후에 알고 보니 우리 집 건너편 댁의 식모가 매일 새벽 5시경이면 불을 켜고 일을 했다고 한다. 아내는 그 집 주방에 불이 켜지면 그것을 보고 일어나 이침밥을 준비한 것이다. 그 시절에 아내는 방에 혼자 있을 때면 치마를 벗고 속옷 차림으로 있었는데, 하루는 내가 그러지 말라고 책망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치마가 하나밖에 없어서 아끼느라 그렇게 한 것이었다. 가난한 대학생의 살림살이는 대강 이랬다. 그런 중에도 감사한 것은 아내나 나나 언제나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실림하고 여러 가지 교회 활동과 학교 행사에 참여해 봉사했다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물질의 많음에 있는 게 아니라 더 높은 차원인 믿음, 사랑, 사명감, 봉사 등에 있다고 생각한다. 아내와 나는 종종 대학 시절을 떠올리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의 감사」/ 한경직

 

▣  감사할 줄 아는 마음

 

독일에 심한 기근이 들었을 때에 한 부자가 자기 마을 어린이들에게 매일 빵 하나씩이라도 공급해 줘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20여 명의 어린이에게 빵을 하나씩 갖고 가게 하면서 기근이 끝날 때까지 매일 그와 같이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이들은 "와~"하고 달려들어 서로 큰 빵을 갖기 위해 야단법석을 떤 후 주인에게 인사도 없이 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자기 순서가 오기를 조용히 기다리던 그레첸이란 소녀는 아이들이 다 떠난 뒤에 빵 그릇으로 다가가 찌그러진 작은 빵 하나를 집어 들고는 기쁜 표정으로 주인어른에게 찾아가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아이들은 전날과 다름없이 서로 큰 것을 가지려고 아우성을 치다가는 주인에게 인사도 없이 가 버리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레첸은 예외 없이 맨 나중까지 기다렸다가 남은 빵 하나를 집어 들고 주인에게 찾아가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습니다.
 어느 날 집에 돌아온 그레첸이 어머니와 빵을 나눠 먹기 위해 먼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빵을 쪼갰을 때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빵 속에서 50센트짜리 은화 6개가 나온 것입니다. 깜짝 놀란 어머니는 "분명 이것은 잘못된 것이니 은화를 주인어른에게 갖다 드려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레첸이 그 돈을 가지고 주인어른을 찾아가 사실을 아뢰었더니 주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 돈은 틀림없는 내 것이란다. 그러나 그것은 감사할 줄 아는, 마음씨 착한 네게 상으로 주려고 빵 속에 넣은 것이다."
/김동문(출처: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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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경지 인생 vs 정착지 인생 댓글[0]
지유로운 글 (2012-02-20 오후 6:35:44) http://blog.somang.net/holylove/7207

휴경지 인생 vs 정착지 인생

 

인생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휴경지 같은 인생이며, 다른 하나는 경작지 같은 인생이다. 휴경지 인생은 이미 이뤄 놓은 열매에 만족해 자만에 빠진다. 이런 사람은 부흥회로 달려가는 사람들, 금식하며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사람들을 보고 "굳이 저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라고 말한다. 그는 현재의 안락을 포기하지 않으려 자신의 둥지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추수할 것이 없다. 휴경지 인생의 저주스러움은 더 이상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런 사람의 인생은 화석이 되어 버렸다고 말할 수 있다.

 

경작지 인생은 회개를 통해 자기방어의 울타리를 걷어 버리고 고백의 쟁기로 영혼을 깊숙이 갈아엎는 인생이다. 이런 사람은 열매 없는 생활에 대한 반성, 주변 상황의 압력, 성령님의 감동을 통해 자기 잘못을 깨닫고 겸손한 마음을 갖는다. 자기 방어의 수단을 포기하고 진정한 평안을 얻기 위해 거짓 안전을 버린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신다. 우리가 냉담한 상태에 머물러 있기 원하면 하나님은 그렇게 내버려 두신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하나님의 충만함 가운데 거하기 원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찾아와 거처를 정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쏟아 부어 주신다.

"Holy Spirit 성령님/A.W 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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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댓글[0]
지유로운 글 (2012-02-20 오전 10:21:28) http://blog.somang.net/holylove/7206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잠24:11)
 
 물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누가 저 형제를 구원하랴 우리의 가까운 형제이니 이 생명줄 그 누가 던지려나 생명줄 던져 물속에 뺘져간다 지금 곧 던지어라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 기도: 많은 죽어가는 영혼을 인도하고 복음을 전파할 힘과 능력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빛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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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검은띠 댓글[0]
고난, 역경, 시험 (2012-02-20 오전 8:30:54) http://blog.somang.net/holylove/7205

특별한 검은띠

 

본문 : 시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미국 매사추세스주의 실라 래지위츠 양은 32살이 되는 해에 태권도 검은 띠를 땄습니다.

그녀의 태권도 검은 띠는 조금 특별합니다. 선천성 희귀병에 걸려 팔, 다리가 수축되어 거의 없는 수준이고, 또 의사는 그녀가 태어나자마자 1주일도 살지 못할 것이라고 얘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시련을 자신감 하나로 극복했습니다. 부모님도 그런 래지위츠 양의 자신감을 살려주어, 조금도 특별대우를 하지 않고 그녀가 하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배려해주었습니다. 태권도를 배우기 전에는 승마와 축구, 인라인을 배웠지만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 모두 래지위츠 양을 특별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그녀가 태권도 검은 띠를 따면서 언론을 통해 그녀의 인생이 미국 전역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감을 통해 모든 시련과 고난을 극복한 그녀의 인생을 통해 큰 감동을 받고 또 용기를 얻었습니다. 모든 고난 속에는 감춰진 뜻이 있고, 또 극복할 방법이 있습니다. 고난을 넘어선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이 되고 용기를 줍니다. 예수님의 고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참예함으로 세상을 이길 힘을 얻게 됩니다. 주님이 고난을 통해 승리하셨음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 기도: 주님!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에 하나님의 큰 뜻이 담겨있음을 알게 하소서!

* 묵상: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고 힘을 얻으십시오.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 복음성가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왜 이런 슬픔 찾아왔는지 원망하지 마세요.

당신이 잃은 것 보다 주님께 받은 은혜 더욱 많음에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견딜 수 있잖아요.

어떤 슬픔도 참을 수 있잖아요

 

/빛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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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그리고 책임 댓글[0]
선택, 약속 (2012-02-20 오전 8:29:10) http://blog.somang.net/holylove/7204

선택, 그리고 책임

 

삶은 늘 선택의 연속이며 이는 결단의 순간이 항상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결심은 때론 사소하게 시작했지만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수도 있고 삶과 역사를 바꾸기도 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총이면서도 동시에 무한책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에릭 프롬은 그의 명저 ‘자유로부터의 도피’에서 결심과 선택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두려워 선택의 자유로부터 도피하는 현대인의 비겁함을 질타했다.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장밋빛 공약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뜬구름 같은 논리로 표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어떤 정책을 결정하고 선택하는지는 정당의 자유이며 권리다. 그런데 그 결과에 수반된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하면서 하는 말들인지를 묻고 싶다. 유권자 역시 선택의 권리를 즐기기보다 결과의 책임을 공유해야 하는 역사적 책무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세상일만 그런 게 아니다. 요즘 전개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태를 보면서 교회 지도자들의 미래에 대한 책임의식에 의문이 생긴다. 선택과 결심의 자유는 멋진 것이다. 그러나 책임은 그보다 수백, 수천 배 더 무거운 것이다.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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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준 식사기도 댓글[0]
기도 (2012-02-20 오전 8:20:10) http://blog.somang.net/holylove/7203

감동을 준 식사기도

 

본문 : 골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의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17세기 영국의 크롬웰 장군은 존경받는 정치인이자 군인이었습니다. 장군은 청교도 혁명 때 왕당파를 물리치고 공화국을 세운 업적을 세웠고 또 독실한 신앙인이었습니다. 하루는 장군이 어떤 만찬에 초대를 받아 대표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는 매우 짧았습니다. 화려한 미사여구와 수식어도 붙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짧지만 진심이 담긴 장군의 식사기도를 통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장군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귀한 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 중에는 음식이 있어도 식욕이 없는 사람이 있고, 또 식욕이 있어도 음식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희에게 음식과 식욕을 모두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루에 얼마나 기도합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진실한 감사를 담은 기도를 주님께 드리십시오.

* 기도: 주님! 짧은 기도라도 진심을 담아 드리게 하소서!

* 묵상: 식사기도를 습관적으로 드리지 마십시오.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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