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소망교회 카페 블로그 메일 SMS 문자보내기
방명록 검색
세 가지 습관 댓글[0]
끄적임 (2004-06-14 오후 3:07:59) http://blog.somang.net/flyhigh/585

"이 세상에서 정말 가치있는 것을 얻게 해주고,
사람의 상상력으로는 보태거나 더 낫게 할 수 없는
세 가지 습관이 있다. 그것은 일하는 습관,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 공부하는 습관이다.
당신이 만약 남자이고 이러한 습관을 가진 데다
같은 습관을 가진 여자의 사랑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지금 여기에서 천국에 있는 것이며,
여자 쪽에서도 그것은 마찬가지다."


-  헬렌 니어링의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가운데에서 -

이 포스트를...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댓글[0]
끄적임 (2004-06-13 오후 11:09:27) http://blog.somang.net/flyhigh/581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오 크고 놀라운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그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누리도다

마태복음에서 우리는 머리털 하나라도 스스로 희게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오늘 EBS 공과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다루었다. 공과 내용 중에 마태복음 5장에서 시작되어 7장에서 끝나는 예수님의 가르치심이 나온다. 공과를 준비하면서 접한 그 분의 가르침은 마치 나를 앞에 앉혀 놓으시고 하시는 말씀과 같았다.

오늘 저녁 예배는 청년부 담임 목사님이신 고형진 목사님의 말씀으로 드려졌다. 급조된 중창단으로 소개되어진 우리는 성도님들 앞에서 중창을 했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내가 변하고자 하나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만들어주시지 않으면, 내가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나 하나님이 만나주시지 않으면, 내가 평화를 얻고자 하나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님을 새삼 느낀 저녁이었다. 나의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게 해 주신 그 분께 감사드린다.

찬양을 끝내고 집에 들어온 지금 이 시간 내 맘 속을 계속해서 멤도는 것은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내가 하는 찬양이 진정한 나의 기도이며 신앙고백이 되길 소망한다.

이 포스트를...
Run with the Horses 댓글[0]
끄적임 (2004-06-08 오후 11:38:42) http://blog.somang.net/flyhigh/563

이 포스트를...
주와 함께 달려 가리이다 중에서 댓글[0]
끄적임 (2004-06-08 오후 11:24:49) http://blog.somang.net/flyhigh/562

오늘날 예수님께는 그분의 하늘 나라를 사랑하는 자는 많으나

그분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는 적으며, 위안을 고대하는 자는

많으나 괴로움을 갈망하는 자는 적으며, 위안을 고대하는 자는

많으나 괴로움을 갈망하는 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그분의 잔치에

동참하려는 자는 허다하나 금식에 함께할 자는 적다. 모든 이가

그분의 즐거움에 참여하고 싶어하지만 그분을 위해 어떤 고난이라도

기꺼이 받으려는 자는 드물다. 떡을 떼는 데까지 예수님을 좇는 자는

많으나 고난의 잔을 마시는 데까지 이르는 자는 소수다. 그분의

기적을 경외하는 자는 많으나 십자가의 치욕에까지 그분을 따르는

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토마스 아 캠피스(Thomas a Kempis)

이 포스트를...
친구에게 댓글[0]
끄적임 (2004-06-08 오후 11:13:18) http://blog.somang.net/flyhigh/561

그리스도인이라.
나도 너랑 같은 생각을 했었다. ??


요즘 또 그런 생각이 고개를 쳐 들고 있다.

 

하지만 어제 목사님이 말씀하셨듯, 실수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것이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거라고 하셨지. 매일 자신에게 실망하고 스스로의

삶에 자신감을 잃어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하나님께 돌아갈 것을, 아니 돌아가야만 한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잖니. 하나님께 진정으로 매인 자. 그가 진정 지혜로운 자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자가 아닌가 싶다.


변화.
나도 나 스스로 변해보려고 무진장 애를 썼었지. 그러나 그것도 이제는

나의 욕심에 한 부분임을 부끄럽지만 고백하게 된다. 성령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실 때 진정한 변화는 이루어지는게 아닐까. shekinah 라고 했던가...

하나님의 임재. 그것이 우리 안에 영원하도록 기도하자.

 

파이팅~

이 포스트를...

처음페이지  이전페이지  36  37  38  39  40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