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히 변해가고 있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이 시대에 나는 주님 오실 길을 잠잠히 마음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는가?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한시도 깨어있을 수 없겠더냐?
너희가 깨어있어 시험에 들지않도록 하라.
시험에 들지않도록 깨어있으라... 깨어있으라... 시험에 들지않도록...
주님의 권면의 말씀이 귓전에 울린다.
주님은 살아계셔서 역사하시지만 우리는 깨어있어 그 역사하심에 화답하고 있는가?
의심할 수 밖에 없는 나의 모습에 부끄럽고 부끄러움에 긴장해 보지만 ...
세상에는 우둔할 지라도 주님께는 잔뜩 긴장하여 주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것에는 민감함으로 세상을 다시 보고 읽을 수 있어야 하겠다.
주님, 저희들이 솔선하여 깨어있어 주님의 역할 감당을 할 수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엘리야가 주님 앞에 둔하고 바로 서있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주님께로 이끌고자 갈멜산에 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께 반역하는
그러나 그 시대를 대변하는 듯한 모든 우상권자들을 불러
전능하신 하나님을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시는 유일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당당하게 선포하며
그들에게 오직 한분 그들의 하나님되심을 힘있게 증거함을 오늘날 우리에게 교훈 삼는다.
우리가 오늘날 얼마만큼 내 삶을 더 나아가 이 나라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오직 한분 하나님으로 힘있게 증거하고 있는지...
사랑하는 주님,
저희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놓쳐진 것이 있다면 주님 앞에 회개하고 바로 서서
주님을 경외함으로 주의 진리의 말씀에 따르게 하옵소서.
다실 오실 길을 예비하고 계시는 주님께 맞추어
이 때를 더욱 주님께 올려드리고 근신하고 깨어있어
주님으로 인한 뜻하심을 온전케하는 자들로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주의 거룩하신 말씀 위에 예수님의 첩경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오늘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오며 능히 이루게 하시는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주님.
(개역개정 데살로니가전서 5:2~6)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