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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님의 날 댓글[1]
아침햇살 (2009-05-23 오후 10:35:06) http://blog.somang.net/1234/5033
               맑은 햇살로 가득한 고은 아침 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나의 심장을 두둘이니....  
 열려진 문으로 들어온 미풍에 반하여 따라 갔더니 그분이.. 
  언제나 말없이 나를 따라 오라 손짖하시며 앞서 가시는  그분 이십니다 
 
  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꽃을, 향기나게 키워 주시는 그분! 
 
  내가 돌아보지 않을 때에도, 고은 햇살로 돌보십니다. 
 
  주일에 그분의 집에서 그분이 키우시는 많은꽃을 만났죠.

그 이름 예수그리스도......그의 향기 예수 그리스도...하나님이시죠.

                         주님. 오늘은 논산 진중 세례식에 참여 했어요.김지철 목사님과 사모님.부목사님.장로님.권사님 등등 수 많은 귀한 분께서 어쩜그리도 환한 기쁨의 생기가 활짝 피는 아름다움인지요.
 
저는요 심장이 두근거려 어쩔줄을 몰라 ..왜냐구요 주님의 경륜과 섭리와 계획이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성령의 오묘함 때문이죠.
 
그곳에 가면 과연 어떠한 얼굴을 만났을까? 세상에 이렇게 오묘한 일이 또 어디에 잇을까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죄에서 죽음에서 구원시키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주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장병 진중세례식에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고 기독교 신자로서의 예배.봉사.전도에 일평생을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약속하면서.....
 
   주님의 행하심을 묵도하니 어찌나 가슴이 벅차오는지 절제하기에.............
 주님. 3800 명의 영혼 깊이 예수님을 온전히 사랑하게 하옵소서 간절히 아뢰였지요.
그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굿굿하게 용감하게 오래 참으며 잘 견디는 믿음의 용사가 모두 되게 해달라고 간청을 드렸지요.
 
아울러 집례하시는 김지철목사님의 영혼과 육체의 강건함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강하고 급한 바람같이 장병 한사람 한사람 모두에게 임제하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였지요.
 
주님.저 심장은 너무 짠하고 불쌍하여 지금도 자꾸 눈에 아른거려 잠을 못 이룰것같아요.그 중에 몹시 몸이 허약한 친구를 보앗거든요.
 
한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의 세례를 축하해요.  용기 내세요. 사랑합니다.
 
두손으로 그들의 등과 어깨를 다독거려 주면서 어찌나 가슴이 뭉클하든지요.자녀들의 부모는 얼마나 안타까워 날마다 자녀를 두고 맘 아파하실까를 생각하니.....     
       
  주님.오늘은 너무 행복해서 새 하얗게 밤을 지새울것같아요.
몸이 가늘하고 얼굴이 하얗게 생긴 그 친구가 자꾸자꾸.....
   주님. 내일은 주님의 거룩한 주님의 날이예요.
 
말씀을 증언하시는 담임목사님의 영혼의 강건함과 주님의 권세와 능력이 이곳에 모인 모두에게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는 진리가 말씀이 충만한 예배로 삼으시옵소서.
 
듣는자는 귀가 열리게 하시고 손과 발을 움직여 예수 그리스도만을 높여 드리는 영광이 각자의 영혼 깊이  임제하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주님께 영광.존귀.찬양.감사올려드립니다. 오직 주님만이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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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1234) 주님. 속 입술이 브르텃지만요 오늘의 크신 주님의 예정은 길이 살리라 입니다.주님.주님이 계셔서 나는 행복합니다.그렇죠?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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