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소망교회 카페 블로그 메일 SMS 문자보내기
검색
미디어를 통해 바라본 세상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곳은 작은 생각들이 모여 주님이 바라보시기에 흡족한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하나의 밀알이 되고 싶습니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10)
미디어 바로보기 (1)
수환 생각 (9)
0
33
펀 글) NO MORE EXCUSES 댓글[0]
수환 생각 (2004-07-01 오후 4:16:32) http://blog.somang.net/soohwanl/634

The next time you feel like God can't use you,
remember the following people:
하나님께서 당신을 쓰실 수 없다고 느껴질때,
다음의 사람들을 기억하세요:

NOAH was a drunk....
노아는 술취한 사람이었고...

ABRAHAM was too old..
아브라함은 너무 노쇠하였고...

ISAAC was a daydreamer....
이삭은 공상가였고...

JACOB was a liar..
야곱은 거짓말장이였고...

LEAH was ugly...
레아는 못생겼었고...

JOSEPH was abused.
요셉은 학대를 받았었고...

MOSES couldn't talk.
모세는 말을 잘 못했지요.

GIDEON was afraid....
기드온은 두려워했고...

SAMPSON had long hair & was a womanizer
삼손은 긴 머리에 바람둥이였고

RAHAB was a prostitute
라합은 기생이었고

JEREMIAH and TIMOTHY were too young...
예레미아와 디모데는 너무 어렸었고

DAVID had an affair & was a murderer...
다윗은 간음하고 살인하였지요...

ELIJAH was suicidal.
엘리야는 심한 우울증 환자였고

ISAIAH preached naked.
이사야는 벌거벗은 설교자였고

JONAH ran from God.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 도망하였습니다.

NAOMI was a widow.
나오미는 과부였고

JOB went bankrupt.
욥은 파산하였고

JOHN the Baptist ate bugs...
세례 요한은 벌레를 먹었고...

PETER denied Christ...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부인하였고

THE DISCIPLES fell asleep while praying...
제자들은 기도하다 잠이 들었고...

MARTHA worried about everything.
마르다는 모든 일에 대해 근심하였고...

MARY MAGDALENE was demon possessed...
막달라 마리아는 귀신이 씌웠었고

The SAMARITAN WOMAN was divorced..more than once!!...
사마리아의 여자는 이혼했었고... 그것도 한번 이상...

ZACCHEUS was too small.
삭개오는 키가 너무 작았습니다.

PAUL was too religious...
바울은 너무 율법적이었고...

TIMOTHY had an ulcer....
디모데는 궤양이 있었고...

AND LAZARUS WAS DEAD!!!
나사로는 죽었었습니다!!!

NO MORE EXCUSES!!!!!
이제 더 이상의 핑계는 없습니다!!!!!

이 포스트를...
펀글) 저메인 토마스 목사와 김선일 형제 댓글[0]
수환 생각 (2004-06-30 오후 3:32:48) http://blog.somang.net/soohwanl/627

월요일 케이 티 엑스를 타고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친구동역자 사역지 방문을 목적한 것이지만 마침 온누리교회 사역자
로 있는 동기가 김선일 형제의 장례식일정을 내려가서 돕는다하여
거기서 만난 동기 사역자들과 함께 부산의료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많은 조화들이 큰 장례식장밖까지 장식되어있어
전국민의 애도하는 마음이 그곳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초등학생들에서 낯모르는 우리같은 사람들까지 다양하게
빈소를 찾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의 영정앞에서 국화 한송이를 내려놓으면서 마음속으로 기도했습니다.

"선일형제님, 결코 당신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들이 열심히 선교하겠습니다."
하는 기도를 드리고 조용히 그곳을 빠져나왔습니다.

근 며칠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신학교에서 교회사를 공부할때 연구했던
한국최초의 개신교 순교자인 저메인 토마스 목사와 김선일 형제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7살의 영국출신의 저메인 토마스목사!

선교에 불타서 아무도 그당시 거들떠 보지 않던
조선을 품고 이땅으로 향했던 열혈청년!!
마침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라는 배를 만나 그 배를 타고 꿈에
그리던 조선땅을 밟으려 대동강으로 올라왔을 때 조선의 군사들에
의해 배는 불타고 그는 대동강변에서 참수를 당합니다.

그를 쳤던 박춘권이라는 사람은 훗날 평양의 초대교인이 되었고
나중에 평양에 그를 기념한 교회가 서게 되었습니다.
저메인 토마스!! 조선을 품고 기도하고 애를 썼으나
그는 한마디 복음을 전해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당해야했던 선교사였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로서는 제너럴 셔먼호는 우리를 위협하는 세력이며
외세였던 것이기에 나라를 지키겠다는 군사들이 그들을 그대로
둘수 없었습니다. 하필이면 그배에 통역관(?)으로 저메인 토마스
목사가 있었습니다... 그가 한국최초 개신교 순교자였습니다.

허무하게 끝난 것 같은 그의 사역이
그가 천국으로 간 후에 더욱크게 영향력을 발휘하여
교회가 일어나게 했습니다.

100여년이 지난 지금 김선일씨는
미국의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가나무역의 사원으로
선교의 꿈을 품고 거기를 갔고
그들의 손에 의해 목이 잘리어 죽임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어떤 눈으로 보는 것이 그의 죽음을 보아야 할까요?

세계의 역사는 정치나,경제의 역사가 아닙니다.
세계의 역사는 어떤 인물의 역사가 아닙니다.
어디로갈지 어떻게 진행될지 어느 누구도 장담할수 없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역사의 중심과 나중은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섭리를 다 이해할수없지만 토마스 목사의 죽음이
나중에 평양의 교회 설립과 부흥의 밑거름이 된 것 같이
주님의 섭리의 눈으로 볼때 김선일형제의 죽음 역시 하나님께서는
토마스 목사처럼 사용하시기 위해 이제는 이라크에서
그의 순교의 피가 흘려지게 허용하시것이라 믿습니다.

마음이 찢어질듯 아프지만 하나님의 선한 손길로인해
기대감을 갖습니다..이라크를 하나님은 사랑하십니다...!!

서울로 부터 예루살렘까지~~
주님의 피묻은 복음이 선포될것이기 때문입니다...


.........................

서울의 부흥을 꿈꾸는 청년연합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 그 분의 큰 계획과 마음 안에 담겨져서
지금을 살고 있는 것이겠지요..?
정말 마음은 너무도 아팠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라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통하여 그 땅에 신실한 일을 시작하셨다고 믿습니다.

이 글을 올리신 분의 기도가 마음에 다가옵니다...
김선일 형제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가 열심히 선교하겠다는....

이 포스트를...

처음페이지  이전페이지  1  2  3  4  5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최근방문자
즐겨찾기
즐겨찾기가 없습니다.
최근댓글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