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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네 댓글[0]
CCM칼럼 (2004-08-07 오전 10:10:04) http://blog.somang.net/facecam/716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네

 
 

[ 음악듣기 ]


 


선한 목자 나를 인도하네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내 영혼을 소생케 하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선한 목자 나를 인도하네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함
주의 집에 영원토록 거하리

내가 사망의 골짝에서도
해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는도다


시편 23편 (전라도사투리 버젼)

"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
그 분이 나를 저 푸러브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 삐친 다리 쪼매 쉬어불게 할라고
물가시로 인도해뿌네!
(어째스까! 징한 거...)
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겨불고
그 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러븐 길가스로 인도해부네
(아따 좋은그...)
나가 산꼬랑가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 것은
주의 몽뎅이랑 짝대기가 쪼매만한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아따! 주께서 저 싸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해 주싱께로
참말로 나가 기뻐블그마이...
내가 사는 동안 그 분의 착하심과
넓이브른 맴씨가
나를 징하게 따라당깅께-로
나가 어찌 그 분으 댁에서 묵고 자고 안하겼냐...
(아따 좋은그...)"


서울에서 후배부부가 네마리의 강아지를 데리고 휴가겸 답사겸 내려왔습니다. 개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정말 끔찍할 정도입니다. 그동안 제주에는 비가 거의 안온채 약 한달여간 뙤약볕만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볕이 따갑기도 하지만, 더위에 지치기도 합니다. 개들도 더위에 헐떡거리는데, 후배들은 물로 샤워도 해주고 시원한 얼음띄운 물도 가져다 줍니다. 주인 잘만 덕에 호강하는 거지요.
다윗은 양치기생활을 하면서 목자로서의 양들을 돌보는 자신처럼, 하나님이 자신을 돌보고 인도하심을 체험했습니다. 험악한 시련속에서도 하나님이 목자가 되시고 인도하신다는 분명한 확신때문에 그의 입에선 찬양과 감사와 믿음의 고백이 끊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울의 질투심에 타겟이 되어 이리 저리 쫓겨도망다니는 신세일때에도, 아들 압살롬의 배신과 함께 그에게 쫓겨 도망가며 모진 수모를 당할 때도, 그를 안전한 곳에 숨기시고 때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이 그의 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참 목자, 선한 목자이십니다. 자기 목숨을 내어주면서까지 나를 살리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먹이시고 진정한 안식이 있는 그 곳으로 매일 인도해가십니다.
오늘도 나는 그분으로 인해 "아따 좋은그..." 고백하며 한걸음 한걸음 그분을 따라가렵니다.


주님, 주님이 함께 하시니 곤고한 날이나 형통한 날이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나의 영혼을 다시 소생시키시고 바른 길로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인도해주시옵소서. 무더위에 지친 영혼을 시원한 그늘과 물이 있는 그곳으로 이끄시어 안식과 양식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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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댓글[0]
CCM칼럼 (2004-06-30 오후 1:02:24) http://blog.somang.net/facecam/626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 부대가 되게 하여 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겸손히 내 마음 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받으소서
나의 맘 깨끗게 씻어 주사 주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한국교회가 즐겨 부르는 곡이 된 찬양의 노래는,
찬양의 노래라고 하기보다는 간구의 노래라고 하는 편이 더 옳을 듯 하다.
가사 전반에 걸쳐 주님의 행하신 행적과 능력에 대한 찬사보다는
이미 그 주님 앞에 내가 취할 한가지 태도에 대하여 고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가사에도 나와 있듯이 오직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기 원하는 것이다.
언제나 그분이 날 생각하면 기쁘고 흡족하며 '내 마음에 합한 자' 라는 증거를 갖기 원하는 것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소망일 것이다.

그런데 이 곡을 사용하여 찬양을 인도하다 보면 곡이 우리에게 주는 소망의 감격과는 무언가 매치가 되지 않는 표정들로 일관된 많은 회중 들을 보게 된다.
그것은 정죄감으로부터 노래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내가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나 자신에 대한 죄책감으로 이 고백을 하는 것이다. 주님의 기쁨이 되기 원합니까? 라는 멘트에는 큰소리로 아멘! 하다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면 자신들 없어 한다.
하긴 삶의 문제에 있어서 주님 앞에 떳떳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렇지만, 정말 중요한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내려주신 기준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내 자신을 향해 규정짓고 있는 비진리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세대별로 나뉘는데 보통 젊은 세대들은 지속적인 Q.T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든지, 정기적인 청년부 집회에 꾸준히 참석하지 못하는 것. 혹은 술과 담배에 의한 죄책감.
또, 기성세대들은 성경 읽기, 새벽기도 참석, 십일조 생활등이 내 자신에 대한 기쁨의 기준이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얼마나 충실히 수행하고 있느냐에 따라 주님앞에 나아가는 태도가 결정되는 것이다.
주님을 기쁘게 하는 기준이 내 의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종종 이 노래를 치유의 노래로 해석하려고 하며, 나를 돌아보아 더 잘 살아야지 하는 삶의 문제로 결론을 내리려고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진리가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다.
과연 주님이 나를 기뻐하는 기준이 나의 삶에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진리를 말이다.

시편 16:3은 이렇게 말한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하늘의 아버지께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 기준, 그 관점은 내 생각과 참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내가 주님께 존귀한 자로 여겨지고 그분의 모든 즐거움이 다른 곳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다. (물론 주님은 비성도들도 사랑하신다)
다 아는 사실이다. 성경퀴즈로 나오면 아이들도 정답을 안다.
문제는 주께서 이렇다고 하시는데도 모른 척 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있다.
우리의 사고방식이 다른 사실에 집착하고 있는 것이다.
그 다른 사실은 거짓말이다! 네가 이렇게, 이렇게 해야만 내가 널 기뻐한다라고 하는
이 사회 구조가 가르쳐준 거짓말에 길들여져 있어서 주님께 나아갈 때도 그것만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다.
이 한 구절로 이해할 수 없을까봐 또 다른 말씀도 주셨다

스바냐 3:17은 이렇게 말한다.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기쁨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의 영어적 표현은 Overcoming이다.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불가능이 없으신
이 천지만물의 주인이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이기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나로 인한 기쁨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럴수가 있는가.. 주님이 이기지 못하는게 나라니.. 자식 이기는 아비 없다고 했던가.. 그것이 힘의 논리가 아니라 사랑과 기쁨 때문인 것을 주님 말씀하셨다.
좀더 우리에게 가까운 말로 이것은 어떨까?
너 땜에 기뻐 죽겠다!
성경이 말하는 기준. 그 지점은 우리의 생각과 너무 다르다.
너의 생각과 나의 생각은 다르다

우리가 아니라고 하면서, 시험문제로는 100점을 받는 답을 써내면서
그것을 내 안으로 옮길 때는 오답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난 더 이상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난 이미 주님의 기쁨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완전하고 완벽하며 번복될 수 없는 것을 나는 안다.
내가 아무리 부정하고 부인해도 변할 수 없는 설정 자체인 것을 나는 안다.
나 주님의 증인되기 원하네!
이것 또한 너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 하셨기 때문에 이렇게 노래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지만, 나 주님의 자녀 되기 원하네 보다, 기쁨 되기 원하네 보다는 더 우리를 살아있게 한다
사도행전에 증인이 되리라(행1:8) 하신 말씀을 기억하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는 삶과, 이미 기쁨으로서 100% 완전하기 때문에 그 기쁨을 증거하며 사는 삶의 차이는 얼마나 다른가! 주님의 기쁨이 되기 위하여 또 무얼 더 해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삶. 이미 주님의 기쁨이기 때문에 그 이유가 날 지속적인 경건의 삶을 살게 하고 주님의 기쁨이기 때문에 새벽기도가 즐겁고 감격스러운..

그렇게 살아가도 모자랄 이 세상을 잘못된 라인연결로 인하여 불필요한 삶의 고통속에 날 가둬 두었던 비진리로부터 벗어나 참 자유와 평강의 삶이 회복되길 원하는 (이 노래로 주님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리의 은혜가 임하시길 원한다. 
 

글 출처-호산나넷:이민욱

 

copyright@소망C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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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댓글[0]
CCM칼럼 (2004-06-29 오후 2:53:39) http://blog.somang.net/facecam/618

 

 

 

 

Bob Fitts가 가족을 이끌고 Hawaii의 kona island로 왔을 때 미래가 밝아 보이지만은 않았다. 예배 사역자로서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자신을 헌신하였지만, 쉬운 길은 아니었다. 더군다나 이제 한창 세워지고 있는 국제 예수전도단(YWAM-Youth With A Mission)의 열방 대학(U of N-University of Nations)은 넓은 벌판을 더욱 황량하게 보이게 하였다.

"오늘밤은 여기서 주무십시오"

아내와 네 아이를 뉘인 곳은 지붕이 아직 덮이지 않은 공사중인 어느 집이었다.
변변히 깔 것도 없이 공항에서 탑승을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각자가 가지고 온 배낭과 가방을 베개 삼아 누웠다.
가운데 손가락 만한 바퀴벌레는 날아다니고 당장이라도 아이들을 물 것만 같았다.
휴우...
아이들에게 이게 무슨 고생이람.. 아내에겐 더욱 그랬다..
사역자로서의 삶..

지붕이 덮이지 않은 첫날밤의 잠자리.
그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개를 들었다.
네모난 지붕 틀 사이로 가득한 별들이 쏟아질 듯 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손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

..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15:5

하셨던 약속의 말씀을 떠올리며 그의 입에선 이런 노랫가락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Father in haven, How I love you♪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찬송가집에 수록되지 않은 곡 중에서 가장 널리 한국 교회 안에 보급된 찬양곡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는 이렇게 만들어지게 되었다.

한 노래의 배경을 안다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노래는 개인적 간증의 한 표현이든지 묵상한 말씀의 나눔이든지
둘 중 하나의 영역에는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
이 노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는 이러한 개인적 간증을 담고 있는
곡이지만, 동시에 성경 적인 말씀의 증거들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이 곡의 번역은 훌륭하지만, 본래의 영어가사도 함께 알아두는 것이
더 큰 유익이 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계 1:8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Father in haven, How we love You
하늘의 아버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요

이름 높여 드립니다
We lift Your name in all the earth
온 땅 위에서 당신의 이름을 드높입니다

주의 나라 찬양 속에 임하시니
May Your kingdom be establish'd in our praises
우리의 찬양 가운데 주님의 왕국이 확립되어 가기를 원합니다.

능력의 주께 찬송하네
as Your people declare Your mighty works
바로 주의 백성이 주의 능하신 업적을 선포할 때!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Blessed be the Lord, God Almighty
전능하신 하나님. 주를 송축합니다

언제나 동일하신 주
Who was and is and is to come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며 장차 오실 분(계 4:8)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
Blessed be the Lord, God Almighty
전능하신 하나님. 주를 송축합니다

영원히 다스리네
Who reigns for evermore!
영원토록 통치하실 분

다소 딱딱하고 세련되지 않은 번역이지만,
본래의 뜻에 더 가까이 가고자 애썼다.

매우 중요한 단어들이 몇 나오는데
그 중에 establish는 이 노래의 생명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단어이다.
이 말의 본래 뜻은 확립하다. 제정하다라는 뜻인데
이 노래가 번역되면서 임하시니(come down)로 그 의미가 와전되어 버렸다.
이런 일은 한국의 번역 곡 안에 비일비재 한데
어떤 것들은 정서와 문화상 그렇게 했다는 변명의 여지가 없이
곡의 본래의 방향성 자체를 뒤틀어 버리는 곡들도 있다.

이 노래에 있어서 본래의 영어가사와 번역된 우리말 가사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그 무엇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말 가사에 의하면 우리가 찬양하면 주의 나라가 임한다(come down)고 가르치고 있다.
본래의 영어가사는 우리의 찬양 속에서 주의 왕국이 확립(establish)되어 간다고 말한다.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이것은 우리의 삶 전체와 관련되어 있다.
임하는 것과 확립되어 가는 것은
그 주체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임하는 것이 순전히 하늘에서의 관련업무라면
확립하는 것은 그 역사에 대한 전권이 우리에게 위임되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우리의 찬양으로 주님의 왕국이 세워져 가고(확립-establish),
찬양하지 않으므로 파괴되어져(demolish) 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찬양하지 않으면 그분이 통치권(reign)을 행사하실 수 없다는 것이다.

찬양이 단순히 주의 나라를 임하게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찬양의 능력 그 이하인 것이다.
찬양은 깃발을 꽂는 것이다.
깃발은 그 땅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의미한다.
이 땅이 하나님의 땅.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다스리시는 땅이라는 것을
누가 선포(declare)하겠는가 그 엄청난 영광의 사역이 우리 손에 있다는 것이다.

한 노래를 온전히 이해하는 것.
그것은 나의 삶 전체를 새롭게 조명해줄 뿐만 아니라
언제나 노래하듯 입에 달고 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거룩한 행위가 될 것이다.

 

글 출처-호산나넷:이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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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야만 댓글[0]
CCM QT (2004-06-23 오전 9:39:56) http://blog.somang.net/facecam/610

내 모든 것 다 주님께 받았으니..

 

 

 

 

 

 

 

어떡해야만 이 커다란 죄를 다 갚아드릴수가 있을지

헤아릴수도 없는 주의 큰 사랑을 부족한 내게 조차 아낌없이 주셨네

주님 어떡해야만 내 영혼 주 앞에 온전해질 수가 있는거죠

평안함 속에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도

날 위해 받으신 주의 그 상처 때문인걸

 

주님은 내 삶속에서 모든 것 간섭하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나를 채워주시니

이젠 내가 받은 것 다시 주님께 돌려드려요

You`re my everything. Mv savior of my life.

 

어떡해야만 이 커다란 죄를 다 씻어낼버릴수 있을지

나 오랜시간을 주를 떠나 살았지만 주님은 변치않고 내 맘속에 계셨네

주님 어떡해야만 내 전부를 주 앞에 내어놓을수가 있는거죠

나 가진 모든 것 부족하지 않음은 날 위해 흘리신 주의 그 눈물 때문인걸

 

주님은 내 삶속에서 모든 것 간섭하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나를 채워주시니

이젠 내가 받은것 다시 주님께 돌려드려요

You`re my everything. Mv savior of my life.

 

 

 

고린도전서 2장 12절

 

[개역한글]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표준새번역]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들을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 아니 삶속에서 많은 부분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며 투정하며 낙심하며 좌절하며 살아갈때가 많습니다. 내가 마땅히 갖아야 한다고 여기는 것들을 누리지 못할 때, 그리고 내가 원하지 않는 고민과 고통, 시험, 환난을 겪을 때면 우리의 이러한 탄식은 더해져갑니다. 그리고 그러한 탄식은 하나님을 향하게 될때가 많음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에 대해서 분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혹자는 이해할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아니 저도 그렇게 무섭고 감히 상상할 수 도 없는 생각을 할 수 도 없습니다. 우주 만물을 지었다고 하는 그분에게 어찌 감히 도전장을 내미는 것 같은 행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안을 잘 들여다보면 앞에서 말한 하나님에 대한 분노는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 기준과 내 욕심에 부합하지 못한 상황은, 모든것을 주관하신다는 그분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게 되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사실 알고보면 그 책임이 나에게 있을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혹은 생을 더 살아가고 뒤돌아보게 될 때 나에게 주시는 그분의 과정일 수도 있구요. 하지만 연악한 사람은, 유한한 인간은, 그리고 죄인인 우리는 그 상황의 원인과 의미에 대해서 잘 생각하기 앞서 탄식하고 그분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되기 마련입니다. 

 

다시 생각해봅시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나의 가정, 내 주위에 있는 귀한 사람들, 나에게 주어진 것들이 다 어디서 왔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 해봅시다. 내가 얼마나 노력했길래 이만한 환경과 위치에 있을수 있는지, 혹은 지금의 상황과 환경은 내가 그만큼 노력한것 이상으로 주어진 것은 아닌지 자문해봅시다. 아마도 이 모든것이 오직 내 힘과 내 능력과 의지로 얻어졌다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를 위해 도와주고 봉사하는 사회의 모습 속에서 이는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게 됨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남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선물로 감사히여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찬양의 가사는 우리의 심령에 들어오게 됩니다.

`주님은 내 삶속에서 모든 것 간섭하시며 가장 좋은것으로 나를 채워주시니..`

 

그리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제 내가 받은것 다시 주님께 돌려드려요..`

 

 

누려야 하지만 그러지 못한다고 여겨질때, 나에게 고난이 찾아와서 낙심될때, 혹은 얻은 것으로 인해 힘이든다도 생각할때, 두손에 힘을 풀고 모든 것 허락하시 그분께 다시 올려드리세요. 그때 주님을 더 큰 위로와 축복 그리고 평안을 우리에게 허락하실 겁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그 큰뜻을 알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삶을 사냥개 처럼 추적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어찌 지금 바로 알 수 있겠습니까..

 

다만 바라옵기는..

주여..연약하고 쉬이 낙심하는 우리의 영혼을 보살피사 능히 감당할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또다시 주님을 멀리떠나가는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사 오늘도 주님 손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리고 모든 것 주님께로 부터 받았으니, 넘어지는 상황과 고난받는 시험속에서 두손에 힘 풀고 주님께 모두 내어드릴수 있는 주의 자녀로 삼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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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CCM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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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준(bergk) 음.. 블로그의 첫번째 글이..^^;;;;  (2004-06-11)  
안효영(facecam) 음..블로그의 첫번째 답글이..^^;;;;  (200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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