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온 때문에 내 마음은 벌써 봄이었는데
자연은 그래도 마음을 지키고 있었나 봅니다.
산과 들에 봄을 알리는 지저귐들이 가득합니다.
곱고 고운 자연을 주신 주님이 이 지저귐과 함께
우리 곁에 다가오시는 듯 합니다.
위로와 평안
눈물나게 고운 사랑의 마음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3월 말 10여년만에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온갖 꽃들이 피어 하나님 주신 자연의 빛을 보여주었지요
참 위로와 기쁨을 주셔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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