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아직 20대.. 눈가에 작은 주름 생길지라도 기도 속에 함께 하시는 주님의 형상을 점점 닮아갑니다... 깊은 마음 속 아버지의 미소가 있어 더욱 아름다워져가는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남을 보았습니다.. 모두들 참... 고우십니다...

 

 

 

 

 

 

                               새싹이 눈부신 계절입니다.

           가까이에 이렇게 쉴만한 자연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부족한 구역장 덕에 꽃구경 한 번 제대로 못한 우리 구역 식구들께...

                    멀리 미국서 손주 재롱에 겨워 계실 권사님께...

                   이사하느라 얼굴이 반쪽난 우리 짝지 집사님께...

                              봄의 에너지를 전합니다

 

                집사님 힘 내세요!!  많이 많이 먹구 살부터 찌자!!

 

         

 

 

          

 

 

          

 

 

         

 

 

         

 

 

         

 

 

         

 

 

          

 

 

         

 

 

         

 

         

 

 

 

 

 

            

 

지난 주(07.4.19) 남편과 호암아트홀에서 있은 '이지수 봄의 왈츠'

콘서트에 다녀왔다. 뉴에이지 음악을 접하고 새로운 흥미와 감동을 가졌다.

 

아버지 세대의 경제 기반 위에 젊은 세대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새로운 세계도약을 이루는 듯하여

기쁘고 대견하였다

 

어눌하지만 순수하고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젊은 음악인 한 사람을 새로 알게 되었다.. 이지수 ... 

 

밀양아리랑 편곡 피아노 이지수

협연 체코필하모니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