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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s 23 : 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시편 23편 2절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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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 때문에 해고된 사람 댓글[0]
자유게시판 (2004-07-15 오전 12:05:49) http://blog.somang.net/roj0803/674

어느 회사에서 공사를 발주하기 위해 신문에 입찰공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입찰 당일 큰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전날까지 예치해야 할 공사보증금을 당일에 들고 온 업자들의 항의가 빗발친 것입니다. 담당 직원의 실수로 '공사금액의 10분의 1을 입찰 전일까지 예치할 것'이라는 공고문이 '입찰일까지'로 잘못 타이핑되어 나갔던 것입니다. 결국 담당직원은 '전'이라는 한 글자 때문에 직장에서 해고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열심히 일하다가 일어난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치부하려 합니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실수는 매사를 꼼꼼히 살피고 성실하게 처리하는 데 소모되는 육체와 마음의 노고를 아끼려는 게으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성경이 실수를 게으름의 필연적 선택으로 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때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매사에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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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이해인(수녀)- 댓글[0]
사진게시판 (2004-07-11 오전 2:33:29) http://blog.somang.net/roj0803/669

 

부를 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오늘은 산 숲의 아침 향기를 뿜어내며
뚜벅뚜벅 걸어와서
내 안에 한 그루 나무로 서는
그리운 친구야

때로는 저녁노을 안고
조용히 흘러가는 강으로
내 안에 들어와서
나의 메마름을 적셔주는 친구야
어쩌다 가끔은 할말을 감추어둔
한 줄기 바람이 되어
내 안에서 기침을 계속하는
보고싶은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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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를 위해 먹어야 할 필수 식품 댓글[0]
자유게시판 (2004-07-11 오전 2:16:35) http://blog.somang.net/roj0803/668







마늘 Garlic
강력한 스태미나의 열쇠, 마늘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발표,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장수촌인 경남 남해와 이탈리아 몬티첼리가 마늘 주산지라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 듯.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짓는 내내 인부들이 마늘을 먹었다는 속설도 있다.

국산 마늘이 항암효과가 높다
국산 통마늘이 중국산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국산은 알이 작지만 단단하고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 있는 것이 특징. 반면에 수입 마늘은 알이 더 굵고 무른 느낌이 들며 쪽수가 많고 잔뿌리가 운반과정에서 떨어져 나가 거의 없다.


생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이 지독한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므로 마늘은 굽거나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먹도록.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 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적당하다.


토마토 Tomato

이탈리아인들의 건강 비결, 토마토
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고,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사는 나라인 이탈리아에서는 매끼 식탁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는다.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리코펜' 성분
토마토가 붉은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이 손실된다.꿀의 당분은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꿀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토마토는 날것보다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체내 ‘리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는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배로 뛰어오른다.



적포도주 Red Wine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 적포도주
작년 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 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지방 섭취율 40%의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렌치 패러스’.


왜 적포도주인가?
포도즙, 포도주스, 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포도주일까?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주스나 녹차 같은 식품보다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랑스산 적포도주만 좋은 건가?
국산도 관계는 없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외국산에 비해
½수준이라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게 사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마신다면 건강에 좋은 건 마찬가지다.


비쌀수록 효능이 좋은 건 아니다
대개 값비싼 포도주란 유명한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를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방법으로 만든 포도주로서 포도주 감정가들이 맛이 좋다고 인정하는 것들이다. 따라서 부드러운 풍미나 고급스러운 맛 등의 차이일 뿐 효능과는 큰 상관이없다..


녹차 Green Tea

세계인이 주목한 노화 방지 식품, 녹차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생후 6개월 때부터 물 대신 질 좋은 녹차를 마시는 일본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의 암 발생률이 일본 내에서 가장 낮다는 것도 이런 보고를 뒷받침해주는 근거.


마시지 말고 먹어라
녹차잎을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녹차의 영양소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녹차의 영양소 섭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에 이용해 잎까지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그런데 이 비타민 C보다 항암·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킨이다.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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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댓글[3]
자유게시판 (2004-07-11 오전 2:12:15) http://blog.somang.net/roj0803/667


피로 회복과 스태미나에 좋다

양파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강장 효과가 있다. 또한 양파 속에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양파를 곁들여 먹으면 음식에 들어 있는 비타민B1의 흡수가 잘 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로가 풀리고 스태미나도 좋아진다. 허약 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효과가 있으며, 원기 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사로도 좋다.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압을 내린다

양파의 ‘페쿠친’이라는 물질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한다. 또 겉껍질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벽의 손상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의 확장과 수축을 원활하게 한다. 양파는 이처럼 혈액과 혈관의 상태를 개선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미세한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당뇨병을 예방, 치료한다

당뇨는 인슐린이 부족해 혈액 중의 당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병이다.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을 예방,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혈당치에 이상이 있을 때만 작용하고 정상이 되면 작용을 멈추기 때문에, 저혈당이나 신장 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없다.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양파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성장을 억제해 위장을 보호한다. 또한 알린계 휘발 성분이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해 소화 분비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장무력증에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 장이 무력해 영양 흡수가 잘 안되고, 배변이 좋지 않은 사람은 양파를 공복에 하나씩 먹으면 좋다.

주독을 풀고 간을 보호한다

간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물질이 있다. 글루타티온은 간의 해독 기능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로, 부족하면 간의 기능이 떨어진다. 양파에는 글루타티온 유도체가 많이 들어 있어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한다. 음주 전후에 양파를 먹으면 취하지 않고 숙취도 해소된다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양파는 알코올로 인해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이고 주독을 중화하여 간을 보호한다.

백내장을 예방한다

글루타티온은 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눈의 각막에서는 글루타티온의 소비가 많기 때문에, 글루타티온이 부족하면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져 백내장을 일으킨다. 양파를 많이 먹으면 백내장을 예방하는 등 여러가지 각막 질환에 효과가 있다.

항암 효과가 있다

식품 중에는 발암을 촉진하는 것과 발암을 억제하는 것이 있다. 전자를 ‘양성화 식품’, 후자를 ‘음성화 식품’이라 한다. 양파는 대표적인 음성화 식품으로, 세포의 유전자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막는 효능이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그린샐러드에 양파 넣으면 비타민 흡수가 두배!

야채로 만드는 그린샐러드에는 생양파를 넣거나, 양파를 다져 넣은 드레싱을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맛뿐 아니라 영양면에서도 아주 합리적인 방법.
그린샐러드에 단골로 쓰이는 양상추와 토마토에는 비타민B1이 풍부하다. 비타민B1은 당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양파와 함께 먹으면 흡수가 더 잘 된다. 양파의 매운 성분인 ‘알린’은 효소 작용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고, 이 알리신이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

양파는 고기나 생선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고기요리를 할 때 양파를 넣으면 독특한 향과 냄새 때문에 고기의 누린내가 없어진다. 생선 비린내도 마찬가지. 특히 비타민B1이 풍부하지만 냄새 때문에 먹기 어려운 간은 양파를 곁들여 먹으면, 냄새도 못 느낄뿐더러 영양 흡수도 높아져 일석이조다.
양파는 살균과 해독 작용이 좋아 고기가 상하는 것을 막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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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jhko) 좋은 지식을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꼭실천하도록 노력 하여보겠습니다. jhko올림  (2004-07-11)  
나옥주(roj0803)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초장으로 가꾸겠습니다.  (2004-07-15)  
강광식(kwangsikk) 감사 감사 우리들 삶에 도움 많이 되겠습니다
  (2005-06-29)  
미국의 황당한 법(진짜일까?) 댓글[0]
자유게시판 (2004-07-02 오후 8:56:11) http://blog.somang.net/roj0803/649

애리조나: 선인장을 자르면 25년형에 처한다.

아칸소: 남자는 아내를 합법적으로 때릴 수 있으나 한 달에 한 번 이상 때리는 것은 위법.

캘리포니아: 학교나 술집 또는 예배장소에서 1500 피트 이내의 거리에서 동물을 교미시키는 것은 위법.

플로리다: 수영복 차림으로 대중 앞에서 노래하는 것은 위법.

하와이: 동전을 귀에 꽂는 것은 위법.

일리노이: 몸에 최소한도 1달러를 지니지 않으면 방랑자로 규정 되어 구금될 수 있다.

인디애나: 주류 판매점에서 냉음료를 파는 것은 위법.

아이오와: 5분 이상 키스하는 것은 위법.

캔자스: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것은 위법.

매사추세츠: 침실 창을 닫지 않고 코를 고는 것은 위법.

미시간: 여자가 남편의 허락없이 머리를 자르면 위법.

미네소타: 나체로 잠을 자는 것은 위법.

몬태나: 미혼 여성이 혼자 낚시질을 하는 것은 위법.

네브래스카: 엄마가 딸에게 면허 없이 파마를 해주는 것은 위법.

뉴저지: 경찰에게 얼굴을 찌푸리는 것은 위법.

노스 캐롤라이나: 음정에 맞지 않는 노래를 하는 것은 위법.

노스 다코타: 신발을 신고 눕거나 잠을 자는 것은 위법.

오하이오: 다섯명 이상의 여자가 한집에 사는 것은 위법.

오리건: 아이스크림을 일요일에 먹으면 위법.

펜실베이니아: 욕조에서 노래를 부르면 위법.

사우스 다코타: 5인 이상의 인디언이 소유지 안에 들어오면 그들 을 총으로 쏘아도 합법.

텍사스: 5달러의 허가증을 받지 않고 맨발로 시내를 걸으면 위법 .

유타: 남편 앞에서 아내가 저지르는 범죄는 남편이 책임.

버몬트: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은 위법.

워싱턴: 부모가 부자인 것처럼 허풍을 떠는 것은 위법.

웨스트 버지니아: 아동이 양파냄새를 풍기면서 학교에 가는 것은 위법.

위스콘신: 기차 안에서 키스를 하는 것은 위법입.

와이오밍: 6월에 토끼의 사진을 찍는 것은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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