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이 없는 한약은 있을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생강은 한방에서 중요한 존재다.
실제로 의료용 한약 200여종 가운데 75%에 생강이 들어갈 정도이다.
현대 약리학에서는 생강에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고 본다.

1. 체열 상승효과와 그에 따른 면역력 증진
2. 혈관 확장 작용에 따른 혈압 저하
3. 혈전을 녹인다.
4. 뇌의 혈액 순환을 촉진해 우울증을 예방, 개선한다.
5. 내이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어지럼증을 경감시킨다.
6. 소화액 분비를 높여 소화가 잘되게 한다.
7. 식중독균을 비롯해 장속의 유해균을 죽인다.
8. 발한 해열 작용
9. 거담 진해 작용
10. 진통작용

생강의 성분인 진저롤(gingerol)과 생강 오일(ginger oil)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병이나 노화의 원인이 되는 몸속의 활성산소를 없애 준다.
이렇게 효능이 다양한 생강은 그야말로 만병의 특효약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강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효과도 있는데,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위궤양과 위암의 원인이 된다.)과
병원성 대장균 0-157, 콜레라균을 퇴치할 정도로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는 홍차에 생강을 넣은 것이 바로 생강홍차이다.
홍차, 생강과 함께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흑설탕과 벌꿀이다.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흑설탕은 일명 검은 보석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벌꿀은 옛날부터 약으로 중요하게 쓰였으며 장속에 있는 유용균의 활동을 도와 면역력 향상에 기여한다. 흑설탕과 벌꿀은 모두 몸속에서 빠르게 에너지로 바뀌는 양질의 당분을 함유하고 있다. 아침 간이 단식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낮에 배고픔을 느낄 때가 많다고 한다. 이는 평상시 언제나 뱃 속에 음식이 들어 있는 상태에 익숙해져 있다가 (당연히 건강에 좋지 못한 상태다.) 몸에 필요한 적정량의 식사만 하는 아침 간이 단식을 시작하자 뱃속에 들어 있는 음식의 양이 부족한 것처럼 느껴지는, 이른바 의사공복 상태이다. 하지만 참을성이 필요한 습관은 좀처럼 오래 계속하지 못하므로, 만약 낮에  배고픔을 느낀다면 생강홍차에 흑설탕이나 벌꿀을 넣어 마시거나 흑설탕, 벌꿀, 초콜릿 등을 먹기 바란다. 혈당치가 높아지면 공복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혈당치가 상승할 때 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므로 배가 고프다고 느끼기 전에 생강홍차를 마시거나 흑설탕, 벌꿀을 먹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이다.

       ■ 생강홍차

      재료: 생강 적당량(튜브 형태로 나오는 제품도 괜찮다.), 홍차 티스푼으로 하나(티백을 써도 된다.),
                흑설탕이나 벌꿀 적당량
        만드는 법:  ①생강을 간 다음(또는 튜브 형태로 나오는 제품을 쓴다.) 데워 놓은 찻잔에 넣는다.
                        ②뜨거운 홍차를  ①에 붓는다.
                        ③ ②에 흑설탕이나 벌꿀을 넣는다.
                        ※생강과 흑설탕, 벌꿀은 맛있다고 느껴지는 양을 넣는다.
         (이시하라 유우미,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에서, 삼호미디어)
             
     

암세포는 열과 산소를 싫어하는 특성이 있어서,

그 점을 잘 이용하면 의외로 간단하게 암을 자연퇴축시킬 수가 있다.

열병을 앓고 난 후에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예가 있고, 말기 암으로 전신에 암세포가

퍼져 있었는데 독감과 단독으로 일주일간 고열을 앓고 나서 감쪽같이 암이 나았다는

보고도 있다.

저체온 체질이 암에 잘 걸리고, 암은 전형적인 냉병인데 병원에서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 같은 통상요법은 몸을 더욱 차게 만들어 냉체질이 되어 면역기능을

말살하고 있다.

발명 특허품인 원적외선 온열매트(힐링매트)를 시험삼아 사용해 보았더니,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전자파 차단, 원적외선 방사, 음이온 발생의 온열매트는 다른 전기장판이나 전열 돌침대와도

달라서 복사열에 의한 체감온도는 높지 않아도 신체 심부에 까지 높은 열이 전달되어,

자고 나면 기분이 상쾌하고, 몸이 거뜬하였다. 기분 좋은 복사열에 의한 배독, 발한, 혈액순환 촉진, 온열효과가 뛰어나서 한 시간만 사용해도 걸쭉한 기름 땀이 배출되어 배독효과가

뛰어 난것 같았다. 매일 30분씩 일주일간만 계속해도 면역기능이 현저히 향상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

(한국 자연식 협회 회장, 동의부항학회 회장, 奇埈成(기준성) 회장)
 
                        

1.당근주스 건강법

●하루 한 개의 당근은 의사보다 낫다.

세계 최초의 자연요법 병원인 스위스 빌햐벤나 병원의 식단에는 흑빵, 야채(샐러드와 따뜻하게 삶은 야채), 땅콩 류, 과일, 콩류 외에 약초로 만든 차 등이 나온다.

그러나 아침에는 반드시 당근과 사과로 만든 주스가 나온다고 한다.

이러한 자연식과 침구요법, 마사지, 수압요법, 림프마사지등 자연요법으로 놀랄만한 성과를 올려, 유럽은 물론이고 전 세계의 난치병 환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병원의 자연요법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당근주스이다.

당근에는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 A, C, E와 미네랄 외에도 암세포를 물리치는 T세포(림프구)의 활동을 강화시켜주는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스카벤저(활성산소 제거제)인 β-카로틴이 당근 속에 함유되어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각광받고 있다. 미국 자연요법의 대가 워커박사는 “당근주스는 궤양과 암을 치료하는 세기의 기적”이라고 했다. 당근이 인간의 하반신과 아주 비슷하므로 이것을 먹으면 하반신이 튼튼해지고,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상사이론이다. 당근의 붉은 색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색이다. 중국의 어떤 문헌에는 “무는 장의 열을 식히고, 당근은 피를 보충한다.”고 실려 있다.

냉기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사람의 하반신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당근이야말로 비타민, 카로틴, 미네랄 등의 보물창고이면서 ‘병을 치료하고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힘’이 잠재되어 있는 소중한 야채이다.

●만병의 묘약 당근주스 만들기

정통적인 당근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당근2개, 사과1개를 준비하고, 하루 2컵 반을 목표로 마시도록 한다.

냉성체질인 사람은 사과의 양을 줄이거나 당근만 갈아 먹는다.

*재료 당근 중간크기 2개(약400g), 사과1개(약300g)

       합계 480cc(2컵 반)

*만들기

 ① 당근과 사과는 잘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② 재료를 주스에 넣고, 갈아서 2컵 반의 주스를 만든다.

이 때 당근과 사과는 가능하면 껍질과 씨앗을 그대로 사용하고, 믹스가 아니라 주서를 사용하도록 한다.

사과는 북방 산 과일이므로 차게 하는 작용은 없지만, 당근 주스를 먹고 허약한 사람 중

5% 정도는 배가 차다, 어지럽다,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역시 냉기와 수독 증상이므로 이때에는 사과의 양을 줄이거나 당근만 사용하도록 한다.

나도 20년 동안 이 당근주스를 마셔온 덕분에 전혀 병을 모르고 있으며, 매일 많은 일을 처리해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아침에는 당근주스만 마셔도 충분하다.

당근주스는 하루에 2-3컵을 목표로 언제 마셔도 상관없다.

그러나 툭하면 과식하여 암,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통풍, 당뇨병 등 각종 문명병에 걸리는 현대인에게는 하루 2식을 하고, 아침은 이 당근주스만 먹을 것을 권한다. 아침 식사는 하루의 첫 식사이므로 먹지 않으면 몸에 좋지 않다고 주장하는 의사들도 많지만 여기에는 문제가 많다. 아침식사를 영어로 ‘breakfast라고 한다. 이것은 ’break(중지하다)‘와 ’fast(단식하다)‘의 합성어로 전날 저녁식사 이후 단식하고 있던 상태를 중지한다는 뜻이다.

단식 중에는 위장은 쉬는 대신 폐, 피부, 대장, 신장 등 배설기관이 완전히 회전하여 더러운 가래, 발진, 숙변, 진한 소변 등이 대량으로 나온다. 필자의 단식원에서는 이런 증상이 사라질 때 까지 약 1-2주 동안 단식을 계속하고, 그 후에는 보충 식을 시작한다. 보충 식도 첫째 날은 미음, 둘째 날은 죽을 먹는 등 아주 가벼운 식사부터 서서히 보통의 식사로 되돌아오지 않으면 위장과 몸을 상하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매일의 아침식사는 단식 후의 보충 식에 해당하므로 역시 가벼운 것이 좋다. 아침은 누구나 졸린 것처럼 위장도 충분히 잠을 깨지 않은 상태이므로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당근주스가 아주 이상적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눈에 눈꼽이 끼거나 가래가 나오고, 입에서 냄새가 나고, 진한 소변이 나오는 것은 단식 중에 생긴 노폐물의 배설 현상과 똑같은 현상이다.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생각하면 역시 아침식사는 가볍게 하거나 당근주스만 마셔야 한다.

다만, 아침에 일을 많이 하거나 식욕이 왕성한 사람이라면 아침 식사를 한 후 당근주스를 마셔도 좋고, 음주 후 당근주스를 마시면 숙취가 없어지는 사람은 밤에 마셔도 좋다.

자신의 생활리듬, 컨디션에 맞춰 염분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즉 짭짤한 것이 당길 때는 본능에 따라 충분히 먹으라고 했던 것처럼 염분의 피해가 염려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이 당근주스를 즐겨 마시면 당근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이뇨작용까지 있으므로 염분과 수분을 소변으로 배설시켜주므로 안심하고 마셔도 좋다.

(이시하라 유우미, ‘냉기를 제거하는 건강혁명’에서, 양문)

1.원적외선

원적외선은 뜨거운 성질을 가지고 열을 운반하기 때문에 열선(熱線)이라 하고, 방사(放射)의 성질이 있는 바 對象物에 吸收 되어 체내를 에네르기화 합니다.

 

2.흡수 파장(波長)과 방사(放射)파장의 일치

생명체는 탄소가 핵으로 되어 있는 여러 가지 물질인 당, 아미노산,

단백질, 호르몬, 혈액으로 되어 있는데, 이 물질을 총칭 유기 화합물이라 한다.

인간, 동물, 식물 등 모든 생명 활동을 영위하는 생명체는 유기물을 흡수 하지 않으면 생명활동을 영위하지 못한다. 이 모든 유기 화합물은 필요로 하는 파장이 있으며, 이 파장이 흡수파장이다.

吸收(흡수)에 꼭 맞는 파장이 아니면 그 생체는 받아 들이지 않으며,

생체내 흡수파장과 외부 방사파장이 一致(일치)하면 그 생체를 구성하는 분자가 공명공진작용을 일으키게 되고 그것은 열에너지로 변하여 발열을 하는 것이다.

생체 흡수파장은 많이 있으나 파장대는 7µm~13µm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파장대에서는 원적외선의 진동수와 유기 화합물(대상물) 고유분자의 진동수가 일치하여 對象物(대상물)분자에 흡수되어 대상물 分子에 전기적인 공명공진작용이 일어나 자기 발열 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인체에 원적외선이 조사되면 흡수파장에 의해  자기 발열 현상이 일어 나고 있는 바 지각신경에 의해 온감을 느낄 수 있으며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3.원적외선 요법

원적외선 요법이란 정보(情報)요법이며, 8~14 미크론 이란 인체에 가장 감수성이 높은 파장을 「정보」로써, 인체가 받아들일 때 인체 내부의 자기 조절계통을 자극하며 그 결과 평행 실조의 찌끄러짐을 교정해 질환 및 건강을 회복 시킬수 있다.

 

4.원적외선 사우나의 특징

 1. 신체 표면온도보다 몸속의 온도를 따뜻하게

 2. 근육 피로를 풀어 근육이완 작용

 3. 발한 작용에 의해 체내 노폐물이나 유해물질, 여분의 지방분 체외배설

 4. 피부속 깊이 스며있는 불순물이나 화장품 찌꺼기를 땀과 함께 배설 시킨다. 그리고 피지선에서도 피하 지방의 과잉분을 배설시켜, 광택있는 젊은 피부재생

 

5.원적외선과 자율신경

① 암 발생의 90% 원인이 내장의 환경의 오염에 있다.  내장의 컨디션이 좋으면 암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암은 치료하는 병이 아니고 예방하는 병입니다.

암 예방의 제 1은 내장의 환경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두는 것입니다.  내장의 기능을 콘트롤 하고 있는 것이 자율신경 인바, 자율신경의 기능을 최고 상태로 정비해 두는 것이 최대의 대암 작전이다.(내장은 자율신경의 기능에 의한 것이다.)

그 방법으로는 공명 공진 작용을 하는 원적외선 요법 및 발한요법과 청혈 기능이 있는 이온 정전 전위요법이 있다.

간장의 해독작용과 호르몬 콘트롤 기능으로 발암물질은 물론 복합공해물질을 처리함으로써 암 예방은 물론 난치병, 기병, 선천성이상장애자출산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간장은 70%가 혈액이며, 혈관과 자율신경 망이 거미줄처럼 분포 되어있는 집합체인 바 자율신경조정 강화는 간장기능 강화이다.

반복된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혈관 수축으로 혈관기능은 물론 혈관이 많은 간장, 심장, 성기, 위장, 대장, 신장 등의 기능이 저하 및 장애가 일어나지만, 발한요법 및 원적외선요법과 이온 정전 전위 요법으로 자율신경의 조정강화는 근육이온과 약 알카리성 체액으로 내장기능의 회복과 혈액 순환기능 등이 회복을 가져온다.

신경계는 신체 각 부의 기능의 콘트롤이나 정신 작용을 영위하고 있는바, 혈액에 의한 영양물을 조직으로 공급은 물론 그들 물질의 분해 합성(신진대사)도 조절하고 있다.

 

  5-1. 스트레스와 자율신경실조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실조의 원흉이며, 자율신경실조는 호흡대사, 호르몬 분비대사, 물질대사 기능에 변조를 주고 장기 질환이나 자율신경실조증 증후군,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5-2. 지방

지질(肢質)에는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지질, 유리지방산이 있는데, 이 중 유리지방산은 생체 에너지원으로 중요하고, 주로 피하 지방에 저장되어 있고, 공복시와 스트레스에 의해 쉽게 혈액속으로 들어가게된다.

 

 5-3. 동맥경화

① 지방대사 이상(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첫째 원인이며, 그 외에 유전설, 혈관설 등이 있고, 동맥 경화의 촉진인자로써, 고(高)콜레스테롤, 혈증, 고혈압, 흡연 이외에 당뇨병, 비만,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등이 있다.

② 정동(情動)이란 급격히 일어나는 일시적인 강한 감정의 작용을 가리키며, 콜레스테롤이 정동 스트레스에 의해 증가한다.

(가) 즐거움이나 노함, 미움 등의 감정과 동시에 심계항진, 발한. 설사,

      빈뇨 등의 증상이 몸에 나타남.

(나) 억제 분노, 공포, 무기력에 의해 콜레스테롤이 상승되고,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상승에 의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관동맥 질환에 걸린다.

 

  5-4. 생체와 단백질(녹지않는 단백질이 녹내장이다.)

1. 생체는 단백질과 물로 되어있다. 안구의 수정체도 35%가 단백질이다. 머리카락, 근육, 체액 등에도 많은 단백질이 융해 되어있다. 헤모글로빈이 결정 단백질로 검출 된 것이 최초이다.

2. 세포중에는 생명현상 그 자체를 담당하고 있는 많은 효소가 포함 되어 있는데, 이 효소는 단백질이다.

3. 효소 작용을 조절하는 단백질성 호르몬, 면역작용을 하는 물질 등이 단백질이며, 여러 종류의 단백질이 생명을 지탱하고 있다.

4. 단백질과 물은 원적외선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인체는 유기체 입니다. 인체는 원적외선의 흡수체이며, 방사체인 것입니다.

5. 생체 내에서 수백종류가 되는 화학반응이 행하여지고 있는데, 이것을 대사라고 합니다.

6. 효소는 이들 생체내에서의 화학반응의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

효소가 열이나 산과 알카리에 약한 것은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7. 효소가 촉매로써, 생체내에서 관여하는 반응은 아주 온화한 조건에서 진행하고 있는 점이다. 이것은 화학공업갖는, 무기질  의 촉매와 전혀 다른점이다.

8. 생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에서 수백종류나 되는 화학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피부(상피세포)는 세포가 여러 층이나 서로 겹쳐져 있으며, 신체를 보호하고 배출기능, 발한에 의해 노폐물 배설기능, 지각기능인 피부 감각을 갖고 있다. 체온조절 작용이 있다.

9. 이 피부를 구성하는 많은 세포 중에는 몇 개의 폐포소기관 이라 불리는 작은 입자가 있고 여러 가지 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멜라닌 색소입니다.

땀이나 지방을 분비하는 세포입니다. 이들 세포는 집화 되어 「분비선」을 구성하고 분비물은 이腺(선)에서 피부표면에 배출 되는 것이다. 윤기 있는 피부와 피부 각질화도 분비물이 관계하고 있는 것이다. 때와 비듬도 단백질입니다.

10.우리 인간의 몸은 대부분 섬유 단백질로 보존되어 있다. 지방이 쌓인 세포에서 생긴 결합조직은 「피하 지방조직 」이라 하며, 주로 보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많으면 비만의 원인이 되는데 여성의 완만한 느낌을 창조 한다.

섬유조직은 일명 교원섬유인데, 단백질 섬유상으로 되어 있는데, 피부의 아래 전체에 있고 특히 힘줄과 인대에 많습니다. 이 조직은 골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뼈와 치아는 칼슘으로 구성되었으나, 사실은 섬유 단백질에 인산 칼슘이 침착 된 것이다.

11.섬유 단백질은 골격을 만들며, 힘줄이나 인대와 같이 탄력성을 지니게 한 중요한 물질이다. 그 주된 성분은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신체에 이르는 곳 피부, 힘줄, 뼈, 눈의 각막, 위나 장, 간장이나 취장 이라고 하는 내장이나 혈관「세포」가 있는 곳 전체에 존재하는데 인체에 1/3이 단백질이다.

12.호르몬 중에도 단백질로 된 것이 있다. 호르몬은 일반적으로 하나 세포에서 다른 세포로 신호를 전달하며 생명 활동을 하기 위해 세포 상호의 또 효소 상호의 밸런스를 맞추고 생체내의  여러 기능을 조절하고 있다.

13.당뇨병은 췌장에 장애가 발생하여 인슐린 분비가 적어지면 포도당이 세포속에 공급이 되지 않아 혈액 속에 많이 쌓여 오줌으로 배설 되는 병인데, 그 병을 치료 하는 것이 단백질성 호르몬 인슐린인 것이다. 14.세포의 수분이나 전해질(電解質)의 교환이 잘 작용하고 있는 것도 알부민 등의 단백질이 혈액 속에 존재해 침투압을 일정하게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15.아미노산이란 단백질을 가수분해 해 생긴 유기 화합물의 총칭이지만, 아미노산은 완전 분해되면 CO₂와 물이 됩니다. 아미노산 基는 유독한 암모니아로 바뀌어 그 대부분은 간장에 보내집니다.
간장이라는 화학공장에서 요소로 변환되어 신장을 통해 배출 됩니다.

 

6. 발한요법과 암

1.암은 면역세포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체온을 떨어 뜨리는 물질을 분비 시킨다고 한다.

암세포가 성장할 때는 체온이 대부분이 정상체온(36.7℃)보다 낮아 몸이 차서 암은 냉병이라고 한다. 암 환자들의 체온이 떨어지는 것은 암세포들이 면역 세포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특정 물질을 대량 방출시켜 뇌, 신경증,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을 무기력화 시킨다고 한다.

 

2. 암 환자들에게 체온을 높여주면 그 만큼 백혈구 활동이 강해져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공격할 확률이 높아 진다는 것이다.

3. 건강한 세포에 열이 전해지면 혈관을 통해, 곧바로 빠져나가도록 되있어, 세포 내부는 항상 37℃를 넘지 않는다. 그러나 암세포들이 뭉쳐 있는 부위는 혈관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어 있지 않고, 열을 차단하는 구조가 없는 바 열에 쉽게 손상을 당한다.

4. 암세포는 고열에 생성이 중지 되므로 원적외선 요법을 사용하고 있다.

7.원적외선 요법과 생명정보

원적외선이 인체에 미치는 방사선 효과는

① 피하심층온도의 상승 ② 미세 혈관의 확장 ③ 혈액순환의 촉진 ④ 혈액과 인체와 다른 조직 간의 신진대사강화 ⑤ 체액 장해의 일소 ⑥ 조직의 재생능력과 항경변 능력의 증진 등으로 나타나고 ⑦ 또 동시에 지각 신경의 이상흥분 억제 ⑧ 자율신경 조정강화 효과도 있다.

 

원적외선과 치료

1. 치료

① 대사 : 생물의 성장, 생명의 유지, 생물의 기능의 수행에 필요한 에너지의 획득과 이용에 관한 분자 레벨의 반응과정을 전부 말함.

② 혈액순환  ③ 열상, 화상 ④ 고혈압 ⑤ 저혈압증 ⑥ 노년정신병(노망) ⑦ 암의 예방 ⑧ 당뇨병 ⑨ 방사선조사 장해 ⑩ 임파선 ⑪ 반신불수

⑫ 교통사고 후유증 ⑬ 뇌졸증 후유증 ⑭ 갱년기 장애

⑮ 류마치스(어혈이 제거되고 노쇠한 세포가 활성화 되고 효소의 생성이 촉진되어 증상이 회복된다)

 = 관절뿐만 아니라 결합조직에도 일어나 심한 통증을 동반한 염증을 말한다.

통증이 몸의 여기저기를 움직이는 것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16) 비만과 감량 (17) 미용효과 (18) 체취 (19) 대상포진 (20) 어깨결림

(21) 자율신경, 실조증 (22) 피로 (23) 스트레스 해소 (24) 사십견, 오십견 (25) 요통, 냉증 (26) 유해중금속의 배설

 

◈ < 일반의료기관의 보고>

1. 원적외선 조사에 의한 치료

① 변형성 관절증 ② 당뇨병 ③ 미안술 피부병 ④ 마비 ⑤ 이비인후과 치료 ⑥ 야뇨증 ⑦ 암의 말기의 진통효과

 

▣ 야마자끼 진료소(山岐敏子 박사의 병원)의 임상 예

※ 원적외선 치료법 임상 7년간을 통하여 어떤 병에 사용하여 좋았는가 하는것에 관하여 열거하면 열상, 화상, 암등 악성종양의 예방과 치료, 치질, 간질환, 신질환, 위염, 위 및 십이지장궤양, 방광염, 전립선비대, 반신불수, 노인의 비뇨, 고혈압, 저혈압, 뇌졸증 후유증, 뇌경색증, 천식, 기관지염, 요통, 오십견, 치과 관계질환, 이비인후과적 질환, 냉증, 좌골신경통, 대상 헤르페스, 신경통, 근육통, 척추의 보호, 부인과적 성기질환, 교통사고 등에 의한 후유증, 수족마비, 피부병, 원형탈모증, 류미치스, 각종 피부병, 동상, 복부절개 후의 유착, 특별성 탈저, 통풍, 구내염, 자율신경 실조증, 야뇨증, 변형성 척추증, 피로회복, 불면증, 미용효과, 방사선 장해 등이 있습니다.

각 질병에 대하여 느긋한 기분으로 원적외선 요법을 행하면 뜻밖에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