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신뢰할 때 하나님은 미소 지으신다
(릭 워렌 목사)
(히 11:7, 메시지성경)
“믿음으로 노아는, 메마른 땅 한복판에 배를 지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일에 대해 경고하셨을 때, 지시 받은 대로 행동했습니다. … 그 결과로, 노아는 하나님과 친밀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다음의 장면을 상상해보라. 어느 날 하나님이 노아에게 와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난 인간에게 실망했다. 온 세상 사람 중에 날 생각해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구나. 하지만 노아야, 너를 볼 때마다 나는 미소 짓게 된다. 너의 삶이 나를 기쁘게 하니, 나는 홍수로 세상을 쓸어버리고 너와 너의 가족으로 새로 시작하려고 한다. 그러니 거대한 배를 만들어 너희와 동물들을 구원하도록 해라.”아마 이 말을 들은 노아에게는 의심이 들게 하는 세 가지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대홍수 전에 노아는 비를 본 적이 없었다.
당시에는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기 때문이다.(창 2:5-6)
노아는 가장 가까운 바다로부터 수백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살았다.
설령 배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바다로 가져간단 말인가?
또한 동물을 다 모은 뒤 그들을 돌봐주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노아는 불평하거나 핑계 대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했으며, 이것이 하나님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좋은 지를 아신다는 믿음이 있음을 뜻한다.
하나님이 그분의 약속을 지키시고 우리의 문제를 도우시고 필요할 때 불가능한 일을 하실 것임을 기대하는 것이다.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 도다”(시 147:11)노아가 방주를 짓는 데는 120년이 걸렸다.
아마도 그는 낙심하는 날이 많았을 것이다. 수년이 지나도 비가 올 기미가 없는 상황에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믿는 미친 사람’이라는 비난을 들었을 것이다. 노아의 자식들은 집 앞마당에서 거대한 배가 지어져 가는 것을 보며 종종 당혹스러워 했을 것이다. 그러나 노아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신뢰했다.당신은 삶의 어느 영역에서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해야 하는가?신뢰는 예배의 행위이다.
부모가 자녀들이 자기를 신뢰했을 때 기뻐하는 것처럼, 당신의 믿음은 하나님을 행복하게 한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히 11:6)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미소 지으심을 보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함을 새삼 믿음으로 작정합니다.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일어나 빛을 발하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6235:47181&idxc=C0000000015&langType=K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미소 지으시기를
(수 6: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인생의 첫 번째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므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그 방법을 찾는 것이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해드릴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것을 행하십시오.”라고 말한다.(엡 5:10)다행히 성경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의 예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 사람의 이름은 노아였다.노아 시대에 온 세상은 도덕적으로 구제불능의 상태였다.
모두가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살았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데 관심을 갖는 사람을 하나도 찾을 수 없어서 몹시 슬퍼하시고 인간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셨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정이 떨어진 나머지 그들을 쓸어버리기로 작정하셨다.그러나 하나님을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성경은 “노아는 여호와의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한다.(창 6:8, 쉬운 성경)하나님은 “이 친구는 내게 기쁨을 가져다 준다. 나를 미소 짓게 한다. 이제 그의 가족으로 다시 시작하리라.” 노아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나와 당신이 살아있는 것이다.앞으로 며칠 동안 우리는 노아의 삶으로부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예배의 다섯 가지 행위를 살펴볼 것이다.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최고로 사랑할 때 미소 지으신다.
노아는 그렇게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조차 하나님을 세상의 다른 무엇보다 더 사랑했다. 성경은 노아가 “늘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졌다”라고 전한다.(창 6:9, NLT 성경)
이것이 하나님이 당신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바로 ‘관계’인 것이다!
우리의 창조주가 우리와 교제를 원하신다는 것은 전 우주를 통틀어 가장 놀라운 사실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당신을 지으셨으며 당신도 그분을 사랑하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그분은 “내가 바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이지, 제사가 아니다. 불살라 바치는 제사보다는 너희가 나 하나님을 알기를 더 바란다.”라고 말씀하신다.(호 6:6, 새번역)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이 느껴지는가?
하나님은 당신을 깊이 사랑하시며 당신의 사랑 또한 갈망하신다.
그리고 당신이 그분을 알고 그분과 시간을 보내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에게 사랑 받는 법을 배우는 것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목적인 것이다.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예수님은 이를 가리켜 제일 큰 명령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라고 말씀하셨다.(마 22:37-38)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하시는 음성을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다시 작정하오니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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