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면
(릭 워렌 목사)
(전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현재 당신이 변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면 신뢰하는 신자를 찾아가 이렇게 말하라.
“저에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주님께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어요. 이젠 당신이 절 도와줬으면 합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기 전에 엉망으로 만든 일을 본인이 다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범하지 마라. 그것은 의사를 찾아가기 전에 자신의 질병을 스스로 고치려는 것과 똑같다.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간 다음 모든 전쟁에서 그분의 도움을 얻으라.예수님께서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주심을 기억하라!
그런데 주님은 당신이 변화될 수 있도록 다음의 두 가지도 함께 사용하신다.
유혹을 피한다
이는 당연한 상식이다. 처음부터 유혹을 만날 만한 상황을 피하는 것이다. 술 문제로 씨름하고 있다면 술집에 가지 않으면 된다. 다이어트와 씨름하고 있다면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을 넣지 않으면 된다. 유혹을 피할 수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하라.
책임을 진다
좀더 절제를 기르고 싶은 영역에서 당신의 목표를 체크해주고 기도해주고 격려해줄 사람을 찾으라. 전도서 4장 12절은 이렇게 말한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저에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주님께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어요. 이젠 당신이 절 도와줬으면 합니다. 제가 지원과 격려가 필요할 때 전화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주시겠습니까?”나는 모든 교회가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 책임지고,
주님 안에서 서로를 돕고 격려하는 ‘친구’ 관계로 가득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다.
누군가에게 당신을 책임지게 하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분명 효과가 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저의 삶을 변화시키실 수 있는 능력 주심을 믿음으로 작정합니다. 저의 다혈질적 기질이 변화되고 온유함으로 주님의 성품을 닮기를 간절히 원하오니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일어나 빛을 발하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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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막 10:43, 메시지성경)
“누구든지 크고자 하면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한 번도 종이 되지 않고 평생 교회에서 섬기는 것은 가능하다.
우리는 종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세상은 위대함을 권력, 소유, 명성, 그리고 지위의 관점에서 정의한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섬김을 요구할 수 있다면 당신은 성공한 것이다. 우리의 ‘나 먼저’의 문화 속에서 종처럼 행동한다는 것은 결코 환영 받는 생각이 아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신분이 아니라 섬김의 관점에서 위대함을 측량하셨다.
하나님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섬기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섬기느냐에 따라 당신의 위대함을 결정하신다.
이는 위대함에 대한 세상의 개념과 너무나 상반되는 것이기에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는데 힘이 들고 연습은 그보다 훨씬 덜 한다. 제자들은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 만한 사람이 누구인지 논쟁했는데,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은 유리한 위치와 명성을 점하려고 다툰다.
리더십에 관한 책은 수없이 많지만 섬김에 관한 책은 드물다.
모두가 리더가 되기를 원하며, 종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졸병보다는 대장이 되고 싶어 한다.
크리스천조차도 그냥 ‘종’이 아니라 ‘섬김의 리더’가 되고자 한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된다는 것은 종이 되는 것이다. 주님께서 스스로를 그렇게 부르셨다.
자신의 은사를 아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중요하지만, 종의 마음을 갖는 것은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하나님은 당신을
‘자기 중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섬김’을 위해 지으셨음을 기억하라.
종의 마음이 없으면 자신의 은사를 개인적 이익을 위해 오용하려는 유혹에 빠질 수 있다.
또한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우지 않기 위한 구실로 사용하려는 유혹에 빠질 수도 있다.
하나님은 종종 우리가 은사를 받지 않은 부분에서 섬기길 요구하심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시험하신다. 만약 당신이 도랑에 빠진 사람을 본다면 하나님은 당신이 “나는 자비나 섬김의 은사를 받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를 도와주기를 기대하신다.
어떤 특정한 일에 맞는 은사를 받지 않았을지라도 주변에 그러한 은사를 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당신이 그 일을 하도록 부름 받을 수 있다. 일차적인 사역은 자신의 은사에 맞는 분야가 좋지만, 이차적인 섬김의 영역은 그 곳이 어디이든, 지금 현재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다.
은사는 우리가 할 사역을 드러내는 반면, 우리에게 있는 종의 마음은 우리의 성숙도를 드러낸다. 모임을 마친 뒤 남아서 쓰레기를 줍거나 의자를 정리하는 것은 특별한 재능이나 은사를 요하지 않는다. 누구나 종이 될 수 있다. 여기에서 필요한 것은 성품뿐이다.
그럼 자신이 종의 마음을 가진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행위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마 7:16, 공동번역)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행위를 보고 저가 종의 마음을 가진 것인지를 알 수 있음을 믿음으로 작정합니다. 남은 삶은 종의 마음으로 사역자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알렐루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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