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 6:10

 

사랑하는 주님 !

이렇게 고백하기도 사실은 부끄럽습니다

사랑하라 서로 짐을 나눠 지라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주여!

어제 하루종일 마음이 불편하니까 자연 식욕도 없었습니다

어찌 그리 돈이 아까울까요 일생의 반려자인데 무엇이 그리도 주기 싫은 것일까요

사랑하면 모든것이 아깝지 않은것인데 사랑은 아예업더라도 그동안 살아 봤

으니 얼마정도는 나를 알텐데 --도저히 이해도 용서도 안됩니다.

주님 주님 주님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8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질렀도다.----딤전 6:10

 
사랑하는 주님!

어제는 아침 밥상머리에서 그이와 돈문제로 다투느라고 주일인줄도 모르고

내내 화난 상태로 지냈습니다  내일이 주일이거니 하고 물론 교회도 나가지 못했어요

목사님 네 드린다고 냄비 세개를 깨긋하게 닦아 놓고 잘 말려서 포장 까지 해놓고 오늘이 주일인줄 알았나이다 .

주님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 라고 배우고 또 배웠는데 그이랑 나는 한치도 양보없이 서로 생활비를 더 갔겠다고 화를 냈어요 무엇보다 저는 그이가 <당신은 왜 그렇게 돈돈 하느냐> 면서 자기는 왜 그렇게 돈에 연연해 하는지요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 아니하고 자기가 더가져야 한다고 우기면서 왜  나보고만 돈돈 하느냐 하는말이  기분을 더럽게 합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나혼자 여기 살며 130 만을 받아 살고 싶어요

같이 살아서  좋은 것이 별루라면   혼자 사는게 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마음에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