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 나섰다.
인라인 : 지루한 표정들..
등산 : 기억이 가물가물...
자전거타기 : 상당히 긍정적~
줄넘기 : 좋은 반응~
오프로드 : 거의 유괴 당하는 수준~
음악감상 : 흘러 나오는 소리에도 민감한 반응에 흐뭇~
화초사랑 : 적당한 거리...이름은 상당한 수준~
악기 연주 : 이 것이 해답이었다...
뚜똥 생일 선물로 구입한 클래식 기타를 함께 배운다!!!
뚜똥의 동의를 구하고...친구 둘 합세~~
클래식기타 학원으로 함께 길을 나섰다~~
▲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했던가?
아름다운 소리에 충분한 매력이 있다.
▲ 3개월 일찍 시작한 박명진...
▲ 착한 현진우...영어에 이어 여기에도 함께한다.
▲ 귀염둥이 뚜똥~ 진도가 상당하다지~~
▲ 변종 콩나물 재배 기술을 배우고 있다...ㅎㅎ
▲ 휴식 시간엔 아이스 크림도 같이 먹고...
▲ 명 연주 감상도 필수 항목...
▲ 가끔씩 드럼도 친다네요...햐~
▲ 집에서도 연습은 계속되지요...
완똥,예쁜똥까지 연습에 참여하면서 이젠 번호표가 필요하다~
▲ 연주 보다는 프로필에 관심을 두는 똥감독~
벌써 자켓 사진부터 맹글고...
정확히 2년 뒤 DVD 제작 할끼다~
이 사진을 타이틀로...푸하하~
잠자리에서 뚜똥에게 물어 봤다...
친구들이랑 다니는 것과
아빠랑 함께하는 것 중
어느 쪽이 좋으니?
...
그의 대답이 [아빠랑~]
...
..
.
사랑한다~
우린 영원한 동문이다!!!
추신 : DVD 예약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