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이 발리 바다를 사수한다...
- 따뜻한 남쪽나라 발리 -
꽃샘추위가 무서워
남쪽으로 도망 갔다 왔다...
우기 평균기온 29도
건기 평균기온 36도
정말 따뜻하더라~
(2008.3.11~16)
나무분에 띄운 오늘의 희생양...
자유스러움이 아름답다는...
아침을 깨우던 이쁜 녀석...
화초와 나무를 구분 할 수 없다...
옹기종기 모여 오손도손 이바구를 하는 듯...
부들과 옥잠이 하는 말 " 어서오시와요"
여유로움이 가득...
해안가를 따라 걷노라면 이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고...
고무나무 뿌리가 이렇게도 이쁘게...
추울 땐 따뜻한 남쪽나라를 권합니다~
[똥감독이 보는 아름다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