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9 오후 12:44:40)http://blog.somang.net/habi9/6919
식생활예절의 재정립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주님 저에게 바른 식생활 습관을 허락하소서 아멘
글쓰기에 관한 특별한 지혜댓글[0]
책
(2011-05-28 오후 6:04:53)http://blog.somang.net/habi9/6913
헤밍웨이의 글쓰기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래리 w 필립스엮음
잘 들어 보게 예전에 쓰였던 책을 다시 쓰는 일은 아무소용이 없어 그것을 딛고 일어서서 더 뛰어난 작품을 쓰기전에는 말일세 우리 시대의 작가들이 해야 하는 일은 이전에 단 한번도 쓰이지 않은 것에 대해 쓰거나 죽은 이들이 이루어 놓은 것들을 딛고 일어서는 것이지 작가로서 잘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죽은 이들과 경쟁하는 것이라네 198페이지
하지만 포크너는 완벽하게 진지한 글을 쓸 걸세 그리고 계속 그렇게 써나가지만 끝을 내지 못할 거야 정말이지 말을 소유하듯이 포크너를 소유하고 싶네 말처럼 그를 훈련시켜서 경주를 시키는 거야 물론 글쓰기에 있어 서만 그렇다는 걸세 그의 글은 정말 아름답고 가을이나 봄처럼 단순하면서도 복잡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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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말씀
(2011-05-27 오전 11:54:38)http://blog.somang.net/habi9/6910
27: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27:18 물이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은 서로 비치느니라
언젠가 본 그 풍경댓글[1]
풍경
(2011-05-27 오전 10:24:38)http://blog.somang.net/habi9/6909
소망교회 수양관에 갈때의 날씨와 하늘 언젠가 보았던 그 하늘과 풍경이라고 해도 좋을만한 화창한 날씨 그때와 달라진 거라곤 노란 개나리의 향연이 마감하고 어느덧 초록색짙은 나무들의 향연으로 그 자리를 넘겨주었다는 것 뿐 그렇게 전 소망교회에서의 생활에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봄이 가고 있나 봅니다 시인의 말처럼 잔인한 4월을 지나 5월의 찬란한을 지나 6월을 바라보는 오늘 그렇게 아무 말없이 저의 곁을 지켜주는 그리고 함께 해주는 모든 이들에게 소리 없는 감사의 맘을 보냅니다 늘 그렇게 그 자리에 있는 나무처럼 서로 그늘이 되어 주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나의 맘을 깨끗케 하시는 당신의 맘에 감탄하며 그 앞에 제 자신을 내려 놓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