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하나의 악기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일인지 모른다...
그것도 제일 민감한 드럼이라는 악기로... 이 드럼은 시작한지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괜찮은 전공을 뒤로한채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것 내가 정말 해야할것... 내가 평생 목숨을 걸어도 아쉽지 않을 일...
드럼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하나님을 알릴수 있기를 소원하는 맘으로 시작했다...
정말 이일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일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저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