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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엄마 아빠 그리고 해나와 한세가 알콩 달콩 살고 있습니다. 저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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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이야기 (2004-05-21 오후 4:33:33) http://blog.somang.net/dongjolee/322

전 이동조라는 사람이고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제자라 불렸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91년에 소망교회 청년부 수련회를 준비하다가 어여쁜 아내를 만나게 되었고, 그 해 수련회에서부터 줄 곳 마음에서 사귐을 할까말까 고민하며 지내다가 93년 수련회 때부터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 수련회가 은혜만 주는 곳이 아니라 이성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시각을 갖게 하는 시간이기도 하더군요.

95년에 청년부 담임하시던 손신철 목사님의 주례로 결혼예배를 드리고 허니문 베이비를 가져 현재 초등학교를 다니는 이쁜 해나와 유치원을 다니는 멋진 한세의 아버지가 되어있습니다.

나날이 말씀과 기도와 사랑으로 하나되어 가는 가정이 되었으면 하는데 성령님의 도움심과 새사람을 늘 입는 수고가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직장인이고 ExxonMobil이라는 회사에서 AP zone marketing advisor로 일하고 있습니다. 출장이 많은 관계로 몸도 피곤하고 아내도 불만이 있어서 고민 중입니다.

 

교회는 90년 이후로 계속 소망교회를 다니고 있으며 출산 후 영적 암흑기를 보내다가 98년에 예전단 BEDTS를 받으면서 회복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소망교회 1남선교회와, 신우회, 세금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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