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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들의 신앙 생활 이야기, 영화 속의 신앙 이야기,
지혜를 구하는 아내로서의 이야기 유아교육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나의 가족 이야기로 꾸미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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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이어가기 댓글[0]
나의 수양관 (2005-01-30 오전 10:04:18) http://blog.somang.net/aerijo/1013

 

 

아버지때 부터 모태신앙 이라는것이 난 너무나 감사하다

모태신앙이 아니였다면 어떠한 깨어짐으로 하나님을 만났으랴...

 

아빠의 그시절 어렵게 믿어오신 믿음으로

오빠와 내가 곽선희 목사님께 유아세례를 받게된 것도

우리에겐 큰 축복이다

 

오빠는 지금 미국에 있지만

어느 상황에 처해 있어도 반드시 믿음을 지킬 것이라는 걸 확신한다

어린시절부터 쌓여온 부모님의 기도가 우리를 지키는 천사라는 걸...

 

나는 3년째 시집살이를 하지만

어떻게든 믿는 가정의 며느리는 다르구나 라고

구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한다....

때때로 지혜를 구하는 기도가 절실히 필요할때

부모님의 기도로 힘을 얻는다.

 

 

이제는 받기만 해온 그 기도를

돌려드릴 차례이다

 

 

하나님...

아무 보상없이 부모자식간에 내려오는 그 기도를

분에 넘치게 받아온 그 사랑의 기도를

이제 간절함으로 우리가 기도합니다...

 

모든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기도가 부모님 곁의 돕는 천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그러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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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철 목사님과 댓글[1]
나의 수양관 (2004-11-29 오후 10:46:47) http://blog.somang.net/aerijo/898

분당에 젊은 구역 모임이 생긴다고 해서

지혜로운 신혼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들어갔다

안가면 큰일 날뻔 했다

 

고난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는데

아... 명쾌하게 대답헤 주시더라...

나의 고뇌들이 한두가지씩

깨우침을 받았다

 

목사님 이야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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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순(kgscas) 애리야!
큰엄마다. 인터넷으로 네 모습을 보니 참 예쁘구나. (조카딸이니까^^)
새해에는 우리 주님께서 애리가 소원하고 기도하는 소망을 꼭 이루어
주실거라고 믿는다.
계속해서 예쁜 글 많이 올리고
모든 것은 주님께 의지하고 힘내라! 화이팅!!~~
  (2005-01-11)  
집사가 된다는거.... 댓글[0]
나의 수양관 (2004-10-25 오후 4:26:37) http://blog.somang.net/aerijo/825

청년의 신앙이 어른이 신앙이 되는게

과연 얼마나 훌륭한 걸까....?

주변에 어른들의 신앙의 모습에

서로 속상하게 하는 걸 보고

실망한 적이 많아

직분에 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어른들만 탓할순 없다

청년부 까지는

여러 깨우칠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집사가 된다는 것이

나의 청년 신앙이 퇴색되어 갈까

염려해 보지만

 

분명 하나님께서

다른 깨우침을 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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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예 계신... 댓글[2]
나의 수양관 (2004-06-16 오후 2:45:08) http://blog.somang.net/aerijo/596

할머니 하늘에서 저 보고 계시죠?

옆에 하나님이랑 같이 보고 계세요?

왜 또 이리 힘든 일을 주셨나 한번 여주어 보아 주세요...

 

이번엔 기도 하면서 할머니 많이 찾은거 아시죠

할머니는 식구들,  딸, 손녀는 못 알아 보셔도

하나님만은 끝가지 잊지않으셨잖아요

 

저 언네나 그 목소리 기억해요

할머니만의 억양으로...

" 아버지,  감~사합니다...."

" 아멘,    할~렐루야..."

 

감당 못할 시련은 주시지 않으신다는거.. 맞죠?

그럼 이번일도 제가 감당해야 하는거네요...

전 저의 죄로 인해 벌받는건줄 알았어요...

 

모든건 주님계서 하시는 일인데

그런줄 아는데

나한테는 어떠한 은혜의 경륜을 가지고 계신지

내가 알길이 없지만

나에게 약속을 확증해 주셨다는것 믿으며

굳게 서겠습니다...

노력하겟습니다......

 

한번만이라도

꿈에 오셔서 저에게 한마디 해주시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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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섭(cornel) 할머니의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 신앙 본받은 애리 자매의 느낌에 큰 사랑을 느낍니다,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안에 있습니다 주님이 축복을 주셨음을 믿고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사시는 자매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2004-06-17)  
임수환(soohwanl) 애리야 힘내! 주님께서 애리의 슬픔이 기쁨이 되게 해주실 거야, 또 그렇게 되도록 해달라고 우리도 기도할께..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시편 30:11)  (2004-07-09)  
passion VS crucible 댓글[0]
나의 수양관 (2004-05-21 오후 10:10:11) http://blog.somang.net/aerijo/339

수난과 시련
무엇이 다를까?

나도 잘 모르지만 passion 은 예수님의 고난를 주로 뜻하고
crucible 은 그리스도인의 고난을 말하나 보다

예전에 청년부 드라마팀에서 crucible 라는 아서밀러의 그 어려운 작품 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
내용이 난해해서 못 올리기도 하였지만 성탄의 메세지가 없다는 이유로 다른 작품으로 대체 됬었다

내가 그때의 일을 떠 올리게 된것은 
passion을 본뒤 crucible 에서의 울부짖음도 생각나서...

 

예수님 역할의 짐 카비젤이 고통 그자체의 절규를 듣게해주었다면

존 프락터 역할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 나의 이름이기 때문에 ! . . . . . " 라고 울부짖는 것이

주님 앞에서의 부끄럽지 신앙을 지키기 위한 절규를

듣게 해준거라 느낀다...
그리 울지 못하는 나의 내면을 나타내주는 것같아
볼때마다 참회의 눈물이 흐른다

시련을 겪고나면 부활을 주실 하 나 님의 섭리

그것은
시련과 고난은 모두 하나님이 수신 믿음이여
믿음의 옵션같은 선물인가 보다....
선물아라면 기뻐해야 하는 거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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