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회의 주제 참으로 많은 성도들이
인내는 권능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말을 합니다
 
농사 짓는 농부처럼
밭을 갈고 씨를 뿌리며
김을 매며 가꾸고
비료와 거름을 주면서
최선을 다하여 농사를 짓지요
 
하지만 때로는
비가 안와 싹이 않틀까
때로는 너무 많은 비 때문에
농사가 안 될까?
 
혹은 폭염으로
다 타버리지는 않을까?
근심 걱정하면서도
 
끝까지 포기 않고 인내하면
어느덧 가을에 알곡 되어
추수를 기다리는 모습을 볼때 
기쁘고 대견하며 보람을 느끼지요
 

그 첫 번째는
목회자의 바른 영성입니다
 
한 목회자의 영성은
그 교회의 방향과 질을
바꿔놓고 결정할 것입니다
 
목회자가 어떤 사상과
목회 철학을 갖고 있는지
주님의 성품인 겸손과 온유
 
거룩함과 사랑과 진실성 
말씀과 기도로인한 성령으로
주님의 심장과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향한 끝없는 갈망
주님의 손에 얼마나 붙잡혀 있는지
주님과 얼마나 깊은 친밀함이며
주님과의 깊은 경외함 속에
 
주님을 얼마나 경험하며
삶 속에 동행하며 느끼는지
여기에 목회가 결정될 것이며
교회의 흥망성쇠가 있습니다
 
미래 교회의 주제
그 두 번째는
사랑의 공동체 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피로 세워진
주님의 몸된 교회요
성도는 동일한 지체 입니다
 
주님은 몸인 교회 머리요
목회자는 몸의 목 부분이요 
성도는 몸의 각 지체이지요
 
이 모든것은 유기적인
생명과 사랑으로 연합되어
주님의 몸된 공동체로서
 
교회는 주님께서 함께하사
성령의 인도와 주장과 통치안에서
서로 겸손히 사랑과 섬기며
 
성도의 교제와 사랑의 실천으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도우면서
함께 연합되고 확장되며 성장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로 세워지는 것이지요
 
미래 목회의 주제
그 세번째는
치유 회복하는 것입니다
 
세상 종말이 다가올 수록
이 세상은 복잡한 일들로
많은 스트레스와 두려움
 
불안전한 장래로 방황하며
많은 상처들을 주고 받으며
아파하며 그렇게 살아 갑니다
 
교회는 그들이 복음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 하나님 사랑을 알고
새 생명과 새 소망을 갖게하며
 
또 성도들의 아픈 상처를
말씀과 기도 사랑의 눈물과
섬김으로 치유 회복시켜서
 
주님의 아름다운 지체들
신형상을 온전히 회복케 하는 
성도가 되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