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9 오후 10:01:19)http://blog.somang.net/1234/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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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지상에서 모든 종류와 계급의 사람들과 함께 사시고 일하시며
우리 생활의 모든 행동들을 엮을 수 있는 성스러운 패러다임을 주셨다
너무나 많은 경우 우리는 교리의 요점들을 만들기 위해 예수님의 죽음을
해석하려 서두르게 되고 이렇게 서두름으로 인해 예수님의 삶을 무시하게 된다
이것은 큰 손실이다 예수님의 삶의 모습에 주목할 때 우리 삶의 중요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은 깨지고 고통스러운 이 세상에 사시며 고난당하시고 우리처럼 시험
받으셨으나 죄를 짓지 않음으로써 순종을 배우셨다(히5:8; 4:15)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그의 삶을 통해 "구원"
을 얻었다(롬5:10) "구원"은 그의 영원한 삶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단지 멀리있는
천국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부서지고 슬픈 세상에서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으로 오셔서 어떻게 사셨는지 생각해 볼 때 우리도 어떻게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으로부터 능력을 입어 진실되게 살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그런 후 우리는 그리스도를 본받기 시작하는 것이다
맹종하거나 글자 그대로의 모습만 따르는 방식이 아니라 어떤 영과 능력으로
사셨는지 파악하고 "그 자취를 따라"(벧전2:21) 살아가는 것을 배움으로 본받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우리는 복음서의 탁월성을 진실로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들 사이에서 사시고 움직이시며 아버지의 뜻과 완벽히 결합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도 똑같이 그렇게 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그리스도적인 본성을 택하는 일 곧 예수님의 비전 사랑 소망 감정들과 습관들을
택하는 것이다
이제까지 우리는 예수님의 삶 보다는 죽음에 더 비중을 두고 저울질을 해 왔다
누가 예수님의 죽음을 본받아 예수님처럼 죽을 수 있겠는가?
주기 싫어하고 죽기 싫어하는 우리들은 예수님의 삶을 본받고 그 발자취를 따라
천국까지 입성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주위의 사방에 경건의 물줄기가 빠르게 흐르도록
영생과 생명의 우물들을 많이 파 주셨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발자취가 곧 생수의 웅덩이이다
마더 테레사
허리를 굽혀 섬기는 자는 위를 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불합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고 비논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 비난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성실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내 일은 잊혀질 것이다.
그래도 선을 행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도 모른다.
그래도 만들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줘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채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