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질서는 우리에게 달려있지않음을 모두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질서를 시대와 배경에 따라 달라질수있는듯이 여기는 이들도 있음을 봅니다.
창조질서와 위계질서를 따로 떼어놓을수 없음은 하나님께서
이루어놓으신 질서속에 서로 맞물려가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창조질서는 사람을 위하여 이루어 놓으신 질서입니다.
남녀간의 질서이며 또 나아가서는 가정안의 부부간의 질서입니다.
이 질서는 동등함속의 질서이며 존재가치의 동등함을 말합니다.
위계질서는 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 이루어지는 질서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상하관계속의 질서입니다. 하나님과 교회(우리)와의 관계가 그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절대 동등한관계를 가질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보자면 두 질서관계가 따로 떨어진듯합니다.
그러나 절대 두관계를 떨어뜨려서 볼수없습니다.
위계질서안에 창조질서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그리스도를 경외함이 위계질서입니다.
그것을 인정함으로 피차 복종하는 것입니다. 피차 복종함은 창조질서로서입니다.
창조질서를 인정함으로 다음과 같이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씨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이 말씀속에서 위계질서와 창조질서가 어떻게 맞물려가는지를 알수있습니다.
또한 이 질서들은 가정안에서만 국한되지 않음도 성경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안에서의 남녀질서를 말함을 볼수있습니다.
(고전11장,14장, 딤전2장, 딛2장참조)
어느분이 그러셨지요.
여자에게 잠잠할것을 말한것은 그당시 못배우고 교양없는 하급의 여자들에게 소란하지 말것을 당부한것이라고... 과연 그 당시 못배운 교양없는 여자들에게만 적용되는 말일까요?
그렇다면 많이 배우고 박식한 부유했던 여자들은 예의도 발라서 조용했기에 그들에게는 해당사항 없는
말씀이었을까요? 그렇다면 오늘날도 못배우고 교양없는 여자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씀이 됩니다.
그 기준을 어디에서 세우시렵니까? 학력으로? 아님 경제력으로? 성격탓?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잠잠해야 할 여자의 대상을 우리식대로 한정짓는 것은 과연 합당한것일지.....
작게는 개인을 통해 나아가서는 가정을 통해 결국은 교회를 통해 영광받으심을 기뻐하십니다.
범위가 작다해서 그 영광또한 작은것은 아니겠지요.
왜 남녀의 부부관계를 통해 교회와 그리스도관계를 보게 하셨을지 그 질서를 알아갈때 그 비밀을
알아가는 것이리라 믿습니다.
머리는 머리로서 몸에 복종하며 몸은 몸으로서 머리에 복종하는 피차 복종하는 관계를 인정한다면
남녀차별이란 말은 성경에서 물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교회)를 위함입니다.
몸과 머리는 사랑의 관계입니다.
말씀은 우리선에서 매듭지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선에서 일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인정못할 질서는 없을것입니다.
그 질서에 순복하는 모습이 바로 주님이 기뻐하시고 영광되는 모습일것입니다.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아멘.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주님을 앞서가
책망을 들을때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먼저 보여주시고 깨닫게 하시는것은
겸손히 낮아짐의 요구인듯합니다.
위하여 침묵의 기도를 주님께 아뢰라고 하신듯합니다 .
잠잠히 주님만을 바라 보라 하신듯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것은 성을 빼았는것보다 낳으니라 주님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더욱더 깊이 사랑하고 깊이 묵상하라 하신듯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부족함을 깊이 깨닫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깊이 깨닫습니다.내안의 연약함을 깊이 깨닫습니다.
통전적인 주님을 깊이 생각하지못해 주님의 말씀으로 엄한 책망을 들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주님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였다면 겸손히 무릅끓고 용서를 빕니다.
다시금 제의 영혼과 마음을 주님의 말씀으로 계시하사 물으시고 책망하옵소서.
집중해서 듣고 묵상하여 잠잠히 기다리겠나이다.
주님 절제하지 못함을 용서하옵소서.주님 인내하지못함을 용서하옵소서.
집중해서 듣고 읽고 잠잠히 기다리겠나이다.결코 주님보다 앞서지 않토록 견책하고 책망하옵소서.
주님 겸손의 경건해 이르도록 집중해서 듣고 읽고 잠잠히 기다리겠나이다.
다시금 사순절기간에 예수님을 깊이 묵상합니다.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깨달아.......주님 용서하옵소서 이 죄인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주님께 영광.존귀 감사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지만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모합니다 주님 제 "맘"^^*~ 다 아시잖아요 제 어리석음을 어느 누
구보다 더 잘아시잖아요 매일매일 눈물로 참회하는것 아시잖아요
주님 열정적으로 전심으로 열심을 다해 사
랑하는것도 주님께서 아시잖아요.그죠 그렇죠^^*~ 주님만을 사모합니다^^*~지극히 아주 작은자 입니다 오늘도 새 영을 새롭게 하소서입니다.샬롬^^*~

저 높고 푸른 하늘과 수 없는 빛난 별들을
지으신 이는 창조주 그 솜씨 크고 크셔라
날마다 뜨는 저 태양 하나님 크신 권능을
만 백성 모두 보라고 만방에 두루 비치네
해지고 황혼 깃들 때 동편에 달이 떠올라
밤마다 귀한 소식을 이 땅에 두루 전하네
행성과 항성 모든 별 저마다 제 길 돌면서
창조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 널리 전하네
엄숙한 침묵 속에서 뭇 별이 제 길 따르며
지구를 싸고 돌 때에 들리는 소리 없어도
내 마음 귀가 열리면 그 말씀 밝히 들리네
우리를 지어내신 이 대주재 성부 하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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