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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짝사랑 댓글[0]
기도방 (2009-05-07 오후 4:19:17) http://blog.somang.net/1234/4968

 
 
하나님의 짝사랑

세상의 모든 만물을..., 너를 위해 만들었단다
천지를 만들며 너를 생각했단다.
좋아하며, 기뻐하며, 행복해하는
네 얼굴을 그리며 네 마음을 생각하며 네 얼굴을 생각하며
"빛이 있으라" 말했을때
그 빛에 네가 웃어 네 노래가 되어 네 삶을 노래하며 네 생명이
그 빛이 나 보기에 좋았단다.

하늘을 만들며 땅과 바다를 만들며 태어나면서 청 장년이 되어 지금에 ....
하늘을 지붕 삼고 내가 네 영혼의 노래가 되잖아
바닷가 땅 그 해변을 나와 함께 걷는 널 보며..
그 하늘 그 바다가 나 보기에 좋았단다.
너에게 좋은 것으로 먹이고 싶었단다.네가 골방으로 향할때마다 나는 너를 ... 
네가 이웃을 위해 골방에 들어갈때마다 나는 심히 고통스러웠단다 ....

너에게 반짝이는 별과 달을 선물로 주면서 10살이였던 너에게 나를 내어주었지
바다의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을 너에게 보여주고 푸르름의 바다를 
네 에게 보여 주고 싶었단다.
높은 소리 낮은 소리로 노래하는 공중의 새들과 동물들의 소리를
네 귀에 들려주고 싶었단다.

내 솜씨를 한껏 발휘하여 만든 모든 만물, 이 환경의 주인공인 너를 내 형상대로
내 모양을 따라 만들며 사랑의 생기, 행복의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했단다.
날 꼬옥 닮은 널 보며 나는 심히 좋았단다.
행복하렴! 정말 축복하고 사랑한다.내가 너의 그 눈물을 보았고 네 기도를 들었단다.너는 내 사랑하는 귀한 딸이란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단다.

그러나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 한 가지 있단다.
너는 내 안에서 사랑으로 만들어진 내 신부란다.
나는 영이고 내 생기를 불어넣어 널 만들었기에
너는 나와 영으로 교제해야만 행복할 수 있는 존재란다.

이 사실을, 이 사랑의 언약을 동산 한가운데 있는 선악과로 기억하렴.
널 보고 있노라면 자꾸 웃음이 나온단다.
내가 만든 너는 내 속에서 나온 내 영광이란다.
세싱 끝날까지 너를 위해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며 사랑한단다.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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