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소망교회 카페 블로그 메일 SMS 문자보내기
검색
인생이란... 댓글[2]
아침햇살 (2009-05-12 오후 6:18:40) http://blog.somang.net/1234/4994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


      한 젊은이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 젊은이는 계속되는 시련과 아픔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어했습니다.

      너무나 힘겨운 현실에 지친 젊은이는
      언제나 집에 돌아오면 소파 위에 쓰러져 잠들곤 했습니다.

      어느 날 그의 꿈속에 죽음의 사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는 잡히지 않으려고 도망쳤습니다.
      숨이 턱까지 차올랐지만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그래도 그 죽음의 사자는 바로 눈앞에 있었습니다.
      방향을 바꿔 다른 길로 달려 보았습니다.
      달리다가 숲 속에 몸을 숨기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죽음의 사자는
      언제나 자신의 눈앞에 서 있었습니다.

      결국 젊은이는 체념하고 고개를 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죽음의 사자인줄 알았던 그의 가슴에는
      이런 팻말이 걸려 있었습니다.

      인생 인생이라는 팻말을 걸고 있는 그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나를 벗어나 도망치고 숨어도
      살아서는 결코 나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법입니다.
      나를 멀리하고 피하려고만 하는 당신에게
      내가 어떻게 귀한 선물을 주겠습니까?

      나는 껴안고 부디치고 어울려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렇게 나와 어깨동무해 나가야
      내가 당신에게 좋은 선물이라도
      하나 더 주고 싶은 게 당연한 일 아닐까요?

      " 젊은이는 인생의 커다란 외침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제야 젊은이는 깨달았습니다
      인생이란 도망치고 거부해야 할 것이 아닌
      껴안고 즐거워해야 하는 그 무엇임을......

      【 출처 : 박성철의 희망 도토리 중에서 】


      만약 내가 휴식 없는 일 중독이나
      또한 일에 너무 얽매여 낙을 모르고 산다면 짧은 인생 길에 그만
      즐거움과 행복을 잃기 쉽습니다.

      휴식 없는 일 중독에 빠지거나 일에 노동만 있고 조금도 낙(樂)이 없는
      원치 않는 일에 매여 산다면 삶이 너무나 피곤하고
      마침내 스트레스와 질병으로 희망을 상실하기 쉽습니다.

      일에 필요 이상 얽매이다가 인생의 즐거움을 놓치지 마십시요.
      마음이 정말 원하지 않는 일에 목을 매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를 기쁨의 날로 목표를 세운다면 가능한 일이지요.
      나를 만나는 이웃을 어떻게 하면 영혼의 기쁨을 줄수 있을까를...
      그 이전에 내안의 하늘의 그분을 기억하면 좋으리.......
      명확하시고 당당하신 그분의 견눈질에 순종으로 응답하는 나 이고 십음은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라고 어느새 내 옆에 와 계심을 보게되는데....
      너는 내안에 나는 너의 안에 거하여 음률의 높고 낮음으로 유정하니...
      내 영혼의 날개를 안아 가야 할 곳을 가는 그분은 진리안에서의 자유로 ...
      황홀경에 푹빠져 또렸한 음성을 듣고서야 말일세....
      올해도 풍년의 노래가 절로 나네 그려.....
      사랑일세..사랑일세...사랑일세....
      어 ~허 ~ 둥 ~ 둥 ~ 사랑일세......네가 내 사랑일세......주님.



 
 
 
이 포스트를...
구절초(1234) 주님.임종을 앞둔 노인께서 오래살고 싶다고 하네요.나를 언제 데려갈지 주님께 물어보래요?온 몸이 굳어져 움직이지 못하고 두 눈동자는 초점을 잃고 희미해지는 생명의 존엄성을 지켜 보면서 지금 이순간 노인께서  (2009-05-22)  
구절초(1234) 무슨생각을 하고 계실까.만감이 교차하여 주님.할머니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이 고통중에도 오래살고 싶으시대요.너무나 안타까워....예수님.궁률을 베풀어 주세요.주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주님.  (2009-05-22)  

처음페이지  이전페이지  186  187  188  189  190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