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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시고 병을 고치시고 댓글[1]
기도방 (2009-08-04 오전 7:28:57) http://blog.somang.net/1234/5248

사람을 살리시고 병을 고치심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슬픈일은 자기가 낳고 고히 기르던 딸이

아무 이유 없이 병들어 죽어 가면 그 가슴은 미여 질 것입니다.

딸을 살리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좋은 의사나 구 할수 없는

약을 쓴다 던지 아니면 무슨 지프라기라도 잡고 늘어지며 그 곳에 간구를 하던지

별짓을 다 했을 것입니다.(참고 누가 8장)


 

예수님이 세상에서 사역을 하실 때에 유대 지방에 회당장인 야이로라는 사람의 딸이

거의 죽어가려 했습니다.

당시에 예수님께서 세상에 다니실 때에는 사람들이 주님의 주위에 모여 드는 것은 병을 고치기 위함도 있었고

천국복음의 말씀을 들으려고 주야를 가리지 아니 하려고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여 들었습니다.

그때 12년동안 세상에서 혈루증을  앓고 있던 여인이 자기의 병을 고치고자 예수님의 주위를

맴돌며 예수님 몰래 옷자락을 만지면 병이 낳겠다는 믿음 하나로 예수님 가까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손을 내 밀어 주님의 옷을 만졌습니다.

그때 그 여자의 병은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혈루증이라는 것은 여자의 자궁에서 출혈이 심하게 나오는 일종의 성병으로 한번 걸리면

좀처럼 났기 어려운 병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님은 사람의 손이 자기의 옷자락을 만지는 것을 몸으로 느끼시고 그것을 물으셨습니다.

**누가 내 옷에 손을 댄자가 누구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주님을 에워 싸고 있는데 누가 감히 주님의 몸에 손을 대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댄자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여인이 주님 앞으로 나와서 엎드려 경배를 하며 사실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을 보고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도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때 회당자인 야이로의 집에서 주님께로 사람이 뛰여 왔습니다.

숨을 헐떡거리며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도리혀 위로를 했습니다.

**괴롭게 생각을 하지 마소서. 어차피 딸은 죽었습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누,8:50)**

이렇게 전하라고 말씀을 하시고 그 길로 돌려 보내시고 바로 야이로의 집으로 달려 갔습니다.

야이로의 집에는 죽은 딸을 가운데 눕혀 놓고 모든 가족이 슬픔에 쌓여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그 집으로 들어가시면서 딸이 죽지 않고 잠을 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죽은 시신이 숨을 쉬지 않은 고로 돌아서서 예수님을 많이 비웃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아이의 손을 붙잡고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이야 일어 나라(누8:54)**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떨어지자 아이는 길게 숨을 내 쉬면서 배가 고프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그 아이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늘 주님을 믿는다고 말은 많이 합니다.

오래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나 야이로의 딸이나 모두 믿음이 없으면 절대로

병을 고치지 못하며 사람을 살리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무엇을 구하던지 아니면 병을 고치려고 하면 믿음 보다도 병원이나

약을 구하는 일을 먼저 하려고 하니 그 병이 절대로 났지를 아니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말세에 믿는자를보겠느냐? 고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모든 것이 중요 하지만 우리가 주님을 믿는 것은 생명보다 귀하고

값진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우리를 보고 항상 들음으로 믿음이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으며 사람과 사람 사이도 믿음이 없이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천국을 가는 기차표와 같은 것입니다.그러나 명백한것은 "주님의 약속의 말씀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하심에 따라 그분의 경륜과.섭리와.계획하심에 따라 역사하심을 우리는 어리석어 알지못하고 깨닫지 못함이 아닐런지요.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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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1234) 주님께 영광.존귀.찬양.감사 겸손히 무릅끓고 예수 그리스도께 올려드립니다. 이 무슨 일이니오니까? 도무지 모를일입니다.감히 주님을 사랑한다 말할 수 없습니다. 나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옵소서. 주님.  (20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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