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는 그리스도시요.
우리가 주님을 믿는다고 말들은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식사를 할 때에
감사 기도를 드리는 것은 우리 믿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기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중이 많이 모인 곳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 중에 우리 주님의 지체가 주위를 돌아 보고
사람이 많이 있는 것을 의식하여 감사 기도를 하지 아니하는 것은
주님을 부인하는 것과 동일 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에수님게서 제자들을 앞에 앉혀 놓고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인자(예수님)를 누구라 하더냐?(마16:13) 이렇게 물었습니다.
제자들은 세상에서 돌아 다니며 들은 데로 말을 했습니다.
예수님을 가지고 세례 요한이라고 했고 더러는 엘리아.아니면 예례미아 등등 여러 가지 말로 말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물었습니다.
**너희들은 나를누구라 하느냐?**
이때 믿음이 좋다는 시몬 베드로가 대답을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라고 말을 했습니다.
우리들이 세상에 살면서 식사를 할 때에 기도를 아니 하는 것은 주님을 부인하는 행동입니다.
밥을 먹는 시간에 주님이 나타나서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물으시면 사람이 많아서
주위를 의식하다가 나는 주님을 모른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위를 의식하여 식사 기도를 하지 아니 하는 것이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 하는 것과 별로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도 주님은 너희가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묻고 계십니다.
우리는 입으로 늘 주여! 주여! 라고 주님을 부르며 입으로 말을 하지만 우리의 행동은
말과 전혀 다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시몬 베드로가 대답을 한 것처럼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대답을 할수가 있는 준비가 되여 있어야 합니다.
식사 할 때에 식사 기도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우리의 신앙 생활을 돌아 보면
우리 모두는 주님 뵙기에 몹시 부끄러울 뿐입니다.
매일 같이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의 믿음은 상승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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