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이사야 6:1-5절 중에서 ....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주님의 거룩하심..나의 죄악을 보게 되는 나를 더욱 무릎으로 겸손케하시는 주님의 거룩하심을 늘 깨닫기를 기도합니다..

4.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3:17-19)

저희 예배학교의 주제말씀 중의 하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나의 마음을 여는 것..그것이 바로 예배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심을 배울 때..알 때..내가 가진 것..내가 한 일에
상관없이 예배의 자유를 찾게 될 것을 소망해봅니다...

5. - 진정한 예배는 주님이 위해서 죽으신 세상에서 실제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 (본문중에서)
악기로..목소리로..노래로..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의 삶 그 자체로 예배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오직 선을 행함으로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히브리서 13장..중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라는 로마서 말씀처럼..

1. 예배는 하나님의 손에 의하여 인간의 마음에 쓰여진다..
넓은 의미에서 예배는 삶에서 분리될 수 없으며 삶의 표현이다..
예배없이는 인간이 진정으로 살 수 없다..
인간은 호흡하기 위해 지어진 만큼이나 똑같이 예배하기 위해 지음받았다..
(본문 내용 중에서..)

하지만.. 사단은 우릴 더욱 바쁘게 만들어 예배할 수 없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광야에서 예수님을 유혹했던 것 처럼..심지어 교회활동으로 우리를 계속 바쁘게
만들어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예배하는 것을 못하게 할 것이라는 현실 속에서도
예배하라고..그 책략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는 권고에 깊이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2. 히브리서 12:28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리니" .....
소극적인 자세의 나의 예배 태도...버려야 할 부분입니다..

----- 예배는 우리가 창조주에게 전심으로 열정을 다해 드리는 흠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