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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하나님의 선물... 댓글[0]
감동이아빠 (2004-05-24 오후 12:15:34) http://blog.somang.net/vfs15/373

이번주에 부부의 날이 있었다.

이제 막 결혼1주년을 앞에두고, 참으로 감회가 새로왔다.

어찌 아내를 만났고 그와 하나가 되는 가정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는지..

우리의 만남과 지금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개입하심이 없었다면..우린 그저 청년부의 한사람 한사람으로 아지고 그렇게 지내고 있진 않을까 생각된다.

주일아침..결혼음 하나님의 선물이란 말씀을 들으며..다시한번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1..하와를 만드시고 아담에게로 이끄심

  하나님께서 그녀를 만드시고 숲에 숨기우시고 찾아봐라 하지 않으셨다. 친히 아담에게로 이끄신 그분의 세밀한 인도하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얼마나 확신이 들게 하시는지..

2..남녀는 동등하며 평등한 관계이다

  서로의 차이를 확인하며 알아가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며 재밌는 예화를 드셨다.

 몇번이나 창조주에게 가서 이여자랑 살수가 없다고 고백했던 그..

 너무도 다양하게 만드신 여자..

 예화를 들으며 많이 웃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참으로 다양하며 그 다양함속에 행복을 감추어 놓으신 하나님의 신비를 느꼈다. 아마도 결혼생활은 숨은그림찾기와 같지 않을까..

아내와 예배시간 내내 계속 쳐다보게 되었다.

하나님이 만드시고 내게로 이끌어오신 아내.

다양하고 사랑스럽게 만드신 아내..

그 아내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또 그 선물을 잘 간직허며 살아야 겠다 기도드렸다.

하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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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의 묵상2 댓글[0]
감동이아빠 (2004-05-24 오전 11:07:03) http://blog.somang.net/vfs15/368

"갈릴리의 비천한 자
나를 따르렴"

"공중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고,
여우도 쉴 만한 굴이 있으나 나는 네게 잠자리도 줄 수 없구나
내 자신 머리를 둘 곳조차 없는 자란다. "

수치심으로, 수치심으로, 나는
고개를 떨구고 울부짖습니다.
"어떻게 내가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을 멸시할 수 있는가?
그분이 가셨던 길,
기도로 지새운 그분의 수많은 밤들을 어찌 내가 잊을 수 있겠는가?"

한 조각 음식도 없이 , 주님은
40주야를 홀로 금식하셨습니다.
멸시당하고 거절당한 채 그분은 계속 그 길을 가셨고,
성전의 휘장이 찢겨져 나갈 때까지 그분은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슬픔과 번민을 겪은
안식을 줄 아무런 육신의 친구도 없이
하나님께 버림을 당한 자-예언자가 말하길
그는 모욕을 당하시고, 매맞은 바 되었고, 멍들었으며,
그에게서 붉은 피가 흘렀다고,

그가 정녕 하나님이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분일진대,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인 내가
어떤 희생을 드린들 그보다 더하겠습니까?
예수님을 위해 내가 바로 그 일을 하렵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이 가신 그 길을 나도 가렵니다.
그 어떤 다른 길도 나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므로
이것이 나의 선택입니다.

영원을 위한 나의 선택입니다.

(빌 멕체스니는 미국인 선교사로서,28세의 나이로 1964년 콩고 내란 때 살해되었다. 그는 콩고로 가기 전에 위의 시를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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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묵상1 댓글[0]
감동이아빠 (2004-05-24 오전 11:05:53) http://blog.somang.net/vfs15/367

아침 여덟 시, 나는 햄과 계란으로 마련된
아침식사를 하고 싶습니다.

한 시가 되면 잘 구운 스테이크로 점심을,
그리고 일과를 마친 후 다시 저녁을 들겠습니다.

방마다 전화가 있고,
부드러운 카펫이 깔려있는 거실과
예쁜 커튼으로 꾸며진 문,
그런 초 현대적인 집을 갖고 싶습니다.

사랑스런 것들로 잘 정돈된 아늑한 방
스프링이 들어 있는 폭신한 안락의자
그리고는 조그마한 텔레비젼 한 대를 갖고 싶습니다.

몰론 주의 깊게 프로그램을 선택하렵니다.
나는 또,
최신 유행의 조끼, 정장이 가득 찬
깔끔하고 멋진 최고급 옷장을 갖고 싶습니다.
크리스쳔은 왜 최고급을 가질 수 없나요?

그러나 그 때, 나는
너무나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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