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설명하는 바로
바로의 주술사들은 해몽을 못하고
바로는 요셉을 부릅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지혜로 해몽을 하게되고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야곱에게도 기근이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애굽에 식량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10형제가 곡식을 구하러 애굽으로 떠납니다.
요셉은 형제들을 알아보지만 형제들은 요셉을 몰라봅니다.
이때 요셉이 얼마나 떨렸을까요?
형제들을 시험하는 질문에 그들은 요셉이 있었다는것을 고백합니다.
야곱은 베내민을 보내고 싶지 안았지만 붙잡혀 있는 아들을 구하기 위하여
어쩔수 없이 보냅니다.
요셉은 베냐민을 도둑으로 몰아서 형제들을 시험합니다.
그들을 용서하고 그들을 돌보아 주기로 합니다.
요셉은 바로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나셋과 함께
아버지를 마중나오고
야곱은모든 가족을 이끌고 애굽으로 옵니다.
야곱과 요셉이 상봉.
모두 이장면에서 울었지요?
HAPPY ENDING 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계확하신대로 이끌어 가십니다.
야곱의 가족이 애굽에서 400년을 살게 되는 시작이지요.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참고로 당시 애굽은 남자가 30살이 되어야 관직에 오를수 있었답니다.
만약 술 맡은 관원이 약속대로 출옥 하자마자 요셉을 구했다면
다시 종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것이죠.
그러나 그의 나이 30이 되어서 하나님의 역사로 바로가 꿈을 꾸도록 하시고
요셉은 해몽을 하여 관직에 오를수 있었고
그때 분위기가 바로가 너무 화가나서 다른 애굽사람들이
요셉- 이방인 출신이지만 그리고 죄인의 몸이지만 -이 총리가 되는것을 막을 수 없었답니다.
그러니 술 맡은 관원이 약속을 안지킨것도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고 불평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요셉이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끝까지 사랑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꿈을 해몽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셨습니다.
만약 요셉이 하나님을 저버렸다면 기회가 와도 할 수 없었을껍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고난 가운데 있을때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 하여야 겠습니다.
오늘 성경공부시간에 규리엄마가 느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