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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지난 2년간 떨어져 있다가 합쳤습니다. 처음에는 떨어져 있는 가족끼리 사랑을 늘 확인하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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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결혼 사진 댓글[5]
아빠사랑 (2004-05-23 오후 10:40:19) http://blog.somang.net/sjcho/362

아! 그때가 벌써 29년전이구먼.

그땐 우리 모두 촌뚜기였나봐요.

주례서신 조순 선생님이 40대였으니 아주 젊으셨네요.

 

아! 나도 청춘이 있었어!

이 포스트를...
조현수(hsoo20) 우아~나 이사진 첨 봤어요~우아~정말 ~ 뭐라구 표현을 해야할지~
이런걸 감동이라도 해야하나....
아빠랑 엄마랑 이떈 정말 넘 날씬했당~ㅋㅋ
지금두 물론 날씨하지만~^^*
아빠의 청춘이라~오~ㅋㅋ  (2004-05-24)  
조현주(the1joo) 엄마 아빠 정말 젊으셨다... 으흐흐흐... 현수와 제가 엄마 아빠의 평안이 되고 기쁨이 되도록 할께요...  (2004-05-24)  
조현주(the1joo) 아빠... 정말 말르셨다... 지금하고 또 틀린 것 같아요...ㅋㅋㅋ  (2004-05-31)  
조현수(hsoo20) ㅋㅋㅋ 다시봐도 이사진을 보니..웃음일 절로 나오네요~
그래도 참 멋져요~ㅋㅋ  (2004-05-31)  
그렇죠(sjcho)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내가 봐도 우습네요. 내가 나 같지 않으니.
세월이....
이 사진을 올릴가 말가 망설였지만
우리 아이들과 함께 모두 웃어 보자고 올린 것이니
너그럽게 봐 주세요.  (2004-06-23)  
현수도 E.T.를 자전거에 태우고 하늘로 댓글[3]
아빠사랑 (2004-05-23 오후 10:34:20) http://blog.somang.net/sjcho/361

귀여운 현수가 무서워하지도 않고 하늘로 올라 가네?

이때가 현수 세살 반 정도 되었을 땐데...

 

아빠가.

 

이 포스트를...
조현수(hsoo20) 이 사진은 정말 내가 봐두 귀엽당~ㅋㅋㅋ
나 넘 웃긴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근데 왜 자꾸 옛날사진만 올리는거에요~잉~^^;;
  (2004-05-24)  
그렇죠(sjcho) 예날 사진이 재밌쟎니?  (2004-05-24)  
조현주(the1joo) 아하하핫. 현수 너무 귀엽다...  (2004-05-24)  
현주야 이 사진 기억나니? 댓글[3]
아빠사랑 (2004-05-23 오후 10:31:06) http://blog.somang.net/sjcho/360

현주야. 이 사진은 1983년 우리가 미국에서 돌아올 때 헐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구경갔을 때 찍은 사진이야. 그 무렵 E.T.가 대힛트였지. 우리 귀여운 현주의 모습을 잘 나타낸 사진이지. 이 사진 확대한 것을 한 동안 거실에 걸어두었던 것 같은데.

아빠가.

이 포스트를...
조현수(hsoo20) 언니 굉장히 귀엽당~ㅋㅋㅋ  (2004-05-24)  
조현주(the1joo) 빨간 머리 앤...   (2004-05-24)  
조현주(the1joo) 날아가요~  (2004-06-01)  
믿음직한 큰딸 현주야! 댓글[5]
아빠사랑 (2004-05-21 오후 3:14:02) http://blog.somang.net/sjcho/318

현주야.

직장 일은 어떠니?

요즘도 야근 많이 하니?

일이 많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네 모습 보니 흐뭇하다.

아무리 간단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고 이것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하며 더 개선할 여지는 없는지, 더 잘할 수는 없는지 생각하며 일하기 바란다.

그래야 가지 발전이 있고 회사에도 도움이 될 것이야.

그리고 현수에게도 말했지만 앞으로는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기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네가 좋아하는 만화보다는 문학 작품을 읽는 것이 나을 거야.

그렇게 몇년을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꿈은 분명 이루어 진단다. 하나님도 준비하는 자를 도우신단다.

 

착한 현주는 동생에게 더 너그럽기를 바란다.

 

아파트 재계약 경비는 송금하였으니 정연수씨 한테서 받아라.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인다.

 

서울에서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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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the1joo) 15번째 이름이 있으신 것을 보고 기도하였습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자리에서, 아름다운 보석과 같이 비추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집사님과 권사님의 기도에 감사합니다. 임태호목사 드림(토요 기도 후에 현주의 소개로 뵙게 되었습니다)...  (2004-05-22)  
그렇죠(sjcho) 목사님.
감사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동경중앙교회와 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동경중앙교회와 임목사님이 더욱 강성하시기를 빕니다.

서울에서
조성종 드림  (2004-05-22)  
그렇죠(sjcho) 그리고 목사님.
우리 현주만 사랑하지 마시고
우리 착한 현수도 사랑해 주세요. 지금보다 더.
현수는 목사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착하답니다.  (2004-05-22)  
조현주(the1joo) 참... 갱신계약 잘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으로 지켜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항상 함께해 주시길 기도해주세요~ 날로 발전하는 우리 맨숀은 카메라도 달구, 센서키가 있어야지만 입구를 통과할 수 있답니다. ㅋㅋㅋ  (2004-05-31)  
조정희(jhime50) 그 잘 됐구나.
수고하였다.  (2004-05-31)  
자랑스러운 현수야! 댓글[2]
아빠사랑 (2004-05-21 오후 3:01:40) http://blog.somang.net/sjcho/317

현수야 .

감기는 좀 어떠니?

그래. 수고했다.

이 아빠는 자꾸만 현수 자랑을 하고 싶은데 괜찮겠니? 허락해 주라. 응?

 

그리고

현수는 앞으로의 인생을 잘 설계해서 살아야 한다.

목표를 분명히 해 두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실패가 없을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여성도 얼마든지 훌륭하게 될 수 있으니까...

너희들이 만약 자기 목표를 설정해 두고 이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매일 매일 이를 위해 노력하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분명 一人前(이치닌마에)가 되고자 한다면 그냥 하루 하루를 보낼 것이 아니라 그것을 준비하는 삶이 되어야 해. 장래에 대한 꿈이 있다면 분명 TV나 만화보다는 문학소설이나 성경을 읽어야 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준비를 계획적으로 해야 된단다. 준비하고 기도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반드시 기회를 주신다.

너희들이 아직 젊으니까 지금부터라도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준비하는 삶을 살기 바란다. 아빠가 언젠가 얘기해 주었던 요셉처럼.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고 임태호 목사님께 안부 말씀 전해라. 비록 장로 투표에서는 떨어졌지만 다섯 분의 장로님을 뽑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고. 또 이쁜 두 딸이 있음으로 인해서 더욱 감사한다고.

그리고 혹 교회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신경쓰이는 일이 있더라도 불평하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도록 기도해라.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인다.

안녕.

 

서울에서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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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hsoo20) 아빠 사랑하는 막내딸 현수~ 위에글 잘 봤어요~감기는 심하진 않구요..인제 괜찮아졌어요.. 아빠의 글을 읽거나..아빠의 얘기를 들으면..항상 마음이 따뜻해져요.. 목표라는거....첨에 일본에 왔을떈...대학에 들어가는게 목표였구..또 ..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도..여러가지 하고싶은거..나의 목표가 많았던거 같아요....항상 맘으론 하고싶은것들이 참 많은데..마음만 앞서게 되고..실천이 되지 않아서 불안한 맘이 가득했어요.. 그렇지만..이젠 그러지 않을래요~ 이제 일본에서의 마지막한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좋은 이 환경을 맘껏 누리면서.. 마지막 한해를 잘 정리하고 한국으로 가고 싶어요.. 우리 가족이 떨어져지낸지도...2년이네요... 내년엔 다같이 살 수 있겠죠~? 너무나두 보고싶어요~ 동경에서 사랑하는 막내딸~현수~   (2004-05-22)  
조현주(the1joo) 맞아맞아... 하나님이 주신 환경을 감사히 맘껏 누려야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데로... 나아가길 기도할께...  (2004-05-26)  
제주도 여행(2) 댓글[2]
아빠사랑 (2004-05-20 오후 1:47:13) http://blog.somang.net/sjcho/296

제주도 어느 목장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내 귀여운 딸들.

이 포스트를...
조현주(the1joo) (^----------^);;
동물을 무서워 하거든요... 으...
이때도 어찌나 무섭던지...
BUT! 지금봐두 이쁜 사진이네요...
쮸야가...
  (2004-05-21)  
조현수(hsoo20) 난 동물이 넘 좋아요~^_____________^ V 아직두 말타던게 기억이 나요~
참 잼있었는데~ㅋㅋㅋ 동경에서 슈야가~  (2004-05-22)  
제주도 여행중에(1) 댓글[2]
아빠사랑 (2004-05-19 오후 5:01:54) http://blog.somang.net/sjcho/286

그러니까 2002년 9월쯤인가 봅니다. 일본에서 온 아이들과 제주도로 휴가를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헤여진 지 얼마 되지 않아 만났지만 너무 너무 반가왔습니다. 가족이, 더구나 딸 아이들과 떨어져 있다는 것은 얼마나 부모 마음을 졸이는 것인지 아시는 분은 아실 것입니다. 

뒤의 불빛은 갈치잡이 배의 불빛입니다.

 

이 포스트를...
조현주(the1joo) 제주도 갔을 때 정말 좋았는데...
이렇게 이쁜 사진이 있으니,
또 기억이 새롭네요.

아래 찬양 꼭 들어보세요...
저희 가족의 이름을 하나님께서 꼭 기억해 주시고,
영광의 증거, 기쁨의 증거되기 원합니다...


내 이름 아시죠(He knows my name)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아바라 부르 때 그가 들으시죠

by 디사이플스  (2004-05-20)  
조현수(hsoo20) 언냐가 쓴 글 넘 좋당~
맞어맞어..우리 제주도 갔을때 참 좋았엉~
나쯔카시이~
언제나 주님안에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길 원합니당~ 막내딸 현수~  (2004-05-22)  
1987년 정초의 가족사진 댓글[2]
아빠사랑 (2004-05-15 오전 8:37:44) http://blog.somang.net/sjcho/190

1987년 정초라면 큰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작은 아이가 1학년일 때. 엄마 아빠가 직장 일로 바쁠 때입니다.

그때는 몸이 지금보다 날씬(?)하군요. 머리는 길고. 그때 저 본 분 있어요? 온 가족이 소망교회 다녔는데...

 

이 포스트를...
조현수(hsoo20) 아빠~아빠가 사랑하는 막내딸~현수에용~
근데 이사진 너무 옛날꺼다~ㅋㅋㅋ
많이 웃고 갑니다~  (2004-05-18)  
조정희(jhime50) 엄마다. 나는 이때가 그립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 너희들은 너무 이뻤단다.  (2004-05-19)  
우리 가족은 댓글[3]
아빠사랑 (2004-05-14 오전 7:59:20) http://blog.somang.net/sjcho/170

저희 가족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딸 자랑도 좀...

왼쪽 사진은 지금부터 꼭 2년 전(2002년) 일본 OZE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년 동안의 일본 생활을 끝내고 두 딸과 헤어지기 전에 가족 여행을

갔었는데 그 곳이 바로 동경에서 약 4시간 거리의 북쪽에 있는 고산 늪지대 오제입니다.

제 옆에 있는 아이가 큰 딸인데 지금 일본삼성에 다니고 있으며 동경중앙교회(한인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 옆이 둘째 딸인데 일본 각슈인(學習院) 대학 4학년에 다니고 있으며 교회에서는 성가대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작은 아이가 졸업하는 내년 초에는 모두 한국으로 와서 가정다운 가정을 꾸릴 예정입니다. 참, 두 딸의 엄마는 조정희 권사입니다. 지금 대학부 부감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이 포스트를...
조현수(hsoo20) 엄마~아빠~잘 읽고갑니다~
많이 보고싶어요~^^  (2004-05-18)  
조현주(the1joo) 끈끈한 사랑의 끈이 보여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2004-05-31)  
김영훈(yhkim5657) 조성종 집사님! 아주아주 부럽습니다. 제 꿈이 딸을 낳아(?)보는건데
저는 날수가 없고요,제 집사람이 낳긴 나았습니다.(아들 둘) 아들 둘
재미없습니다. 너무 부럽구요, 무엇보다 자녀들이 하나님 사모 하는
모습이 좋았구요. 화못한 모습에 진짜 반했습니다. 항상 주님안에
평안 하세요. 내년에는 꼭 pitaek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20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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