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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지난 2년간 떨어져 있다가 합쳤습니다. 처음에는 떨어져 있는 가족끼리 사랑을 늘 확인하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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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네그뚜게르(제일)교회 입당예배 댓글[0]
아빠사랑 (2004-08-21 오후 11:36:36) http://blog.somang.net/sjcho/754

몽골 울란바타르에 있는 네그뚜게르(제일)교회 입당예배(8월 17일)에서 설교하시는 김지철 목사님.

옆은 통역. 뒷편에 보이는 분이 윤순재 울란바타르대학 총장, 그 옆이 네그뚜게르교회 담임목사이신 다쉬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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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와 화목하라. 댓글[3]
아빠사랑 (2004-06-25 오후 3:45:56) http://blog.somang.net/sjcho/612

내 사랑하는 두 딸 현주, 현수에게

 

오늘 아침에는 소금회(소망금융인선교회) 예배가 있었다. 김지철 목사님 말씀의 주제는 "살인하지 말라"였으나 말씀 중에 마태복음 5장 21절부터 24절까지의 말씀을 인용하셨다. 여기서 형제라 함은 혈육의 형제만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형제인 현주와 현수에게도 좋은 교훈이 될 것 같아 보내니 읽어 보기 바란다. 형제와 화목하지 않고 드리는 제사나 예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내용.

 

현주야. 현수야.

곰곰 읽어보기 바란다.

서울에서

사랑하는 아빠가.

 

-----------------------------------------------------

 

마태복음 5:21-24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1)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1)라가는 히브리인의 욕설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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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hsoo20) 아빠 엄마~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아빠 좋은 말씀 고마워요~^^* 언니와 나 인제 둘이 산지도 2년이 넘었어요.요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일본에 혼자 있는것보다..언니와 함께 있다는것이 참 좋아요..아빠 엄마와 일본에 같이 살때도 참..가족의 소중함이란걸 느꼈는데..언니와 같이 살면서..언니의 소중함.자매의 존재에 대해서도 많이 감사함을 느낍니다..오늘은 청년회와 남전도회 여전도회가 같이 볼링대회를 했습니다..청년회모두의 총 점수와 남전도회 모두의 총점수로 시합을 했지만..남전도회집사님모두가 너무나도 잘 하셔서..청년회가 지고 말았습니다..그래도 여자 청년중에 제가 젤 잘해서 상받았어요..ㅋㅋ잘 했죠~?? ㅋㅋㅋ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2004-06-27)  
그렇죠(sjcho) 이 말씀은 지난 주일 공과 주제 "고운 말 쓰기"와도 일치하는 말씀.  (2004-06-29)  
조현주(the1joo)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8월말에 한국 갑니다!!! 야홋!  (2004-06-30)  
현수로부터 온 편지와 답장 댓글[2]
현수가 (2004-06-16 오후 2:51:09) http://blog.somang.net/sjcho/597
현수야.
늦은 답장이야.
 
쪼끔 바빴거든.
졸업 논문 테마 통과된 것 축하한다.
 
적절한 테마라고 생각한다. 수고했다.
 
아빠의 욕심을 조금 보탠다면
일본어 오용의 사례를 한국 사람 뿐만 아니라
영어 쓰는 사람(미국이나, 영국, 오스트랄리아, 캐나다 등)과 중국어 쓰는 사람과 한국어 쓰는 사람으로 나누어서
각각의 오용 사례를 유형별로 구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영어 쓰는 사람은 왜 이런 부분이 틀리고,
중국인은 왜 이렇게 틀리고
한국인은 왜 이 부분이 틀리고 등등.
이렇게 분석해 보면 분명 각 언어의 특징에서 오는 일본어 오용 원인이 도출될 거야.
 
좀 더 힘들겠지만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아니 현수는 할 수 있을 거야!
멋진 논문 쓰기 바란다.
 
혹 아빠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O.K.
 
사랑하는 아빠가
서울에서
 
 
----- Original Message -----
From: 슈야
Sent: Friday, June 11, 2004 2:11 PM
Subject: 아빠~

아빠~현수~

오늘은 내 졸업논문 담당 교수와 면담이 있어서..

학교에 왔다가 시간이 나서 아빠한테 메일 쓰는거야~

아빠 잘 지내지~??

여긴 비가오네..좀있다가 졸업 사진두 찍어야 하는데..

 

나 졸업논문 테마랑 다 정했어

테마는 [일본어 오용] 에 관해서..

일본어 오용이란..일본어의 틀린 용법을 말하는거구..

 

일단 일본어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눠서..

어학학교 다니는 한국사람을 중심으로 ..

어학 학교에서 내주는 작문숙제가 있을거야..그걸 일단은 어떻게든..받아내서..

일본어의 틀린 표현을 연구하는거지..

그 작문을 일본사람..또는 한국사람(일본에서 대학을 다니고 일본어를 능숙하게 잘 하는 사람)

에게 보여주며..틀린 부분을 고쳐달라고 하는거야..

물론 그전에 어떤 부분에서 문법적으로 어떻게 틀렸는지는 내가 먼저 해놓고..

일본사람 ..한국사람에게 고쳐달라고 해서..거기서의 분석을 하는거지.

어떤 부분은 고쳤는데 어떤 부분은 안고치고..

어떤 부분은 이런식으로 고쳤는데 그 이유는 뭔지..

교수도 재밌을거 같다고...했어..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이부분은 나두 외국인이라..흥미 있는 부분이라

잘 할 수있을거같어..

 

첨엔 졸업논문을 뭘 쓸지 굉장히 고민했었는데.

일단 테마도 정했고..흐름도 정했어..

인제부터 실질적으로 연구하고 분석하고..써 나아가는데..

더많이 힘들겠지만..열심히 해볼려구 해...^^

 

나 인제 졸업사진 찍으러 가야겠다..

아빠 잘 지내구..건강하시구요..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조현수*

*Good luck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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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hsoo20) 아빠 답장 넘 고마워요~감사감사~언제나 아빠의 답장이 나에겐 정말 따뜻한사랑이 가득 넘치는걸 느낍니당~^^* 이번주는 교수가 출장중이라...찾아뵙지 못했지만..담주에 교수만나믄.. 더 많은 얘기를 나눠서 나의 논문이 잘 되는 방향으로~해야지..또 멜 보낼께용~   (2004-06-21)  
조현주(the1joo) 그래그래그래 열심히 해야쥐~  (2004-06-22)  
어느 자매 이야기(퍼온 글) 댓글[7]
애들 엄마 (2004-06-02 오후 5:25:42) http://blog.somang.net/sjcho/517

[줌마클럽] 어느 자매의 이야기.........이주혜

 

친정에 들렀더니 안방 옷걸이에 잠자리 날개 같은 옷 한 벌이 걸려 있다. 어느 자리에 입고 가도 점잖고 세련되어 보인다는 말을 들을 만큼 좋았다. 꽤 값이 나가는 브랜드 꼬리표까지 달려 있다.

평생 몸치장과는 거리가 멀게 살아온 친정 엄마라 대뜸 나온 입에서 나온 말이 “이거 누구 옷이야?”였다. 시대를 풍미했던 소위 ‘몸뻬 바지’나 ‘월남 치마’ 말고는 따로 옷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는 엄마다. 차려입고 나갈 자리가 있으면 열에 아홉 번은 한복을 다려 입고 나섰다. 그러기에 백화점 부인복 코너에서 비싼 값을 치렀을 그 옷이 엄마 옷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내가 그 옷에 관심을 보이자 엄마는 금새 자랑거리가 생긴 여고생처럼 수줍은 표정을 짓는다.

“누구 거긴. 엄마 거지.” “엄마가 샀어요?”

“내가 그 비싼 옷을 어떻게 사?” “그럼 아버지가 사줬어요?”

“니 아버지가 그런 일 할 사람이냐?” 아니, 그럼, 도대체, 누가?

그 옷은 엄마의 동생인 이모가 사준 것이란다. 어느 날 새벽 한 시에 전화가 걸려와 깜짝 놀라 일어나 받았더니 이모였단다. 이모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격으로 다짜고짜 문을 열라고 하더란다. 무슨 일이 난 줄 알고 부리나케 현관문을 열었더니 이모가 그 옷을 들고 숨을 헐떡이며 서 있더란다. 엄마는 이게 꿈인가 도깨비 장난인가, 순간 당신 팔을 꼬집고 싶으셨단다.

이모는 어느날 문득 생각해보니, 천지간에 동기가 딱 엄마와 이모 둘 뿐이더란다. 게다가 공무원이신 이모부가 내년이면 정년퇴임이라 그나마 꼬박꼬박 월급이 들어오는 올해가 뭔가를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더란다. 이모는 그 길로 백화점에 가 제일 좋아보이는 옷을 카드로 덜컥 샀단다. 평생 종부 역할을 하느라 몸뻬 바지에 김치 국물 자국 가실 날이 없는, 하나밖에 남지 않은 친정 동기인 우리 엄마가 사무치게 간절하더란다. 그 옷을 사고 좋아서 혼자서 벙싯벙싯 웃다가 볼 일 다 마치고 나니 밤 열두 시가 넘었더란다. 다음 날 줘야지, 하면서도 그 몇 시간을 못 기다리겠더란다. 염치불구하고 그 새벽에 엄마에게 찾아가 옷을 안겨줬단다.

엄마는 딸 넷, 아들 하나 중 셋째 딸이다. 외가는 큰 부자는 아니어도 먹고 살 걱정 없고, 이웃에 약간씩 나눌 정도는 되는 유복한 집안이었다. 내 성장기를 돌이켜보면, 문득문득, 베갯머리에서 밥상머리에서 시장길에서 엄마가 조금씩 조금씩 들려준 엄마의 어린시절 이야기들의 대부분은 형제 자매에 대한 것이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큰 이모가 시집가던 날, 초례청 앞에서 민망한 옷차림으로 까불까불 춤을 추다가 집안 어른들에게 혼쭐이 났던 일곱 살 바가지머리 계집아이가 엄마였다는 이야기. 나이 차이가 가장 적게 나는 이모와 엄마가 여름날 밤 봉숭아 손톱물을 들일라치면 서로 상대가 잠이 든 새벽녘 손톱위의 봉숭아 잎을 빼버려 결국 둘 다 예쁜 손톱물 들이는데 실패한 일이 다반사였다는 이야기. 처녀가 된 엄마가 조카들 업어주고 밥해주며 소위 ‘신부수업’에 열중일 때 이제 막 소녀 티를 벗은 이모가 몰래 읍내에 나가 쌍꺼풀 수술을 하고 와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는 이야기 등은 언제 들어도 재밌고 감칠맛 나는 대목들이다.

그런데 그 주인공들이 하나씩 하나씩 세상을 떠나셨다. 늘 그 자리에 계신 듯 안 계신 듯 조용히 그늘 역할을 해주시던 외할머니가 7년 전에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엄마와 이모는 크게 울지도 않으셨다. 외할머니가 워낙 정정하셨고, 또 오래오래 살다가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그 이듬해 외아들이라 말 그대로 집안의 기둥이셨던 외삼촌이 위암으로 바짝 마른 채 돌아가셨다. 엄마와 이모는 섧게 섧게 울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엄마와 나이차가 많이 나 우리 남매도 얼굴을 몇 번 못 뵌 큰 이모가 돌아가셨다. 엄마 바로 위의 언니였던 둘째 이모는 내가 아주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이제 엄마가 태어나고 자란, 여름방학마다 우리 남매의 훌륭한 별장 역할을 해주었던 외갓집에는 외숙모만 동그마니 남으셨다.

이모가 한밤에 옷을 사들고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왜 내가 눈물이 나는 걸까? 그냥 그렇게 가슴 저몄다. 누구에겐들 그런 순간이 오지 않겠는가. 나이 들고, 병들고, 하나씩 하나씩 곁에 있던 사람들을 저 세상으로 먼저 보내고 나면, 곁에 남아 함께 늙어 가는 이가 누군들 소중하지 않겠는가. 하물며 그 사람이 한 뱃속에서 나온 형제 자매라면. 힘들 때마다 찾아가고 싶은 유년의 기억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이라면. 그러고 보니 형제 자매란, 함께 자라는 일 뿐만 아니라, 서로의 마지막까지도 기꺼이 배웅해주는 게 마땅한 관계인가보다.

‘아이들은 복수(複數)일 때 의미가 있다’는 누군가의 말이 사무쳐, 내 아이에게 동생을 만들어주기로 결심했던 어느 순간이 떠오른다. 뱃속의 둘째가 태어나면 아주 조금은 더 할 일을 한 느낌이 들 것 같다. (조선일보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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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sjcho) 현주, 현수야.
읽어 보아라.
감동이 있을 거다.  (2004-06-05)  
조정희(jhime50) 정말로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형제의 애틋한 사랑이 나타난 글로서 나에게도 가슴 뭉클한 감동이 느껴지는 좋은 글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런 자매의 마음을 느낄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지요?   (2004-06-05)  
조현수(hsoo20) 읽었는데 넘 감동적이었어요~정말 좋은글이당~이런 느낌은..아직 느껴보지 못했지만..그래도 난 언니가 있다는 게 참 좋고..하나님께 감사합니다..그리고 행복합니다..^^*  (2004-06-08)  
조현수(hsoo20) 아빠 엄마~잘 지내죠~?? 현수는 요세 졸업논문때문에..많이 바빠요~
일단 테마 정하는데부터..교수 면담이 시작됬구요~
6월말까지 테마 내야하구...여름에 중간발표 있답니다~
  (2004-06-08)  
조현주(the1joo) 좋은 글 감사~ 저도 현수가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함께 있을 때는 티각티각하여도 없을 때는 얼~마나 심심한데... 아하하핫.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해줘야지~ 뿌짱~  (2004-06-09)  
홍원식(wshong) 저도 딸 둘을 기르면서, 항상 자매간의 사랑을 강조합니다.
집사님 권사님, 따님 두분을 참 예쁘게 키우셨습니다.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1등상 축하드립니다.
언제 점심한번 사주십시오.  (2004-06-09)  
그렇죠(sjcho) 네. 점심합시다.
제게 전화주세요. hp로요.  (2004-06-13)  
엄마 권사되는 날 댓글[3]
애들 엄마 (2004-05-31 오후 11:51:01) http://blog.somang.net/sjcho/507

엄마가 권사되었다고 좋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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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hsoo20) 엄마 권사되던날이당~내가 이때..한국에 없어서..가질 못했잖아요..
언니만 한국에 잠시 갔었죠,,,넘 아쉬웠지만..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엄마 너무 이쁘시당~역시 울엄마당~ㅋㅋ   (2004-05-31)  
조현주(the1joo) 이 기쁨의 자리에 함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욧!!! 항상 저희 가족이 복의 자리 은혜의 자리에 서길 바랍니다...  (2004-06-01)  
조현주(the1joo) 자랑스러운 엄마&아빠 너무 사랑해욧!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자랑거리가 되길 원합니다...  (2004-06-01)  
일본에서 큰 아이 생일 때(01.12) 댓글[6]
아빠사랑 (2004-05-29 오후 10:27:59) http://blog.somang.net/sjcho/453

2001년 12월 언니 생일 때 사진인가 봅니다.

동경 우리집(사실은 회사 사택) 거실에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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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jhime50) 현주, 현수야.
오늘 교회 잘 갔다왔니?
동경중앙교회 말이야. 임태호 목사님도 잘 계시고?
너희들 끼리도 잘 지내고 주위 사람들과도 잘 지내기 바란다.
무엇보다도 남의 허물보다는 장점을 먼저 찾도록 해야 좋은 인간관계로 지낼 수 있어. 성경에도 인간은 남의 허물을 먼저 보기가 쉽다고 쓰여있지. 너희들 끼리도 서로 허물보다는 좋은 점을 먼저 보다 보면 보다 더 착하고 보다 더 이쁜 하나님의 딸들이 될 거야.
그럼 오늘은 이만. 서울에서 엄마가
  (2004-05-30)  
조현수(hsoo20) 엄마~막내딸~현수~에용~교회잘갔다왔지요~네~알겠습니당~^^*
사진 이쁘죠~? 아빠가 그때..엽서 연하장 위에 사진으로 만든거 기억나죠~? 난 아직두 그 연하장 갖구 있는데~ㅋㅋ 넘 보고 싶어요~^^*  (2004-05-31)  
그렇죠(sjcho) 그래. 그 사진 카렌더 아직도 문갑 위에 놓여 있단다. 2002년 1, 2월 카렌더이지.   (2004-05-31)  
조현주(the1joo) 백금집... 엄마&아빠 물론 교회는 잘 갔다왔죠. 어제 너무 더웠는데... 오늘은 비가 주르륵 오구 이번주부터 드디어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일본의 장마... 악악악... ㅋㅋㅋ... 그래두, 주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이 어떻게 동행하시는지 체험하는 한주 되세요~  (2004-05-31)  
조현주(the1joo) 나 머리 짧았을 때네요. 일본에 있는지도 3년반이 되는데, 참 여러가지 머리 스타일을 했던 것 같아요...(^^)  (2004-05-31)  
조현수(hsoo20) 맞어맞어~언냐의 머리스타일은..일본와서 많이 바꼈쥐~
ㅋㅋ 아빠 아직두 카렌더가 있어요~? 우~와~나두 그 카렌더 되게 갖고 싶었는데..내년에 울가족이 다같이 다시 살땐~우리 다시 가족사진 찍는건 어때요~?? 이것두 참 색다르겠다~ㅋㅋ  (2004-05-31)  
현수가 언니와 찍은 사진 댓글[4]
아빠사랑 (2004-05-28 오후 11:38:27) http://blog.somang.net/sjcho/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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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sjcho) 사진 이쁘다.
근데.
여기가 어디야?  (2004-05-29)  
조현수(hsoo20) 동경~소나무집~현수가 젤루 좋아하는 감자탕집~
아빠 기억나죠~?? 너무 오랫만에 감자탕 먹으러 왔어요~ㅋㅋㅋ
사진은 잘나온것두 있지만...현수의 포토샵 편집 실력입니당~ㅋㅋㅋ  (2004-05-29)  
조현주(the1joo) 가장 최근의 나와 현수의 모습!!! 지난주에 머리 잘랐는데... 엄마아빠 현수와 저 보고싶으시죠??  (2004-05-31)  
조현수(hsoo20) 정말 이사진 저번주에 찍은 사진이에요~진짜 최근 사진~ㅋㅋ아빠 엄마가 보고싶은만큼..언냐랑 나두 아빠 엄마 넘 보고 싶어요~^^*  (2004-05-31)  
현수가 보내온 제주도 여행 사진 두장 댓글[3]
현수가 (2004-05-28 오후 11:37:10) http://blog.somang.net/sjcho/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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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hsoo20)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
윗 사진은 영화 쉬리에 나오는 벤치~아빠가 한장 찍어야한다면서..
우리 가족이 다 벤치에 앉아서 찰칵~
이것두 포토샵으로 편집~현수의 편집실력 대단하죠~?? ㅋㅋㅋ  (2004-05-29)  
조현주(the1joo) 날로 발전하는 현수의 편집 실력~   (2004-05-29)  
조현수(hsoo20) 그러게...ㅋㅋ 나의 포토샵실력~ㅋㅋ
사진 정말 잘 나왔당~그쵸~??
제주도 다시 가고싶당~  (2004-05-31)  
블로그 이미지 사진 제대로 보기 댓글[5]
아빠사랑 (2004-05-27 오후 11:41:03) http://blog.somang.net/sjcho/435

블로그 이미지 사진이 너무 작아서

이곳에 다시 올립니다.

 

이 사진은 2002년 6월 일본에서의 2년 생활을 마감하고 두 딸을 동경에 남겨두고 귀국하기 전 가족여행 사진입니다.

동경 북쪽 약 4시간 거리에 있는 오제인데 고산 늪지대로서 자연생태식물원이라고 할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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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sjcho) 감사합니다.
밴쿠버는 꼭 한번 가고픈 곳인데 소식 주시니 반갑습니다.
주님께서 귀한 집사님의 가정에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2004-05-28)  
조현수(hsoo20) 아빠~작은딸 현수에용~이사진을 보니..다시 그곳에 가보고 싶어요~
아직두 생각이나요...이 길이 참 멋있고 좋았죠~길따라 우리가족이 쭉 걸었죠~참 풍경도 좋았는데..다시한번 가고 싶어요~^^*
  (2004-05-28)  
조현주(the1joo) 다시 가고 싶다~  (2004-05-29)  
조현주(the1joo) 맘에 드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다들 표정이 환하네~  (2004-05-29)  
작년 여름 휴가(남이섬) 댓글[3]
아빠사랑 (2004-05-27 오후 11:28:31) http://blog.somang.net/sjcho/433

작년 여름 남이섬에 휴가 갔을 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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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hsoo20) 작년여름에 언니 휴가 맞춰서 잠시 한국에 나갔을때...가족끼리 남이섬..
갔었죠...남이섬...말로만 듣고..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배타구 들어가구..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당~ㅋㅋ  (2004-05-28)  
조현주(the1joo) 오... 남이섬... 겨울연가... 우후훗. 좋은 곳에서 좋은시간을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보냈었죠...(^---^)  (2004-05-29)  
조현주(the1joo) 다시 보니 현수와 저 커플T에요...  (200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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