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소망교회 카페 블로그 메일 SMS 문자보내기
검색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소개해볼 생각입니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7)
참아름 다운 세상 (4)
음악 (2)
걷기 (1)
나의 신앙 경력 (0)
0
82
돌체 음악실 가는 길 댓글[0]
음악 (2007-06-06 오후 11:55:54) http://blog.somang.net/ryee108/2839



* 지하철 3호선 정벌산 역에 하차하여 3번출구로 나오시면 전면에 현대 아이스페이스

   빌딩이라는 하얀빌딩이 보입니다. 벽면에 현대산업개발 로고인 붉은글씨의 영문Ⅰ자

   글씨가  보입니다.

 

   그 건물앞 신호등 사거리에서 건물을 끼고 우회전 하시어 약 500미터쯤 오시면 우측에

   노아 한의원 간판이 보이고 그로부터 6번째 건물에 돌체 간판이 보입니다.

 

   참고로 길 건너편에 저동 초등학교 운동장이 보입니다.

 

* 정발산 역에서 택시로는 기본요금 거리이며, 저동 초등학교앞에 가자고 하시고

   돌체 앞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돌체는 낮 12시부터 밤 11시가지 오픈을 하며, 평상시 입장료 5000원에 커피와 차는 마음껏 드시며 좋아하시는 곡을 신청해 들으실 수 있고,  애장하신 음반을 가지고 오셔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말 연주회에는 입장료 10,000 원에  차와 음료가 제공 됩니다. 

 

문의 ;  031)  902 - 4953                      

이 포스트를...
나와 음악(1) - 홍난파와 어머니 댓글[2]
음악 (2004-05-17 오전 10:58:48) http://blog.somang.net/ryee108/220

나와 음악(1) - 홍난파와 어머니

 

건축가 김원의 수필집 <행복을 그리는 건축가>에

'노래의 날개'라는 제목의 수필이 있어서 읽어보니

내세대의 사림들이 음악을 접하게 된 경위를

재미있게 써놓은 것을 보고

나도 나 나름대로

나는 언제 어떻게 음악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는가를 회고 해볼 용기가 생겨 몇자 적어 보기로 했다.

 

아마도 나에게 음악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한 것은 나의 어머니였던 것 같다. 나의 어머니는 일제 시대 때인 1911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나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하고 고등 교육은 지금은 흔적도 없어진 학교지만 그 당시에는 명문이었다는 <경성보육>과 <동경 음악 학교>를 졸업 하셨다.

그 당시 <서울 대학교>는 <경성제국대학>이고 <연세대학>은 <연희 전문>, <고려대학>은 <보성 전문>, <이화대학>은 <이화전문>, <중앙대학>은 <중앙보육>이라고 불리던 시절이었다.

이 당시 <보육>이라고 불리던 고등교육기관은 유치원 교사를 양성하던 여자학교이었는데 초등교육 교사들은 전과목을 가르칠 수 있어야 했기 때문에 음악도 필수과목이었고 그 당시 경성보육은 일본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온 <홍난파> 선생이 음악을 가르쳤다고 한다.

어머님 <경성보육> 동기 동창으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인사로는 그 학교 음악 선생이던 <홍난파>씨의 부인이 있다. 어머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만 해도 어머님과 함께 <명동>에 들려 <홍난파>씨 부인이 하던 다방에 들리곤 했었다.

 

이 포스트를...
안경애(ake0719) 소망블로그를 개설하였으나 관리소홀을 하였어요.
답을 늦게 드립니다.
아름다운 블로그가 되기 바랍니다.
제 개인홈페이지가 있답니다.
http://annlee.co.tv  (2004-09-13)  

처음페이지  이전페이지  1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최근방문자
즐겨찾기
즐겨찾기가 없습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