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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돼지를 입양한 어미 개 댓글[0]
살 맛 나는 이야기 (2011-03-06 오전 3:11:35) http://blog.somang.net/raphason/6562

어미 개와 새끼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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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갈 때는 강아지를 꼭 안고 이삿짐 차 조수석에 타라"
중년 남자들끼리 모이면 자주 나오는 농담이다.
 
  나는 강아지를 참 좋아한다. 그런데 집사람은 끔찍히도 싫어했다. 어느 날 와이프와 상의도 않고 강아지 한마리를 입양했다. 처음에는 거들또 보지도 않고 바가지를 긁어대던 집사람이 이제는 친자식 만큼, 남편보다 훨씬 더 강아지를 좋아한다. 스스로 엄마임을 자처하며 강아지를 물고 빤다.
 
  강아지를 그토록 싫어하던 사람이 왜 그렇게 변했을까. 수년동안 강아지와 집사람이 서로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지켜 본 결과 내린 결론은 바로 모성애다. 말못하는 강아지가 그동안 잠재돼왔던 강한 모성애를 자극한 것이다. 덕분에 이제 나도 이삿짐 차 신세가 됐다.
 
  모성애는 인간이나 개나 마찬가진가 보다. 개는 사람보다 더한 따뜻한 감성을 지닌 동물이다. 해외토픽에 자주 등장하는 얘깃거리지만 볼때마다 감동을 느끼는것이 이종간에 새끼를 입양해 키우는 동물 얘기다. 4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된 버려진 돼지새끼를 키우는 남아프리카 산 사냥개 얘기가 지구를 감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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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시골마을의 한 농장에서 키우는 사냥개 카트진가 가 어미를 잃은 돼지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방목하고 있던 어미돼지가 새끼 한 마리를 들판에 두고 온 것이다. 농장주에 따르면 버려진 새끼 돼지는 체온이 떨어져 살 가망이 거의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주인은 이 새끼돼지를 집으로 데려와  카트진가의 곁에뒀다.
 
   모성애가 발동한 것일까. 이미 새끼를 낳은지 10개월이 지났지만 카트진가는 새끼돼지를 친자식처럼 돌봤고 말랐던 젖까지 다시 돌기 시작했다. 사냥개는 혀로 새끼 돼지 온 몸을 깨끗하게 핥아 닦아줬고 체온을 나누며 몸을 녹여줬다. 어미개의 지극정성에 새끼돼지는 점차 건강을 회복해 갔다. 참 감동이다(http://www.dailymail.co.uk).
 
*출처: http://blog.joinsmsn.com/clickj2001/110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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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전원일기- 가족이란/최송희 댓글[0]
살 맛 나는 이야기 (2011-03-06 오전 3:07:21) http://blog.somang.net/raphason/6561

며칠 전에 어느 지체가 전화를 했습니다.

그는 힘든 상황에다 마음까지 상해 엉엉 울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저는 힘들겠다고 다독여주며 그래도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않겠냐며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우느라고 말을 제대로 못하던 지체는 대화를 하면서 조금씩 진정이 되어갔습니다.


저보다 훨씬 젊은 그 지체가 동생처럼 여겨져 저는 언니 같은 맘으로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자매가 없습니다.

오빠가 제게 무척 잘해주지만 언니나 여동생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자매를 갖고 싶은 저의 바람은 우리들 교회에 와서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정말 힘들었을 때 언니 같은 목자님이, 동생 같은 목원 들이 말씀으로 위로하고 사랑으로 많은 힘을 줘서 살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위로를 하고 때로는 야단도 치면서 간절히 중보기도 해주는 우리의 자매들이 정말 좋습니다.



언젠가 한 지체가 남편의 바람피우는 상대 여자가 만나자고 전화를 걸어왔다며 하소연을 했습니다. 아무 형제자매가 없는 그 지체는 협박하면서 세게 나오는 상대방 여자 때문에 맘도 상하고 외로웠으며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저는 지체에게 그니언을 반 죽여 놓겠으니 걱정 말고 또 협박전화가 오면 함께 나가자고 했습니다. 오버해서 말한 건 사실이지만 여차하면 언니 역할을 하며 그니언을 정신 차리게 할 마음이 있었습니다.

  

요즘 피를 나눈 가족임에도 이웃보다 못한 가족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돈 때문에 원수가 되고 감정적인 싸움 때문에 얼굴도 보지 않는 가족들이 참 많습니다.

어쩌다 일년에 한두 번 만나면 싸우는 가족들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수많은 가정이 해체되고 분열되는 세대를 반영하듯 요즘 영화나 드라마는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 라는 영화는 불우한 처녀를 복싱선수로 키우는 한 노인이 그녀를 딸 같이 여기고 처녀는 그를 아버지처럼 여기는 이야기입니다.

[아저씨]는 가족도 없이 외롭게 사는 남자가 결손가정인 이웃집 소녀에게 부정을 느껴 그 아이를 끝까지 지켜주는 내용입니다. 소녀에겐 그가 아빠입니다.

모두가 혈연관계가 아닌데 새로운 사랑으로 가족같이 되는 이야기들입니다.



우리들 교회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새로운 가족이 된 사람들로 가득 찬 공동체입니다.

어느 가족이 이렇게 자주 만나며 이렇게 깊은 이야기를 하며 서로를 체휼해주고 서로를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해주겠습니까. 가족이 아니면 우리처럼 쓴 소리도 야단도 못 칩니다.



일년 동안 수많은 자매들과 함께 한 시간이 뿌듯하고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가족이 없어서 혹은 가족은 있지만 정말 외롭고 힘드신가요? 우리들 공동체로 오시면 예수 피를 나눈 새 가족을 만나 행복해지실 수 있습니다.
*출처: 우리들교회 자유나눔에서  home.woori.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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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김정일 장군 만세'? 북한 조크 대인기 댓글[0]
살 맛 나는 이야기 (2011-03-06 오전 3:01:28) http://blog.somang.net/raphason/6560
본문스크랩]    물고기가 김정일 장군 만세? 북한 조크 대인기    2010/05/04 02:59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raphason/4688256
 원문출처 : 물고기가 김정일 장군 만세? 북한 조크 대인기
 원문링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03/2010050301000.html
로이터통신이 지난 달 보도했던 ‘북한 조크(농담)’ 기사가 3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訪中) 소식과 함께 영어권 네티즌들이 많이 읽는 기사가 됐다. 클릭과 인기도에 따라 뉴스 순위를 매기는 웹사이트 딕닷컴이 선정한 ‘이날의 뉴스’ 랭킹에서 이 기사는 10위에 올랐다.

로이터통신은 이 기사에서 “세상에서 가장 길지만, 별로 웃기지 않은 게 북한 TV 코미디의 특징”이라고 정리했다. 하지만 탈북자들이 엮어 놓은 북한 농담은 북한 TV에서 방송해 주는 ‘관제(官製) 농담’과는 수준이 다르다. 다음은 통신이 전한 북한 농담 중 일부분이다.

“아! 행복해”

영국, 프랑스, 북한 사람이 잡담을 나누고 있다.
영국인 “나는 집에서 울팬티 한 장 입고, 모닥불 앞에 앉아 있을 때 가장 행복하더군.”
프랑스인 “자네 영국인들은 참 호연지기가 없네. 행복이란 모름지기 이런거지. 지중해 해변에서 금발이 물결치는 미녀와…”
북한인 “한밤중에 말입니다. 비밀경찰이 문을 두드리면서 외치는 소리가 들려요. ‘강성미, 넌 체포됐다.’ 그랬을 때 ‘경찰 동무, 강성미는 옆집에 삽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때. 난 그때가 가장 행복합디다.”

“김정일 장군 만세!”

북한 집단농장 일꾼 장만용씨. 하루는 낚시갔다 물고기를 한 마리 낚았다. 기분이 좋아진 장씨, 부인에게 요리를 지시하는데….
부인 “집에 식용유가 없어요.”
장씨 “그럼 끓여 먹읍시다.”
부인 “휴~ 냄비도 없어요.”
장씨 “아 그럼, 구워 먹으면 되지.”
부인 “장작이 어딨소?”
화가 난 장씨, 강으로 돌아가 물고기를 물로 던져 버렸다. 천만다행, 구사일생의 물고기는 소리쳤다. “김정일 장군 만세!”

“당 중앙이신지요?”

두 사람이 평양 지하철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 “안녕하시오, 동무.”
B “왜 그러시오.”
A “동무. 실례지만, 노동당 중앙에서 일하시오?”
B “아니오.”
A “혹시 예전에 일한 적 있소”
B “아니 전혀.”
A “가족 중에 누구 당 중앙위원회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소?”
B “아뇨.”
A “당신 내 발 밟았소, 발 치우시오”

“저에겐 아내와 가족이…”

모스크바에서 열린 김정일과 블라디미르 푸틴의 정상회담 자리. 휴식시간인데 두 사람은 심심했다. 누구의 경호원이 더 충성심이 있는지 내기를 하기로 의기투합했다. 푸틴이 먼저 경호원 이반을 불렀다. 20층 사무실 창문을 열고 명령했다. “이반, 뛰어내려!” 이반은 흐느끼기 시작했다. “대통령님, 어떻게 그러실 수 있습니까. 저에겐 아내와 가족이 있습니다. 흑흑.” 푸틴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미안하네, 이반.”

다음은 김정일의 차례. “이명만, 뛰어내려!” 1초의 망설임 없이 이명만은 창문 밖으로 몸을 날리려 했다. 깜짝 놀란 푸틴이 이명만을 잡으며 “자네, 정신 나갔나? 여긴 20층이야. 뛰어내리면 죽어”라고 했다. 하지만 이명만은 푸틴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려 안간힘을 쓰며 소리쳤다. “푸틴 대통령님, 제발 놔 주세요. 저에겐 아내와 가족이 있어요.”

"김정일도 한땐 볼 붉은 소년… 사람의 마음 남아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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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감동시킨 사진 한 장과 글 댓글[0]
살 맛 나는 이야기 (2011-03-06 오전 3:00:15) http://blog.somang.net/raphason/6559

잭 캘리 라는 한 신문기자가
소말리아의 비극을 취재하다가 겪은 체험담입니다.




 

기자 일행이 수도 모가디슈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는 기근이 극심한 때였습니다.
기자가 한 마을에 들어갔을때,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어 있었습니다.



 

그 기자는 한 작은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온몸이 벌레에 물려 있었고,
영양실조에 걸려 배가 불룩했습니다.
머리카락은 빨갛게 변해 있었으며,
피부는 한 백살이나 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마침 일행 중의 한 사진기자가
과일 하나 갖고 있어서 소년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너무 허약해서
그것을 들고 있을 힘이 없었습니다.
기자는 그것을 반으로 잘라서 소년에게 주었습니다.
소년은 그것을 받아들고는 고맙다는 눈짓을 하더니
마을을 향해 걸어 갔습니다.



 


기자 일행이 소년의 뒤를 따라갔지만,
소년은 그것을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소년이 마을에 들어섰을 때,
이미 죽은 것처럼 보이는
한 작은 아이가 땅바닥에 누워있었습니다.



 

아이의 눈은 완전히 감겨 있었습니다.
이 작은 아이는 소년의 동생 이었습니다.
형은 자신의 동생 곁에 무릎을 꿇더니
손에 쥐고있던 과일을 한입 베어서는 그것을 씹었습니다.



 


 

그리고는 동생의 입을 벌리고는
그것을 입 안에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동생의 턱을 잡고
입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동생이 씹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기자 일행은 그 소년이 자기 동생을 위해 보름 동안이나
그렇게 해온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며칠 뒤 결국 소년은 영양실조로 죽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동생은 끝내 살아남았습니다.



 



 

- 현재 우리들이 얼마나 좋은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그 사실.. 잊지 맙시다.
*출처: http://blog.joins.com/raphason/1155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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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딸에게 어머니가 가르쳐준 남자 고르는 법 댓글[0]
살 맛 나는 이야기 (2011-03-06 오전 2:58:17) http://blog.somang.net/raphason/6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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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교를 막 졸업한 딸은 오랜 수험기간에 지쳤는지 어느날 폭탄 선언을 했다
대학생으로 성인이 된 올해는 연애부터 해 볼거라고....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딸애에게 정말 나쁜 남자를 고르는 법을 나 나름대로 충고해 주려고 한다.
나랑 너희 아빠가 만날때랑은 세상이 달라졌겠지...
딸아!  이런 남자만 피하고 사귄다면  엄마는  많은 남자를 사귀어도 상관 않겠다.

첫번째 나쁜 남자.
첫 데이트때 부터 진한 스킨쉽을 하려는 남자.

너라는 인간을 깊이 알려고 하기도 전에 몸부터 탐내는 사람을 경계해야 해. 여자는 남자와 달라서
로맨스 즉 사랑  먼저 그 다음 섹스지만, 남자는 사랑과  섹스는 별개라고  알고 있는 남자들도 있단다.
그러면 때로 너는 사랑이라 생각하지만  남자에게 네가 단지 욕구해결 수단이 되기도 하지.
넌 네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고 존중 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라는 걸 잊지마.
정말 너를 사랑하게된 남자라면 사랑에 처음인 네가 스킨쉽에 뜸을 들이더라도 급하게 보채지 않고
기다려 줄거야. 너의 인간성에 반할 때까지  충분히 많은 시간동안 너를 만나려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게 좋을 것 같다.


두번째 나쁜 남자.
네 말을 중간에 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이기적인 남자.

네 생각이 말에 담겨있는데 너의 말을 중간에 떼어먹고 자기 이야기에 취하는 박학다식의 달변가라도
이런 남자는 좋은 남자가 아니란걸 명심해.
사랑은 서로에게 길들여지는 거야. 셍땍쥐베리의 어린왕자란 책에서 말야. 여우가 한 말을 기억하렴.
성숙하고  친밀한 관계는 한 사람만의 일방적인 희생을  상대에게 요구하지 않는단다.
엄마는 너를 자신에게 맞추려는 남자에게 끌려다닐 만큼 형편없는 사람으로  키우지 않았다.
나를 맞춰달라는 이기적인 남자말고 너랑 함께 맞춰가고 싶다는 공정한 남자를 만나렴.
그게 사랑을 제대로 시작할 줄 아는 배려심 많은 남자야.


세번째 나쁜 남자.
뭐든 자기 것을 자랑하고 과시하는 남자.

나도 가끔 처음 만난 사람의 첫인상을 이런 것에  홀린단다. 멋진 외모, 패션, 자동차,명함....그런데 말야.
늘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호하고  자기 주변 가까운 사람 중 유명하거나 부유한 사람을 찾아내
자랑하거나  고가의 물건을 지닌 것에 자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정작 그 사람 자체는 별 볼일없는
경우가 많단다. 그것은 그런 물건이나 인간관계로 자신의 결여된 부분을 메꾸려고 하기 때문이지.
어쩌면  너와의 만남 조차도  자신의 자만심을 채워줄  콜렉션의 하나로 여기는지 누가 알겠어?
옷이 명품인것 보다 사람이 명품이여야 한다는 것은 누구보다 네가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해.
잘생긴 얼굴을 자랑하는 남자보다 그 얼굴을 가진 머릿 속 사상이 멋진 남자가 좋은 남자다.
부모가 부자인것 보다 그 사람이 능력이 있어야 하고, 멋진 차로 비싼 곳에 너를 데려갈 사람보다
너랑 함께 하는 시간을 멋지고 값지게 만들 줄 아는 사람이 더 좋은 남자란다.


네번째 나쁜 남자.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돈 이야기 하는 남자.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한다고 빈궁한 상태를 그대로 드러내고 만남 초기에
너에게 손 벌리는 남자를 경계해야 해. 진실한 남자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은 여자 덕을
보려는 한심한 남자 일수도 있단다. 정말 멋진 남자는 여자에게 호강시켜줄 자신이 없어도 자존심때문에
절대로 빈 지갑을  먼저 보여주지 않거든. 지금 지갑이 비였으면 너를 만나기 전에 빈 지갑을 채우려고
돈을 벌기 위해 경제활동을 해야겠지. 아르바이트를 하든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장학금을 받든지...
그리고 자신이 가진 만큼 쓰려고 할거야. 어떤 남자라도 정말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라면 그 여자를
위해서 기꺼이 돈을 쓰려고 한단다. 알뜰하다고  지갑에 돈을 지닌채로 너를 위해 한푼도 안쓰려고
한다면 너는 만원짜리 지폐나 500원짜리 동전보다 그 남자에게 가치가 없는 거겠지.
가난하면 가난한대로 자신이 가진것을 너를 위해 쓸 줄 아는 남자를 만나야 해. 하지만 가끔
너도 남자의 자존심이 구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데이트 비용을 부담해줘야 해.
어떤 단순 순진무구 남자들은 데이트 비용이 없어서 사랑을 포기하기도 하니까 그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정말 좋은 남자라면 3번에 한번 정도는 네가 돈을 써도 좋겠다.


다섯번째 나쁜 남자.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폭력을 쓰는 남자

남자가 여자보다 신체적으로 우월한 것은 사실이란다. 남녀 평등이라고 아무리 외쳐도
신체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세거나 기능이 다른 부분들이 있지.
그런데 남자의 힘은 여자를 지키는데 있는것이지 여자를 정복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란다.
사랑이 어느정도 시작되었을 때 다툼이 생기기도 하지. 그런데 그럴 때 완력을 사용하는,
아주 작은 폭력이라도 사용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며는 더 깊어지기 전에 바로 끝내야 한다.
폭력 성향은 학습되기도 하지만 가끔은 DNA 속에 갖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변명에 넘어가면 안된다. 절대로 폭력을 너에게 사용하는 남자를
용서하거나  포용하려고 하지마.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경우가 더 많단다. 그런 남자는 좋은
남편도 좋은 아버지도 될 수 없으니 너의 능력으로 개과천선 될거란 만용을 버려라.
아버지로 부터 되물림된 폭력일 수 있으니 한 번도 허용해서는 안된다.
너를 정말 가르쳐야할 일이 생긴다면  아마도 제대된 남자라면 말이나 글로 너에게
알려줄거야. 네가 그만한 지성을 지닌 인간임을 알고 있는 남자라면 말이야.

참 !!! 엄마가 더 까탈스럽지?너는 이제 20살 . 네 지금 나이가 너를 이쁘게 만들 나이지.
남자는 10대든 50대든 여자를 외모로 판단한다.  하지만 그런 남자들만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아니란다.

무엇보다 너도 이런 남자들과 반대되는 좋은 남자에게 어울릴 얼굴도 이쁘고 맘도  멋진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훌륭한 남자는 자기처럼 훌륭한 여자를 원하지.
너라는 멋진 인간을  외적인 것말고 내적인 부분도 멋지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렴.
그래야 그 진가를 알아 볼 멋진 남자가 너에게 어느날 운명처럼 다가올테니 기다려라.
그런 남자랑 빠지는 사랑은 설령 실패한다고 해도 그 경험이 전혀 아깝지 않을거야.

*출처:  http://blog.joins.com/ooyaggo/1142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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