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 때 찬양으로 시작하라
(릭 워렌 목사)
(마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
그것은 초점을 내게서 떼고 하나님께 맞추기 위해서이다. 그래야 자기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
예수님의 친구들이 기도하는 법을 묻자 예수님은 기도의 본을 주셨다.
오늘날 우리는 그것을 ‘주기도문’이라고 부르는데, 주기도문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훌륭한 개요를 보여준다. 예수님이 알려주신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첫 번째 개념은 다음의 문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것은 찬양에 대한 말씀이다.
하나님을 찬양함으로써,
하나님을 경배함으로써 하나님과 교제를 시작하는 것이다.
찬양이 무엇인가?
찬양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며 높여드리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 당신은 선하십니다! 당신처럼 선하신 분이 없습니다!”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
그것은 초점을 내게서 떼고 하나님께 맞추기 위해서이다. 그래야 자기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찬양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시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라. 많은 시편들이 그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쓰여졌다. 그것들을 큰 소리로 읽어보면 기도할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또한 예수님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실 것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주목하라. 당신은 하나님께 이름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성경에서는 이름이 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낸다. 성경은 하나님을 지칭하는 이름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낸다. 이로써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배운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시다.
하나님은 나의 공급자이시다.
하나님은 나의 치료자이시다.
하나님은 나의 평화가 되신다.
하나님은 전쟁에서 내 승리가 되신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면 그분이 누구이시며 당신을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상기하게 된다. 그러면 마음에 그분을 향한 사랑이 샘솟을 것이다.
하나님께 사랑을 드림으로써 경배함으로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기도할 때 찬양으로 시작하고 찬양이 무엇이며 왜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에 늘 주님을 향한 사랑이 샘솟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일어나서 노래하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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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자연스럽게 행동하라
(마 6:5-15)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예수님은 의례적인 기도에 사로잡히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화려한 말로는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없으며,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려고 애쓰지도 말아야 한다.”
나는 한동안 다른 사람들의 기도를 따라 했다. 그들이 쓰는 특정한 말과 심지어 특별한 목소리 톤까지 주목했다. 나는 모든 종교적인 상투 어구를 모방했다.
“오 주여, 저희를 이끄시고 인도하소서.”
“이 음식이 우리 몸의 양분이 되도록 은총을 베푸소서.”
“이 선물과 이것을 준 사람에게 은총을 베푸소서.”
신약시대에 기도는 장황하고 의미 없는 의식(儀式)이었다.
거기에는 자연스러움도, 진정성도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의례적인
기도에 사로잡히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화려한 말로는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없으며,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려고 애쓰지도 말아야 한다.나는 새 신자가 기도하는 것을 듣는 것을 참 좋아한다.
거기에는 종교적인 언어나 과시하는 말이 없다. 아직 상투적인 어구를 배우지 못한 그들은 그냥 “하나님, 전데요.”라고 말한다. 그것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방법이다. 그저 마음에 있는 것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얘기하는 것이다. 마음에 있는 것을 기도하라. 당신 자신을 드러내라.어느 날 저녁 내가 집에 돌아왔는데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말한다고 상상해보라. “오, 우리 가정의 전능하신 아버지시여! 아버지의 주권적인 능력으로 저희에게 용돈을 주시니 놀라우신 분입니다. 오, 아버지의 크신 위엄을 보라! 구하오니 오셔서 저희와 함께 저녁 식사하여 주십시오.”
나는 즉시 아이들의 체온을 체크하며 아이들이 어디 아픈 게 아닌지 확인할 것이다! 나는 그런 말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말을 듣고 싶다. “야! 아빠 오셨다!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아빠!”기도할 때 건방지게 행동하라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모습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이다. 그저 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모습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다.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법을 배울 때 사용할 수 있는 본을 우리에게 주셨다. 다음 며칠 동안, 기도할 때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여섯 가지 주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께 드리는 기도에 대하여 그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법을 배우고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기회에 저의 믿음과 삶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즐겁게 찬양하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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