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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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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2006-12-07 오후 3:05:25) http://blog.somang.net/mochung/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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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Day 35: 약함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고후12:9)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전1:27) 우리의 약점은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셨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시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약점을 통하여 일 하시게 하려면 다음과 같이 바울의 모범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고 합니다.

첫째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라고 합니다.
우리의 약점은 죄도 악도 아니며 육체적, 감정적, 지적 그리고 영적으로 부족하고 불완전한점들이며 이러한 약점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부인하거나 핑계대지 않고 솔직히 시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둘째 자신의 약점에 대해 만족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12:10) 우리가 가장 부끄럽게 생각하고 가장 죄책감을 느끼며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실 때 사용하시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된다고 합니다.

셋째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나누라고 합니다.
약점의 방어망을 거두고, 가면을 벗고 아픔을 나눌수록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 우리를 더 많이 사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삶을 솔직히 드러내는 것은 거부당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기도 하지만 우리의 이 겸손과 정직함을 하나님은 사용하시기를 원하신다고 합니다.

넷째 자신의 약점을 자랑스럽게 여기라고 합니다.
“나는 내가 얼마나 약한지 그리고 나의 약함을 그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지에 대해서만 자랑할 것이다”(고후12:5,LB)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야곱에게 골반뼈를 탈골시켜 절룩거리게 만드시고 평생 절룩거리며 살게 하신 사건을 통하여 때로는 하나님이 우리를 더 크게 사용하시려고 강점을 약점으로 바꾸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약점을 숨기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제한하고 살아온 지난날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삶을 통하여 저 자신에게 더욱 정직해져서 하나님께서 남을 돕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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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34) 댓글[0]
목적이 이끄는 삶 (2006-11-28 오후 5:49:08) http://blog.somang.net/mochung/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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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Day 34: 종의 마음으로 생각하기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아마샤왕이 하나님의 은총을 잃은 이유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대하25:2)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진실한 종은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그 마음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고 합나다.

첫째 자신 보다는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빌2:7)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을 이용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자신을 내어드리는 마음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둘째 주인이 아닌 청지기 같이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16:13) 하나님은 우리가 오직 하나님께만 충성하기를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돈이 우리의 주인이 되기 쉬운 세상적인 유혹을 거절하지 못한다면 진실한 청지기의 삶은 기대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셋째 자신의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며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롬14:4)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을 높이는데 있으며 각자 맡은 일이 다르고 독특한 모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서로 비교하지 말고 자기의 맡은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넷째 그리스도 안에 정체성을 둔다고 합니다.
우리의 가치와 정체성을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두어야 주위 사람들의 기대로부터 자유롭게 되며 우리는 최선을 다해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종의 도를 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고후10:18) 주님께 가까이 갈수록 우리 자신을 들어낼 필요가 없게 된다는 말을 깊이 생각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다섯째 사역을 의무가 아닌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쁨으로 섬김의 도를 행하려면 주님 사랑, 은혜 감사, 삶의 의미 그리고 천국에서 받을 상을 바로 깨닫고 또 이를 믿음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섬기는 법을 배운 사람만이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말한 알버트 슈바이처를 기억하라고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섬기기 보다는 섬김 받기를 바라며 살아온 지난 날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진실한 종으로서의 역할을 진지하게 잘 감당할 수 있는 청지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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