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고후  10;18

사랑하는 주님!

오늘새벽에 들은 손목사님의 설교중에  모든 폭력은 자기의 옳음을 주장할때 일어 난다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도 격하게 동감하고 동의 합니다

주님!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그중에 물론 저도 포함해서 얼마나 많은 오류를 범하는지도 모르면서 자기만 의인이라는 착각속에 빠져 살면서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여 왔는지요

주님 주님 제가 바로 불법을 행하는 자 이었습니다.

주님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말로는 알면서도 허물을 덮기는 커녕 더 꺼내어 까발기고 남들에게 들으라고  외쳐 대었나이다 주님 주님 참말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저입니다.

이제라도 이후부터는 사랑으로 주님 하시던 방식대로 온유하고 겸손하게 생각을 고치고 마음도 고쳐 행동으로 나타낼수 있게 저를 거듭날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매일 매순간 주님말씀으로 저를 가두어 주시사 주님 기뻐하는자로 살도록 부디 도와 주시옵소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주님 어제저녁 부터 텔레비전도 카톡도 인터냇도 되지않아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아홉시경 잠이 깨어 그 참에 요한복음을 읽었습니다 한자한자가 새롭게 제게 다가왔습니다

아침 9시경 기사가와서 고장이 아니라 차단기가 내려져 있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바로 모든게 정상이 되었습니다

저희들의 영혼에도 자주 차단기가 내려져 있지는 않는지 수시로 점검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