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이웃에 사는 임정자권사님 내외랑 처음으로 같이 여행을 하는 날입니다 그분들이 먼저 같이 가자해서 우리는 흔쾌히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주님 온천이 있는 한화콘도로 가는데 한집안에서 하루 동안이지만 같이 생활 하게 되는데 부디 저희들에게 실수 하는일 없도록 저를 굳건히 지켜 주시옵소서 차는 우리차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만 가는게 아니고 다른분들과 같이 가는길이오니 주님 아무문제 없도록 특별히 방집사를 지키사 운전하는 손길에도 감시를 게을리 마오소서
주님 오늘새벽에도 종교생활은 이제 그만 하라는 설교를 들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며 주님의 통제를 받으며 주님과 상의 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제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혹시나 그분들이 우리로 인해 불편하거나 우리와 같이 하는여행이 조금도 즐겁지 않고 후회하는여행이 되지 않도록 저의 입술의 문을 지키시옵소서
섬기러 오셨다는 주님의 말씀을 한시도 ㅜ잊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고 믿음에 있어 내가 우월하다는 생각은 아예 지워버려 주시옵소서 저는 다만 그들을 사랑할 자격 밖에 없음을 다시하번 새기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