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 23:4

사랑하는 주님!

어제밤도 세찬 바람소리를 들으며 잘자고 일어났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문제로 텔레비젼은 여전히 떠 들고 있습니다  박대통령이 하야만 하면 새나라가 되는양 반대파들은 물만난 고기들 처럼 파닥대고 있습니다 주님 

주께서  역사를 주관하신다면 과연 오늘의  이 시국이 주님 께서 모른척 하고 계시는 것 인가요 아니면 너희들 죄가 많으니 죄값을 당해봐라 하시는 것  인가요

주님

무엇보다도 공산화는 아닙니다 주여 부디부디 이나라를 살펴주옵시고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국회에 모든 권한을 일임하고 국회가 결정하는대로 퇴진을 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담화를 야당은 꼼수라고 탄핵 으로만 가겠다고 합니다.

주님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죄를  사하시고 이나라를 살려 주시옵소서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침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행 20:35

하나님의 나라는 볼수 있게 임하는것이 아니요 또 여기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안에 있느니라 ---눅 17:20~21

사랑하는 주님!

28일 출발하여 하루동안 백암 온천의 한화콘도에서 자고 어제 돌아오는 도중 정동진과 솔향숲길을 돌아보고 돌아왔습니다 이웃의 이세호씨 부부랑 한 여행이었는데  그들 부부를 보며 우리집 양반은 훨씬 우수하다고 느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돌아와서는 열시간 가까이 자고 일어났습니다 연이틀 잠을 잘 못잤는데 돌아와잘 잘수 있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