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우 (jlmbw9090)

산이 우리게 주는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고 감상하며 하나님께
감사 하고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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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8봉산을 다녀오며 (6/21)3 댓글[8]

산행	(2012-06-24 오전 7:15:13) http://blog.somang.net/jlmbw9090/7397

Ave Verum(모차르트

김영련(bm14)

좋은 날씨 좋은 산 좋은 사람 좋은 사진이 잘 어우러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6-24)

엄기염(kyum8)

어쩜 이런 멋진 산행이었나 , 사진으로 보니 경치가 더 돋 보이네요, 얼음 물 ,막구수, 홍천강 맨발로 건너기 모두 오래 기억 되겠네요, 용문산보다 더 애기꺼리가 많었어요 넘 좋왔어요 좋은 형제님들 덕에 (2012-06-24)

이선경(abamaba)

팔봉산 2봉에는., 3부인(인자한 시어머니 이씨, 너그럽지 못한 딸 홍씨, 마음씨 고운 며느리 김씨) 당집이 있어.,<삼부인당> /조선시대부터 당굿을 할때 이씨, 김씨가 강림하면 풍년, 홍씨가 강림하면 흉년이라던.,전설의 고향 (2012-06-26)

이선경(abamaba)

4봉 해산굴은 옛부터 아들 바라는 부녀자들이 찾던.,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그곳을 한번 통과하면 10년씩 젊어진다고도 하여.,일명 장수굴./ "선배님 3분 모두 그곳을 통과 하셨다면, 전설대로 십년씩 젊어지셨을듯 ~~" (2012-06-26)

이선경(abamaba)

원래, 당집은 8봉에 있었다는데 6~7년전쯤 제가 찾아갔을때에는 그 흔적뿐.,/홍천강이 바로 발 아래 내려다보이는.,험한 산세라 추락사고 다발지역 /지금은 사진을 보니 안전을 위한 시설물들이 잘 설치되어 있네요. (2012-06-26)

민병우(jlmbw9090)

김영련 집사님 ! 날씨가 더웁고 바윗길이 힘드셨지요 ?
좋은곳으로 안내해드리지 못하구 .....
가뭄이 해소된 어느날 계곡산행 하면 좋을 듯 여겨져요 (2012-06-29)

민병우(jlmbw9090)

엄기염 회장님 ! 이른아침 시작하는 나들이가 부담스러웠지요 ?
홍천강에 물이 많았드람 다져진 수영몸매며 날렵하게 헤엄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오랬만에 뵈었는데도 건강한 산행모습을 뵈니 참 반가웠습니다
사진을 깔끔하게 올려드려야는데 제 수준이 맘 같질않아서 송구스럽네요
비온후 언제 수영할 수 있는 가까운 곳 눈여겨 볼께요*늘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2012-06-29)

민병우(jlmbw9090)

이선경 집사님 ! 함께한 나들이였드람 좋았을텐데 아쉬웠어요.
집사님의 염려말씀 생각하며 바위능선길 조심조심 하면서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모르는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그리고 바위 벼랑길 안전장치는 돼있어도 긴장하며 다녀왔습니다.
비온후 어디가까운 곳 다녀올 좋은곳 추천 부탁드리며.....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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