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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우리게 주는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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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따뜻한 말 (옮겨온 글)
댓글[0]
좋은글
(2012-06-29 오전 10:30:00)
http://blog.somang.net/jlmbw9090/7404
사랑을 회복시켜주는 따뜻한 말한마디...
교회를 잘 다니던 어떤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주일날 교회 가기 전에 이 부부가 심한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예배드릴 기분이 나지 않는다고 하며 골프채를 들고 나갔습니다.
골프장에 가서 골프를 치는데 그 날 갑자기 천둥 번개가 쳤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한번만 더 치겠다고 하다가 골프채에 벼락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이 남편이 손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연락을 받고 급히 아내가 병원에 가서 대뜸 말했습니다.
"주일날 예배는 안 드리고 골프장에 가니까 벌받은 거예요."
언뜻 들으면 아주 신앙이 좋아서 하는 말 같습니다.
그러나 그 말을 듣고 정신 차리고 회개하는 남편은 거의 없습니다.
그 순간에 정말로 하나님을 잘 믿는 아내는 병원에 와서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여보! 많이 아팠지요. 당신 마음을 아프게 해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위로의 말을 한 마디 하면 남편으로부터 좋은 말이 나올 것입니다.
"당신이 무슨 잘못이오. 내가 주일에 교회에 가지 않아서 그렇지."
저는 목사로서 항상 이런 생각을 하며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즉 질책과 비판보다 칭찬과 격려가 사랑의 관계를 회복시켜 준다는 생각입니다.
칭찬과 격려와 위로의 말로 사랑이 넘치는 관계의 주인공이 되어 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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