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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댓글[0]
큐티 (2012-02-09 오후 9:00:17) http://blog.somang.net/jhcha/7142
모세가 또 고라에게 이르되 너희 레위 자손들아 들으라 ..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셨거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 이를 위하여 너와 너의 무리가 다 모여서 여호와를 거스르는도다 아론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너희가 그를 원망하느냐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사람을 보냈더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민16:1-33)
지금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답답함이 있습니다. 바로 앞의 가나안을 가지 못하고 힘들고 입에서 단내가 나는 광야를 수십년간 방황해야하는 운명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그 잘못이 자신들에게 그 믿음 없음에 있었지만 그들을 그것보다는 원망과 애굽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민수기 14장에 말한 것처럼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경고와 경계가 있었으나 그들은 그것에도 불구하고 아말렉인을 치러 올라갔다가 철저하게 패하였습니다. 아직도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답답함과 분노로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래서 레위지파 중 고라 집안과 르우벤지파 엘리압의 아들들이 반역을 구체화 합니다. 그래서 250명이나 되는 지도자급 인사들도 가담합니다.
사단은 두가지 점을 공략합니다. 첫째 시기와 질투를 이용합니다. 하나님은 레위지파를 성별하여 성소에서 봉사하게 하셨습니다. 민수기 3장에 따르면 게르손 집안은 회막과 장막과 그 덮개와 회막의 휘장과 뜰의 휘장과, 회막과 제단을 둘러싸고 있는 뜰 입구의 휘장과 그 모든 것에 쓰는 줄을 맡아 관리하는 것이였습니다. 고핫 집안이 맡은 일은 언약궤와 상과 등잔대와 제단들과 성소의 연장들과 휘장을 맡아 관리하고, 이와 관계가 있는 그 밖의 모든 일을 돕는 것이었습니다. 제사장은 아론의 아들인 엘르아살 집안이 맡았고 므라리 집안이 맡은 일은 성막의 널빤지와 빗장과 기둥과 그 받침을 맡아 관리하고, 이와 관계가 있는 그 밖의 모든 일을 돕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성막 둘레의 뜰에 있는 기둥과 그 받침, 말뚝과 줄을 관리하는 일도 맡았습니다. 모두 성막을 관리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고핫 집안 사람들에게 엘르아살 집안이 맡은 제사장의 역할은 중요한 것이고 자신들이 맡은 역할은 하챦은 것이라는 생각으로 질투에 불타게 하였습니다. 둘째, 우월의식을 이용합니다. 르우벤 자손이였던 다단과 아비람은 이스라엘의 장남의 자손으로 당연히 자신들이 민족의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세 네가 왕이 되려고 하느냐는 등의 비방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첫째, 우리가 우리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할 수 있습니다. 원망을 내가 아닌 남에게 찾고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옛날의 영광을 그리워하며 다시 죄의 습성으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고난을 겪고 내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광야 생활을 통과한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가나안 복지가 있습니다. 혹시 고난을 당하게 될 때 마음이 시험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겠습니다. 둘째, 지체로 구분된 각자의 역할에 내가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다는 지레짐작으로 더 중요한 일을 맡은 자를 질투하는 시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성막에 봉사하는 것은 모든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신하여 구별된 중요한 일이였습니다. 고핫집안 사람들의 오해를 그대로 받아드리면 나머지 11 지파 사람들은 모두 레위지파 사람들을 부러워해야 했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체로 부르셨으며 다만 거기에서 얼만큼 깨끗하고 순전한 모습으로 봉사하는 가가 더 중하고 덜 중한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일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공동체에서 우월의식 역시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이 교회 다닌지 오래되었다. 혹은 내가 직분이 있다. 등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겸손히 봉사하는 자를 높이시는 분이십니다. 고난당할 때 겸손하게 하나님이 맡기신 자기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저를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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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댓글[0]
큐티 (2012-02-06 오후 8:21:24) http://blog.somang.net/jhcha/7138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대대로 그들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이 술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그리하여 너희가 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민15:17-40)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명령을 전하십니다. 이렇게 살아라. 이것은 하지 말아라. 그러나 그것이 대대로 전해지다 보면 전해지지 못하는 부분들이 생길 수 있고 그것이 백성들로 하여금 알지 못하는 중에 죄를 짓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상정하십니다. 그래서 공동체로는 속죄의 제사를 제정하십니다. 온 회중이 속죄제를 통해 사함을 얻게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하실까요. 술을 옷깃에 달고 그것을 통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며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도록 하심으로 거룩함을 지키게 하십니다. 흰색의 술에 하나의 푸른 실을 사용하여 거룩함을 지킬 것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푸른색(보라색)은 고결함을 상징했기 때문입니다. 
몇 가지 상징이 있는데 기억하길 원합니다.
1. 파란색 염료는 아주 귀중한 것이였습니다. 왕의 의상, 대제사장의 의상에 쓰이는 것이 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왕의 자녀, 귀중한 존재임을 상기하게 합니다.
2. 7개의 흰실과 1개의 파란실로 구성되었는데 7개의 흰 실은 면으로 파란실은 양모로 되었습니다. 이는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결합이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가정과 개인의 제사장임을 상징합니다.
3. 숫자 7은 완전함을 상징하고 흰색은 순결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거룩함과 완전함을 보며 그분의 불림 받은 자임을 기억하기 원하셨습니다.
물론 마태복음 23:5에서 예수님은 높은 자리에 앉기 원하는 교만함과 종교적 상징으로 길어져가는 술을 대비하시며 높은 곳에서 랍비라 칭함 받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지적하시며 저주하십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며 그 길을 여신 것을 기억하고 십자가를 붙들고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우리를 거룩하게 고귀한 신분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왕의 자녀됨과 거룩한 제사장됨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길 원합니다. 셋째 완전하고 순결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로 부르신 것을 기억하며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로운 하루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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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대화 준비(04-06-06) 댓글[0]
교회교육 (2004-06-02 오전 8:49:50) http://blog.somang.net/jhcha/511

우선 말씀 묵상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제시된 말씀

 

1. 요 4:24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HRV>

2. 막 1:35

막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HRV>

3. 시 63:1-4

시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 63: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시 63:3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시 63:4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HRV>

 

이번 주는 이 말씀들을 가지고 개인예배와 공예배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되어 있내요.

묵상결과는 다음시간에 올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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