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몸을 따뜻하게 한다
- 멋보다는 건강이 우선이다.
- 머플러, 장갑, 양말, 코트 등은 필수품.
더우면 벗으면 되지만, 없으면 감기 걸립니다.
- 운동시에는 바람을 막아주는 옷이 좋습니다.
2. 따뜻한 물이나 차나 음료를 자주 섭취한다.
3. 땀을 내거나 운동한 직후에는
뽀송뽀송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 체온이 저하되어 감기 걸리기 쉽게 됩니다.
4. 밤새는 등의 과로를 하지 않는다.
- 과로하다가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죠.
5. 추운 데서 찬 음식을 먹지 않는다.
- 속을 차갑게 하니 당연히 추워져서 그 차가운 기운, 한기에 상해서 감기에 걸리게 된다.
6. 목과 발목을 따뜻하게 한다.
- 추워서 생기는 경우죠.
7. 입맛에 맞지 않는 비릿한 음식이나 왠지 이상타 싶은 건 삼가한다.
- 이런게 직빵으로 걸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식적류 상한이라고 음식으로 인해 체하거나, 몸의 기운이 떨어져서 생기는 감기가 있습니다.
8. 손발을 깨끗이 씻는다.
9. 이불을 꼭 덮고 잔다.
- 따뜻할 때는 이불을 걷어 찼다가, 추워지는 새벽녘에 감기 걸리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10. 머리쪽은 차갑게 발쪽은 따뜻하게 하고 잔다.
- 두한족열.
- 사람의 머리는 열이 몰리는 곳이므로 차갑게,
사람의 발은 차가워지기 쉬운 곳이므로 따뜻하게 해 줍니다.
- 실험상 발이 따뜻하면, 전신의 체온이 같이 상승합니다.
11. 귤껍질, 계피, 생강, 맥문동 등을 보리차 끓이듯 끓여서 자주 먹는다.
- 계피와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고,
맥문동은 폐음을 보충해서, 건조해 지는 폐를 촉촉히 적셔준다.
그리고, 귤껍질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 소화기 특히 비위를 원활하게 해준다.
12. 공간이 너무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활용한다.
- 건조한 경우에도 감기가 잘 걸리는 것은,
폐는 건조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럴 때에 좋지요.
다시 말하면, 외부 환경이 건조하면,
이에 적응하기 위해서 폐에서도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게 되고,
이로 인해 폐에 가해진 부하가 과잉되면, 감기 해수 천식 등으로 발전하게 되기 때문이죠.
폐를 촉촉히~
폐와 피부는 부부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폐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는 피부도 좋지 않답니다. ^^*
피부 미인이 되시고 싶으시다면,
폐도 깨끗하게,
위장관의 소화기도 튼튼하게~ ^^*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망하는 한국한의원장 채기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