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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그리고 공간 댓글[0]
classic (2009-01-31 오후 12:16:00) http://blog.somang.net/genial/4354
숫자는 거꾸로 가지 않는다.  세월의 법칙...1,2,3,4,5,6,7,8,9,...
 
소망의 산악회에 묻혀 따라 다니던 산행을 접은 지도 2년이 다되어 간다.
 
중국이라는 나라, 거기에서도 제일 남쪽에 속하는 심천이라는 지역으로 온지도 2년째...
 
무엇을 하며 지내는 지 궁금하게 여기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잊고 산다.  즉 잊혀진 존재라는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만큼 사람들은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평범한 상식...
 
그러니 있을 때 잘해 라는 가요가 마음에 와 닿는다.  좀 더 잘 했더라면...
 
이곳도 사람사는 곳이라 여러가지 모임도 많다.
 
믿음 공동체도 생각한 것 보다 많다.
 
따뜻함이 묻어 나는 모습들이 보여서 반갑다.
 
믿는 자들의 지극히 당연한 모습들...
 
나도 그들에게 그러한 따스함을 주길 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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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사람의 비밀 댓글[1]
classic (2007-12-09 오후 11:38:11) http://blog.somang.net/genial/3302
출처카페 > 소망선교산악회원문http://cafe.somang.net/709/75274
사랑받는 사람의 비밀




사랑받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직장이나 가정 혹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비밀은 무엇일까?




일본의 정신 의학자 사이토 시게타가 쓴
"사랑받는 사람들의 9가지 공통점"에 보면
사랑받기의 가장 중요한 비밀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기다릴 줄 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더 인기가 좋을까?




의지가 된다
무슨 일이 생겼을때
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
대개 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때
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




위로나 충고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사람들은 이런 이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놓는다.




다른 사람을 높여준다
누구에게나 한가지 좋은 점은 있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남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내고
이를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잘 이해하고 개성이나 약점 까지도
감싸줄 줄 알아야 한다.


첨부이미지

그러나 만약 내가 나 자신을 싫어한다면
다른이가 나를 좋아할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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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genial) 참으로 아름다운 곡 그리고 가사...
문득 오픈한 이 순간...배경음악을 깔아 주신 분이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객지의 사람에겐 참으로 소중한 선물이람다...  (2008-06-08)  
댓글[0]
classic (2007-05-18 오후 10:06:40) http://blog.somang.net/genial/2831
어렸을 때 꿈은 세계일주 여행이었습니다.
 
벽에 세계지도를 붙여 놓고 잠잘때마다 꿈꾸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국영기업체에 근무를 시작하였으나 얼마 있다가
꿈생각이 나서 무역회사를 찾아갔습니다.
열심히 일했습니다.
만 4년을 단한번의 지각결근없이 열심히 헌신하였습니다.
일요일에도 일했습니다.
동료들이 해외로 하나 둘 다녀와도 저에겐 기회가 오지 않았습니다.
.......................
사표를 던지고 나와서 자비량으로 세계여행을 40여일을 다녔습니다.
유럽으로...
 
나중에 알고보니...회사에서는 저를 파나마 지사로 보랠라고 생각을
했다는겁니다.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아무튼 그후로 저는 여행을 참으로 많이 다녔습니다.  평생을 말입니다.
어린시절의 그꿈은 분명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가지 꿈은 되려 거꾸로 되었습니다.
사실...그꿈이야 말로 진정한 그리고 중요한 꿈인데 말입니다.
이유를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하나의 꿈을 위해서 저는 부단히 노력을 했고 희생을 어느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가면서 결실이 맺어졌습니다.
그러나 소박한 다른 꿈... 어쩌면 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꿈은 
그냥 꿈처럼, 
 따스한 봄날 졸며 꾸는 꿈처럼 노력도 없었고 헌신도 없었습니다.
뿌리는 씨앗과 그 열매의 법칙...
 
대양을 항해하는 것이 삶이라면...그 항해의 목적지까지 함께 가는
그러한 꿈이야말로 진정한 소망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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