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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사회의행복은 먼져 가정의 행복에서 온다.그러므로 가정이 먼져 화목하고 행복해야 사회와 국가와 세계가 평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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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향토 별미 30 댓글[0]
가정사링 (2012-02-14 오후 9:42:32) http://blog.somang.net/dhp1004/7168
출처카페 > 갈렙부원문http://cafe.somang.net/caleb/146923
강릉시 성산면은 대구머리찜 골목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대구는 주문진항구에서 주로 많이 잡히며 겨울에 가장 맛이 좋다.
지방 양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여 통풍 치료 및
만성 류머티즘에 효과적이다. 또한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 기능 강화, 피로 회복,
시력 증강에 좋다. 대구머리찜은 강원도 특색을 살려 두부, 감자 등을 넣는 것이
특색. 계절과는 무관하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어 좋다.
옛 카네이션(033-641-9700)
민어는 예부터 서민이 먹을 수 없는 고급 어종이었다. 6~10월까지가 제일 맛있는 시기.
민어는 크기가 커서 민물고기의 고래라 불리기도 하는데, 목포 임자도 근처에서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친다. 따라서 이맘때가 되면 미식가들은 제대로 된 민어회를
즐기러 목포로 찾아든다. 목포에서는 갖은 양념을 섞어 만든 초장과 참기름,
다진 마늘을 넣은 된장에 민어회를 찍어 먹는다.
영란횟집(061-244-0311)

경주는 서민과 양반의 음식으로 차별화될 정도로 상차림에서 큰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즐겨 찾는 곳은 쌈밥집인데, 대능원 돌담 주변에 쌈밥집이 밀집되어 있다.
양반가 한정식을 맛보려면 경주 최씨를 찾으면 된다. 경주 최씨 집성촌에는
온통 옛 한옥이 들어서 있다. 경주 최씨 양반가에서 먹던 음식의 전통을 내림하면서도
현대적인 입맛에 맞춰 약간의 변형을 하고 있다. 멋진 상차림에 가업으로 이어오면서
빚은 경주법주 한 잔을 곁들이면 그 맛이 기가 막힌다.
삼포 쌈밥(054-741-4384), 요석궁(054-772-3347)

서대는 서대아목에 속하는 물고기를 총칭한다. ‘서대기’라고도 하는데 옛 문헌에 따르면
한자로는 설어(舌魚)로 쓰였고 우리말로는 ‘셔대’ 또는 ‘서대’라 했다.
서대는 냉장이나 냉동 또는 말려두었다가 사계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제철이 있지는 않다. 서대는 남해와 서해 지역에서 나지만 제대로 된 요리는
여수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다. 서대회 외에 금풍쉥이구이도 별미다.
이 생선은 특히 머리 부분이 맛있다.
구백식당(061-662-0900), 삼학집(061-662-0261)

뚜거리는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데 강릉에서는 ‘꾹저구’로 부르고, 양양에서는 ‘
뚜거리’, 고성에서는 ‘뚝저구’, 삼척에선 ‘뿌구리’ 또는 ‘꾸부리’로 불린다. 특히 양양의
남대천 주변에 있는 뚜거리탕이 유명하다. 뚜거리탕은 비린내가 나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 추어탕처럼 생선살을 거르지 않고 통째로 끓여 먹기도 하고, 갈아서
수제비를 넣고 끓여 먹기도 한다.?
천선식당(033-672-5566), 월웅식당(033-671-3049)
전국 최고의 잣 품질을 자랑하는 곳이 가평이다. 강수량과 평균 10.5℃를 유지하는
기온 등 기후조건과 토질이 잣나무 재배의 최적지. 가평 잣의 특징은 알이 굵고 윤기가
돌아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그 품질을 인증하기 위해 산림청에 의해 지리적 표시등록 제25호 임산물로 등록되어 있다.
향이 진하고 영양성분이 많은 잣 생산지인 가평에 가면 잣을 이용한 잣호두,
잣막걸리, 잣국수 등을 먹을 수 있다. 특히 잣국수 국물에는 강한 잣 향이
가득 배어 콩국수와는 차별화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명지쉼터가든(031-582-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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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는 세발낙지, 뻘낙지, 기절낙지 등 모양과 잡히는 곳, 요리 방법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무안 지역의 별미인 기절낙지는 낙지를 살짝 기절시킨다고 해서 명명되었다.
소금물에 담가 잠시 기절시키는 것이 노하우. 배와 양파 등 갖은 양념을 섞어 시원하면서
향긋한 맛을 내는 양념장에 넣으면 다시 살아 꿈틀거린다. 갯벌 낙지라서 부드러운 것이
특징. 가격은 시가에 따라 달라지는데 초가을이 제철.
곰솔가든(061-452-1073)
무안 사창리에서는 생고기를 구울 때 짚에 불을 지피고 즉석에서 석쇠에 구워낸다.
짚불 향이 배어 있는 고기 한 점에 무안 양파김치와 갯벌에서 뻘게 잡아 만든
뻘게장과 함께 싸 먹으면 맛이 일품. 짚불의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우고 기름기가
쏙 빠진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가 즐겨 먹을 수 있다.
녹향가든(061-452-6990)

금강을 사이에 두고 민물요리 전문집이 즐비하게 이어진다. 도리뱅뱅이와 어죽 등이 특미다.
도리뱅뱅이는 접시에 튀긴 피라미를 둥글게 깔고 양념을 얹어낸 이 지역 별미. 둥글게 깔린
모습을 보고 도리뱅뱅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징거미(민물새우)튀김과 갖은 민물고기를
넣어 만든 어죽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가선식당(043-743-8665)


국내에 한우 명가는 많다. 그중에서 오염 없는 고원지대, 푸른 초원에서 방목으로 자라난
태백 한우는 마블링이 많고 고소하며 담백한 맛이 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없다.
시내 곳곳에 정육점이 있어 원하는 최상급 부위를 구입해 직접 구워 먹는 것도 방법.
그 외 유명한 한우고기 집이 많은데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맛이 더해진다.
태성실비식당(033-552-5287)

전라도나 경상도 등 아직까지 남아 있는 재래장터에 가면 으레 순대국밥집을 만나게 된다.
암퇘지의 내장에 선지를 넣은 것을 암뽕순대라고 말한다. 동네 잔칫날이면 돼지를
잡아 선지피에 파, 마늘, 콩나물 등 갖은 채소를 섞어 대창 속에 넣고 쪄 먹던 습관이 이어진
것이다. 장이 서는 전날이면 피순대와 내장 등을 삶은 뒤 뼈 국물을 고아낸다.
방축리 순대집(063-652-1560), 순창 장터(1일과 6일), 담양장터(2일과 7일), 전주 남문시장(상설) 등
미꾸라지를 푹 삶아 살이 부스러지지 않게 체로 거른 뒤 시래기와 고춧가루, 들깨가루 등
갖은 양념을 넣고 푹 끓인 국을 ‘추어탕’ 또는 ‘추탕’이라고 한다. 미꾸라지는 한자로
추(鰍)라고 부르는데, 풀어보면 고기 어(漁)에 가을 추(秋)가 붙어서 만들어진 문자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을고기’라 할 수 있다. 미꾸라지는 7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다.
현식당(063-626-5163), 금당골 추어탕(061-725-1207)
곤드레는 전국 들판에 자생하고 있지만 산과 골이 깊은 곳에서 자생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강원도 정선 지방이 원조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 때 사육신이 정선 거칠현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할 때 곤드레나물을 주식으로 하여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며, 비타민 A 함유량이 높다고 한다.
동박골(033-563-2211, 033-563-0213). 산채마을(033-343-7031), 장미산장(033-342-2082~3)
단양 지방은 석회암 지대,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의 토양, 일교차가 큰 밤낮 등 마늘 재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양에서는 특산물 육쪽마늘을 이용해 만든 돌솥밥집의
유명세가 대단하다. 마늘솥밥에는 흑미, 기장, 찹쌀, 백미 등 네 가지 쌀에 팥, 콩, 밤, 대추,
마늘 등 15가지 정도의 재료가 들어가고 차려지는 반찬도 마늘 일색이다.
장다리집(043-423-3960)
콧등치기국수는 오래전 정선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급하게 국수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면서 면발을 후루룩 쭉쭉 올리다가 코를 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콧등치기국수는
된장을 넣어 끓인 걸쭉한 메밀칼국수다. 정선은 약초의 고장이기도 한데 특히 황기가
특산물이다. 정선 5일장에 가면 황기를 넣어 삶아낸 황기족발도 별미다.
동광식당(033-563-3100)
영산댐이 생기기 전 독천면 주변에는온통 갯벌이었기 때문에 영암 독천면에 가면 낙지
전문 음식점이 줄지어 있다. 메뉴는 낙지요리 일색인데 연포탕이 일미며,
또 다른 방식으로 끓여내는 갈낙탕(갈비+낙지)이 있다. 또 낙지젓가락구이도
빠질 수 없는데 젓가락에 낙지를 둘둘 말아서 갖은 양념을 끼얹어 구워 나온다.
한 젓가락에 바짝 붙어 있는 낙지구이는 맛이 너무 좋아 한입에 다 넣기 아까울 정도다.
동락회관(061-471-3388)

싱싱한 꽃게에 삼삼하게 간장을 부어 만드는 간장게장. 한약재를 비롯해 여러 양념을 넣어
끓여낸 간장소스가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식당마다 각각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간장게장은 꽃게로 유명한 태안과 서산이 특히 맛있다. 꽃게는 봄철이 제철이지만
간장게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정안가든(031-774-6620), 내고향 꽃게장(063-453-0608),
일송간장게장(041-674-0777), 칠산꽃게장(063-581-3470 )
강릉 지역의 바닷가에서는 산모들에게 쇠고기 대신 우럭을 넣어 끓인 미역국을 먹였다.
강릉 지역의 동해안에서 잡히는 우럭은 뼈가 아주 억세고 기름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육질이 단단해 오래 끓여도 살이 잘 부서지지 않고 오돌오돌하다. 또 칼슘 및 무기질
성분이 많아 골격 및 치아 건강에 좋다.
태광회식당(033-653-9612)
산초는 천초, 향초자, 야초 등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자생 수목이다. 몸에도 좋아 민간요법에
많이 애용되었다. 어린 열매는 장아찌를 담그고 열매가 익으면 따서 기름을 짜 먹었다.
산초기름으로 두부를 구워 먹는 산초두부구이는 산초 향이 있어 맛이 약간 독특하다.
이처럼 산초 특유의 맛과 향으로 인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만 즐겨 먹는다.
사또가든(043-653-4959)
옛 문헌을 보면 꿩요리가 기력을 높이고 설사를 멎게 하며 간을 보호하고 눈을 맑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꿩으로 물만두를 만들어 먹으면 산후요통에 효과가 있다는 말도 전해온다.
실제로 꿩은 다른 육류와 달리 양질의 단백질과 몸에 좋은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성인병을 예방하고 미용식으로도 좋다. 꿩고기를 이용한 요리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며
대표적으로는 꿩육회, 꿩샤브샤브, 꿩매운탕, 꿩만두 등이 있는데,
충주에 가면 꿩요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대장군향토음식(043-846-1757), 산꼴짜기(061-393-0955)
곰치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마치 ‘곰처럼 생긴 물고기’다. 예전에는 요상한 생김새로
시장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지만 지금은 자연산이라 귀한 물고기가 되었다.
곰치국은 이북 쪽에서는 무를 넣고 맑게 끓이고 이남 쪽에서는 신 김치와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한 것이 특징. 생선살이 흐물흐물해 식감이 좋지 않지만 세 번 정도 먹으면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겨울철이 별미지만 사계절 즐길 수 있다.
사돈집(033-633-0915), 바다마을(033-572-5559)
이천 쌀은 예로부터 임금님에게 진상했다고 해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천 쌀에는 밥을 차지게 하는 ‘아밀로펙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가을철 햇벼가 생산될 때면 윤기 좌르르 나는 돌솥밥을 먹으러
찾아오는 관광객이 무수하다.
고미정 한정식(031-634-4811), 청목(031-634-5414),
일송정(031-633-5704), 임금님 쌀밥집(031-632-3646)
청송에는 유명한 약수터가 많다. 일명 달기약수터라고 하는데 식당 안에서도 약수가 폴폴
솟아나는 곳이 있다. 이 약수를 이용해 닭백숙을 고아내는 식당이 여럿 있다.
일명 ‘약수배개숙’이라 불리는 닭백숙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누구나 한 번쯤
찾는 명물 별미다. 약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잡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
그 외에 닭가슴살을 이용한 닭불고기도 별미다.
서울여관식당(054-873-2177))

<동의보감>에 ‘송이는 맛이 매우 향기롭고 송기(松氣)가 있다.
산중 고송의 나무 밑에서 나므로 송기를 빌려서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 으뜸가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송이버섯 산지는 강원도 양양과 경북 봉화를 꼽을 수 있다.
주로 송이돌솥밥이 주 메뉴인데 곁들여지는 반찬도 푸짐하다.
경북 봉화 용두식당(054-673-3144), 강원 양양 송이골(033-671-8040)
도루묵은 알이 꽉 차야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산란기는 11~12월이고 산란 성수기는
12월이므로 도루묵은 겨울철에 제 맛이 난다. 대부분 얼리지 않은 생고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며칠간 고깃배가 조업을 나가지 못할 경우 식당에서는 먹을 수가 없다.
도루묵은 비리지 않으며 무를 썰어 넣고 국물과 함께 끓이면 그 맛이 담백하고 구수해
한 번 맛본 사람은 계속 찾는다. 주문진항 주변에 도루묵 전문 음식점이 많다.
파도식당(033-662-4140)
국내 유명 마늘단지 중 한군데인 의성. 이곳에 가면 마늘 먹인 돼지, 마늘 먹인 소,
마늘로 일관된 한정식 등 마늘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서원(054-834-0054), 강운참숯갈비(054-834-5539), 마늘 먹인 한우촌(봉양면 화전리 일원)
밀국낙지는 밀이 날 무렵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과 이원면, 지곡면 등지에서
잡히는 낙지를 말한다. 박속밀국낙지탕은 박과 물, 간장을 함께 넣어 끓인 국물에
밀국낙지를 넣고 양념하여 끓인 음식이다. 기대 이상으로 국물 맛이
삼삼하면서도 시원하다. 낙지를 먹고 나면 칼국수를 넣고 끓여 준다.
이원식당(041-672-8024)
숭어는 예로부터 음식으로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귀하게 여겼다.
<자산어보>에서는 ‘몸은 둥글고 검으며 눈이 작고 노란빛을 띤다.
성질이 의심이 많아 화를 피할 때 민첩하다. 작은 것은 속칭 등기리라 하고
어린 것은 모치라고 한다.
맛이 좋아 물고기 중에서 최고다’라고 하였다. 숭어의 산지는 무안 도리포구다.
겨울철이면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서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숭어회는 물론이고 숭어새끼(모치)로 만든 모치젓도 별미.
도리포횟집(061-454-6890)
섭이란 홍합과의 동해안 토종 조개다. 여름 복날이면 동네 사람이 모여 커다란
솥에 섭국을 끓여 먹었다고 한다. 이 홍합은 예전에는 주변 바닷가에 널브러져 있어서
주민이 많이 잡아먹었는데, 지금은 해녀들이 바다에 영역을 정해 입찰을 받아서 섭을 채취한
뒤 식당에 맡겨둔다. 따라서 섭을 먹으려면 식당으로 가야 한다
.오산횟집(033-672-4168)
장어는 비타민 A가 풍부한 보양식품으로 한여름 소진한 기운을 충전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고창은 풍천 장어로 유명한 지역이다.
선운사 앞에 흐르는 강변을 인천강이라고 하는데 그곳에서 잡히는 장어를 최상으로 손꼽았다.
자연산보다는 양식이지만 선운사 입구를 비롯해 곳곳에 장어요리를 하는 곳이 많다.
장어와 스태미나에 뛰어나다는 복분자 한 잔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아산가든(063-564-3200), 산장회관(063-563-3434), 강촌식당(063-563-3471),
장어세상(063-561-1014), 동백가든(063-563-4141), 팔팔장어집(055-884-6724),
목리장어센터(061-432-9292), 나루터(031-952-3472)




하나님의 가호가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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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의 모든것 댓글[0]
가정사링 (2007-08-15 오전 11:16:11) http://blog.somang.net/dhp1004/2902
출처카페 > 산사랑원문http://cafe.somang.net/sbam709/6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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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인의 자녀교육 댓글[0]
가정사링 (2007-03-29 오전 9:58:14) http://blog.somang.net/dhp1004/2797

남의 집을 방문할 때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엄마들은 다른 집을 방문할 때 스스
럼없이 아이를 데려간다. 놀러 간 남의 집에서도 제 집처럼 행동하고 장난을 치다 물건을 깨뜨리는 경우도 있다. 또 음식점이나 카페 등 공공장소에서 막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제지하는 부모들은 많지 않다.

기본적으로 이들은 남의 집을 방문할 때 아이를 데려가도 되는 곳인지를 살피고 데려간다. 아이가 그 모임에 방해가 되겠다고 생각한다면 자제를 하고 상관없다면 데리고 간다. 또한 아이를 데리고 갈 때는 아이용 방석에 자기 아이가 앉도록 한다. 혹시 아이가 제 집에서처럼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못하도록 하는 이스라엘식 타인에 대한 배려인 셈이다.


다른 아이의 장점을 얘기할 때

아이의 친구들에 대해 얘기할 때 보통 “야 00가 공부를 그렇게 잘해? 너도 열심히 해야겠다”가 흔히 쓰는 말이다. 친구를 칭찬하면서도 내 아이가 또래 친구보다 뒤떨어질까봐 아이에게 더 잘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을 판단할 때 용감한가, 봉사정신이 투철한가, 하는 인간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초등학교에 선행상은 있어도 공부나 그림을 잘 그렸다고 주는 상은 따로 없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아이의 친구를 대할 때도 “00는 청소를 잘하는 구나”, “하모니카를 잘 부네” 등 또래 친구를 내 아이와 비교하지  않는다. 아이는 아이마다 가진 소질과 성격에 따라 보이는 특성이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음식을 대할 때

우리네 식탁에서는 아이들이 반찬이 없다고 음식 투정을 하거나 먹기 싫다고 떼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식탁에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 그럴 때 부모들은 나무라기 보다는 아이에게 오히려 미안해하며 달래는 모습을 보일 때가 더 많다.

모세의 출애굽기에 나오는 ‘만나’처럼 음식은 하늘에서 준 즐거운 선물이라고 생각해 식사 예절을 가르친다. 음식을 급하게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먹어도 되는 음식과 가려야 할 음식의 종류도 분명하게 구분한다. 아이들이 식탁에서 음식을 헤집고 다닌다면 즐거워야 할 저녁식사 시간이 엉망이 된다. 어린아이들도 식사 예절만큼은 확실히 가르치기 때문에 아이가 자리에 앉을 수 있는 2∼3세가 되지 않으면 자리에 앉히는 것을 좀 미루기도 한다.


 
 
 
 봄 꽃망울들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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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 댓글[0]
가정사링 (2007-01-26 오후 3:43:09) http://blog.somang.net/dhp1004/2755

그리스도인은

슬픔 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춤을 추는 사람들입니다.

눈물 가운데에서도 노래하는 사람들입니다.

죽음 가운데에서도 기뻐하는 사람들입니다.

절망 가운데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어두움 가운데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대적자들 가운데에서도 그들을 축복하는 사람들입니다.

원수들 가운데에서도 그들을 용서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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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물어야 할 15가지 댓글[0]
가정사링 (2007-01-24 오후 4:46:33) http://blog.somang.net/dhp1004/2754

결혼 전 상대에게 꼭 물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냥 넘어가고 마는 15가지 사항을 <뉴욕타임스>가 소개했다. 인간관계 전문가들은 너무 많은 커플들이 결혼 전에 상대방에게 확인해야 중요한 사항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며 이같은 질문을 선정했다.

이 질문들은 텔레비전의 위치 등 사소한 것에서부터 상대방의 애정 확인 등 결혼의 본질적 조건까지 망라됐다. 전문가들은 ‘어색해서’, 혹은 ‘별 것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이 사항들을 피하지 말고, 진지하게 논의해 볼 것을 권고했다.

 

1) 아이를 가질지 논의해 봤나, 그러기로 했다면 주로 아이를 돌볼 사람은?

2) 서로의 재정적 책임과 목표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나? 지출과 소비 계획은?

3) 집안을 어떻게 꾸려가고, 가사는 누가 맡을지 합의를 보았나?

4) 육체·정신 건강 이력에 대해 완전한 정보를 서로 제공했나?

5) 상대방은 내가 바라는 만큼 애정이 깊은가?

6) 성적 욕구와 기호, 성적 기피 문제에 대해 편안하게,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나?

7) 침실에 텔레비전을 둬야 하나?

8) 서로의 얘기에 귀기울이고 상대방의 생각과 불만을 공평하게 받아들일 수 있나?

9) 각자의 영적인 믿음과 필요에 대한 완전한 이해에 도달했으며, 언제 자녀들을 종교 및 도덕 교육을 시킬 것인가 의논했는가?

10) 서로의 친구를 좋아하고 존경하는가?

11) 서로의 부모를 소중히 여기고 존경하며, 부모들이 부부관계에 개입할 것인가 우려하는가?

12) 가족들이 상대방을 귀찮게 하는가?

13) 결혼 생활에서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것이 있는가?

14) 상대방의 가족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직장을 잡아야 한다면 이사할 수 있는가?

15) 결혼의 의무에 대한 상대방의 약속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어떤도전이 닥치더라도 그 유대가 지속될 것으로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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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인간 관계를 위한 대화법 댓글[0]
가정사링 (2005-03-14 오후 12:32:12) http://blog.somang.net/dhp1004/1142

              

 

           원만한 인간 관계를 위한 대화10계명


 

1. 긴 대화나 잡담으로 상대를 지루하게 만들지 말라.


 2. 상대의 얼굴을 보고 얘기하라.


 3. 상대의 말을 주의깊게 들으라.

 (눈을 크게 뜨고 듣는 것은 관심있게 듣는다는 표시이다.)


 4. 말참견이나 헛기침 등으로 말을 중단시키지 말라.


 5. 이야기를 독점하지 말라.


 6. 말을 들으면서 이상한 행동을 하지 말라.

 (손톱을 깨물거나, 발을 흔들고, 머리를 만지는 등)


 7. 상대의 말을 앞지르거나 보충하려고 하지 말라.


 8. 생각없이 개인이나 어떤 집단에 대해서 비난하지 말라.


 9. 함께 있는 사람중에 가장 지식이 많은 것처럼 말하지 말라.


 10. 자신이나 친구의 이야기는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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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 십계명 댓글[0]
가정사링 (2005-02-16 오전 8:56:02) http://blog.somang.net/dhp1004/1069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부부 십계명

제1계명, 결혼 생활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자

제2계명, 단점의 눈은 감고 장점의 눈만 뜨고 살아가자

제3계명, 어떤 경우에도 비교하지 말고 살아가자

제4계명, 화를 품은 채 잠자리에 들지 말자

제5계명, 애정과 경제는 분리될 수 없으니 돈을 사용하는

데 하나가 되자.

제6계명,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되니, 평생 가슴에

못 박는 말을 하지 말고 살자

제7계명, 침실의 기쁨을 잘 유지하자

제8계명, 서로를 격려하고 신바람나게 살아가자

제9계명,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

하고 살아가자

제10계명, 기도로 하루를 열고, 기도로 하루를 닫으면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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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기술이다 댓글[0]
가정사링 (2005-02-06 오후 5:22:55) http://blog.somang.net/dhp1004/1031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이 쓴 『사랑의 기술 (The Art of

 

Loving)에서 ‘사랑은 기술 이라 한다.

 

그가 ‘사랑은 기술’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간단∙명확하다. 자동차 운

 

전을 하려면 운전기술을 배워야 하고 비행기를 조종하려면 그 조종기

 

술을 배워야 하듯이 사랑 역시 그 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런 인식을 하지를 못하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그

 

냥 사랑은 되어지는 줄로만 여기는 데서 문제가 일어난다. 그래서 숱한

 

사람들이 처음 만났을 때에 일어나는 사랑의 감정만을 믿고 관계를 맺

 

었다가 나중에는 서로가 상처 받고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 사랑이 기술

 

이기에 사랑 할 수 있는 기술을 훈련을 통하여 몸으로 체득(體得)하여

 

야 한다. 그리고 사랑을 지속적으로 하려면 인격적 성숙 즉 사람 됨됨

 

이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런 인격적 성숙이 뒷받침 되지 않는 사랑

 

의 특징이 상대방에게 사랑 받기를 요구만 하다가 사랑 자체가 무너지

 

게 되고 만다.

 

사랑은 근본적으로 주는 것이고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고

 

참고 기다려주는 것 인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인격적 뒷받침이 없기

 

에 아픔과 상처로 끝나게 되고 만다. 

 

 요즘 같이 진정한 사랑이 드물어져 가는 때에 우리들은 소박하고 순수

 

하면서 깊이 있는 사랑에 삶의 모든 것을 걸어보자. 그래서 사랑으로

 

인하여 삶에의 보람과 행복감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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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장군의 아들을 위한 기도 댓글[0]
가정사링 (2005-01-21 오후 12:56:10) http://blog.somang.net/dhp1004/995

맥아더 장군의 '아버지의 기도'


    
오, 주여!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에 자신을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정직한 패배 앞에 당당하고 태연하며,
승리의 때에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남들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웃을 줄 알면서도 우는 법을 결코 잊지 않는 사람,
미래를 향해 전진하면서도
과거를 결코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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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에게 원하는 7가지 댓글[0]
가정사링 (2005-01-17 오후 1:04:33) http://blog.somang.net/dhp1004/986

 

남편이 아내에게 원하는 7가지

지난번엔 얼핏 '아내가 남편에게 바란다'는 류의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엔 남편의 입장입니다. 공감이 가는 글이라 도움이 될 듯 해서 올려봅니다. 사실 부부간에 10년이나 20년 이상을 함께 살아도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모르는 커플이 예상외로 많습니다.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방법을 모르는 좌절감, 상대방이 자신의 욕구를 들어주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서운함, 이런 실망감은 가정불화의 시발이라는 심각성이 있습니다. 아래는 채규만 교수(성신여대 심리학)가 20년간 부부상담을 하면서 정리한 주요 내용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아내가 존중해 주고 자존심을 북돋아 주기를 원한다

남편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은 아내에게 무시당한다는 느낌이다. 아내가 자신을 다른 집 남편과 비교하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여성들이 자신의 남편과 비교하는 단골 메뉴는 월급 봉투, 선물, 휴가, 처가에 잘하는 것, 집안 일 도와주는 것 등인데 비교해서 남편의 행동을 수정하려 시도하지 말고, 남편의 현 행동에 초점을 두어 잘하는 행동을 지적하고 원하는 행동을 요청하기 바란다.

2. 아내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원한다

남편은 강해 보이고 권위도 있어서 아내의 인정이나 칭찬 따위를 별로 중요시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이런 것에 굶주려 있다. 남편은 아내에게서 모성애를 추구한다. 불평과 잔소리를 들으면 어머니에게 야단맞던 과거가 연상되면서 반발하는 특성이 있다. 아내의 칭찬과 격려는 남편에게 가장 필요한 보약이다.

3. 명령식이 아닌 제안하는 식으로 대화하고 요구하라

남성의 속성상 남에게 지배받고, 통제당하는 것에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아주 강하다. 아내가 남편에게 "여보 방 좀 치워요!"라고 말하면 즉각적인 거부감을 느끼지만, "여보 제가 힘든데, 방 좀 치워 줄 수 있어요?"라고 여성 보호 본능을 자극하면 남편이 아내의 요구를 들어줄 가능성이 많다. 여성들이 조금만 자신들의 말꼬리에 신경을 쓰면 가능하다.

4. 과거의 잘못을 반복해서 들춰 내지 말라

남편의 화를 돋우고 혈압을 높이려면, 데이트 시절부터 시작해서 임신 기간, 처가, 시집에 대해 서운한 점들까지 조목조목 열거하면 된다. 남편은 그런 반복적인 불평을 듣는 순간 심리적인 귀를 틀어 막는다.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 행동에 초점을 두고 남편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해야 한다.

5. 아내는 원하는 것을 남편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지 말고 솔직하게 알리라.

아내는 남편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서 챙겨 주는 것이 관심과 배려라 생각하여 거기에 높은 가치를 두려 한다. 기대에 대한 실망은 부부의 관계를 악화시킨다. "열길 물 속은 알 수 있어도 한길 사람 마음은 알 수 없다"라는 속담처럼 남편의 입장에서 아내의 마음을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 아내들은 지금까지 남편이 알아서 해주었으면 하는 내용들의 목록표를 만들고 남편의 기분이 차분할 때 알려 주기 바란다.

6. 수년간 노력해도 안 고쳐지는 남편의 사소한 단점들은 안아라

아내들이 자주 불평하는 남편들의 사소한 단점은 양말 뒤집어 벗어 놓기, 세면대 더럽게 사용하기, 옷 제자리에 걸지 않기, 집 어지르기, 목욕 잘 안 하는 것 등이다. 이런 점들은 결혼 초부터 바로 잡으려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많다. 수 년간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을 수정하려고 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인정하라. 다른 면에서 남편에게 보상을 받으면서 묵인하고 사는 것이 편하다.

7.성을 무기로 이용하지 말라

아내들은 부부싸움을 하거나 피곤하면 성관계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부부 싸움 후, 남편은 화해의 제스처로 성관계를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에 아내가 거부하면 남편은 아내가 성을 무기로 사용한다고 여겨서 상처를 받고 심한 경우에는 바람을 피기도 한다. 남편은 여성의 정서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부부싸움 후에 무리하게 성관계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 또한 여성은 부부 관계의 불만을 성적 행위로 거부함으로써 표시하면 부부 관계가 더 악화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서운한 점이 있으면 빨리 풀고 정상적인 성생활을 해야 한다.

* 퍼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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