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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들의 신앙 생활 이야기, 영화 속의 신앙 이야기,
지혜를 구하는 아내로서의 이야기 유아교육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나의 가족 이야기로 꾸미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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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쿨하게 살기 댓글[0]
안방 (2005-03-29 오후 8:17:30) http://blog.somang.net/aerijo/1205

 

보통 연극은 극중 주인공의 이야기가 주로 되었다면

이연극은 주인공이 나, 또는 나의 가정 이야기라는

공감대 형성에서부터 상당한 점수를 따고 시작된다

 

홀로 가을 낙엽을 밟으며 연극보던 시대는 지난것 같다

권태기 맞았다고 생각된다면

한숨을 짓기전에

함께 이 공연를 보라 가라고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식상한 연극이 아니며

시간 때우기, 볼거리용이 아니라

알찬 내용과 결심을 하게 만드는 연극이다

 

행복한 순간은 혼자만의 노력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노력할 것인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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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 댓글[0]
안방 (2004-10-05 오전 11:18:17) http://blog.somang.net/aerijo/804

 

난 결혼한지 3년이 되어가는 신혼부부다

시집살이는 하는 신혼 부부....

 

요즘 교회에 신혼부부 예비반이 강화 되었다고

호응이 좋는가 보더라

 

시집살이 예비반은  없다...

듣는 사람이 나밖에 없을꺼라 그런가?

 

담임 목사님

아니 다른 부목사님들 이라도

나의 블로그를 볼 가능성이 있을까?

 

보신다 하더라고

공감대 형성은 안되겠지

남편의 입장에서 보니까

 

나의 남편도

1년.....   2년..... 3년

시간이 지날수록

 

시집살이에 찌들어 가는

나를 이해해주던 모습이 사라져 가는데...

뭘 바라랴...

 

그렇다면 여자 목사님 ?

 

모르겠다

 

 

결혼 생활

시집 살이 힘들때 

어떻게 해야 하나...

 

 

 

형님살이도 넘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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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무지개 댓글[0]
안방 (2004-05-21 오후 9:50:31) http://blog.somang.net/aerijo/338

 

오랫동안 준비해온 MBA 유학을 간 오빠가 

피츠버그에서 보내온 무지개 이다...

내가 아직 가보지 못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동영상으로 보내주었는데

올라가지 않아 사진을 올려본다

멀리서 저 무지개를 보며

얼마나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생각했을런지 상상이 간다...

저 거대한 폭포 사이에 홀연히 생긴 무지개는

멀리서 와로움을 느낄지 모르는 오빠에게

분명 함께하심을 느끼게 해 주셨을것이다....

사진만 봐도, 소리만들어도 감이 오니 말이다...

오라버니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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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을 다시한번 ! 댓글[1]
안방 (2004-05-11 오후 9:29:13) http://blog.somang.net/aerijo/156

요즘처럼 교회의 많은 행사에 참여한적이 있었던가...

그동안 청년부 행사에 참여하다가 교회 어르신들 행사에 오니

나름대로 좋더라... 반가이 맞아주시고

모든게 아버지 덕분이다

투덜거리며 아버지 교회일을 도와드리다가

어느새 교회행사에 참여하게 되고 즐거워하고있는 내모습이란...

더 고마운건 휴일에 쉬고싶어도 듬직이 함께해준 남편...

나보다 더 좋아해주어서 고맙더라...

이렇게 고마운 가족들에게 그날 흔든 응원깃발을 다시 흔들어 본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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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균(dkcho) 주님이 보시기에 좋은 가정 꾸리거라. 장한 우리딸 !  (2004-05-21)  
하나님이 주신 가족 그리고 33의 비밀 댓글[1]
안방 (2004-04-19 오후 12:14:26) http://blog.somang.net/aerijo/114

내가 4학년이 되어 이사온 초겨울엔 학교배정도 늦어지고 걱정을하자

아버지께서 교회에 먼저 가라고 하시며

버스를 타고 어디어디를 지나 소망교회 주일학교에 오빠와 함께 다니라고 하였다.

근데 오빠는 중등부로 올라가고 나만 소년부에 남자 시간이 달라져 난 혼자 다니게 되고...

한번은 한강을 모르고 지나 무슨 터널 앞에서 길을 잃어버렸다며 울면서 아빠한테 전화하기도 했었다.

그날 아버지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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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환(soohwanl) 쓰다 말았나??
앞으로 좋은 글 부탁해
글구 내 블로그에도 놀러오고 ㅋㅋ
행복한 하루^^  (200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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