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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댓글[0]
기도방 (2011-04-17 오전 6:06:42) http://blog.somang.net/1234/6701
 은혜로만. 감사로만.신뢰로만.믿음으로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예수님이 죽음 직전에
마지막으로 하신 일 중 하나는
십자가에 달린 강도를 용서하신 것이라 기억됩니다.
단지 “예수여, 나를 생각하소서.”라고 말하였는데
예수님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은혜가 우리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죄인을 사랑하셔서 인간을 심히 좋하하셔서
하신 일에 달려있음을 상기시켜주는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임에 고개를 떨굴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무엇이기에.내가 누구이길레 이처럼 불쌍히 여기시는지요...

우리가 받은 구원은
우리의 믿음에서 비롯된 결과가 아님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행위나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도 아님을 주께서 아십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받은 선물이요 세상에서 줄 수 없는 놀라운 주의 복음의 비밀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영접하기 전
이미 오래 전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
우리가 무엇이길래,
내가 어떤 존재이길래 이토록 사랑하십니까.
주님, 그 은혜가 덧없지 않도록
다시 돌이켜 참회하며 자녀답게 주 앞에 살길 원합니다.
잃어버린 영혼이 아닌 잃어버린 영혼을 인도하는
주님의 참된 복된 자녀로 거듭나기 살게 하옵소서.
앞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뼈시림은 주님의 인간사랑하심의 새로운 새 창조의
역사로 부활의 시작임을 기억하며 주님 감히 사랑한다 말하고싶습니다.
2011.4.17.새벽1시에 주를 사모하며 주를 흠모하는 주 앞에 바보인 사랑받는 주의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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