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6 오전 9:28:07)http://blog.somang.net/1234/6961
어떤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남자가 나타나 그 앞에서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설교를 하던 목사님은 남자가 욕을 끝낼 때까지 잠자코 듣기만 했습니다.
마침내 남자가 욕을 멈추자 목사님이 물었습니다.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당신이 받지 않았다면 그것은 당신의 것입니까? 아니면 선물 준 사람의 것입니까?
남자는 퉁명스럽게 대답했습니다.
"당연히 선물을 준 사람의 것이겠지."
그러자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도 당신의 욕을 받지 않을 테니 당신이 한 욕은 모두 당신이 다시 가져 가시오"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주님의 영원한 쉼을 우리에게 허락하사 구원의 선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값없이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죄에서 새 생명으로 고듭나게하시여 주님의 자녀삼아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나의 영원한 생명의 아버지로 부르게하시는 주님께 영광.존귀.찬양.감사 겸손히 올려 드립니다. 나라의 주인이시며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하심과 인도하심은 가히 주님을 부르기에 부끄럽습니다. 대통령께서 머리숙여 주를 부르실새 그의 영혼이 곤하지 않토록 주의하사 주의 오른 팔로 강권하시여 주님의 뜻을 이루시기에 넉넉한 마음을 허락하시여 남은 임기까지 머리털보다더 세심같이 주님의 간섭하심이 충일하도록 축복하시기 간절히 구하옵나니 제2차관보이신 박선규집사님에게도 주님의 다함이 없는 은혜와 나라살림 이모 저모를 촐괄할새 백성의 아픔을 자세히 살피어 정직하고 세밀한 성실의 정책을 펼치기에 최선의 올곳은 방향제시와 굳건한 용기로 나아가닌 지혜의 일꾼이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