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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방 |
(2009-02-19 오후 5:30:33) http://blog.somang.net/1234/4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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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늘의 지식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지식적으로 다 안다해도
그것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세상에서 순전하고 정직하게 산다한들
그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줄 알게
도와주소서
내 순전함과 정직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나를 사랑하시는 은혜가
내게 있기를 원합니다
내 순전함보다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를 원합니다
온전케 하지도 못하는
그 제사에 열심을 다하느라
온전케 하는 예수가 그들에게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죽은 제사를 드리면서도
그 제사의 모습을 보고 은혜를 받았다고 감동과
은혜를 착각하고 있습니다
주여...
이 시대 성령과 진리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죽은 제사를 드리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내가 드리는 번제 보다
주님께서 단 한번에 이루신 십자가의 구속이
내게는 더 중요한 제사입니다
내 눈물의 회개 보다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신 십자가의 피가
나를 깨끗케하는 줄 믿습니다
그러나 이 세대는
주님의 십자가 보다는 자기들이 흘리는 눈물의
회개를 더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멸시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자유가 있는
이 나라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신앙의 자유가 없는 그 나라에서도 주님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고 살았는데
그저 마음 놓고
예배드리고 ,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모습을
보며 자유하다 말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사슬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있으면서도.......
주님의 약속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 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질 약속을 믿기 보다는 이루어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행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나로 분별하게 하소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할 수 있게 하시고 그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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