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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을 위한 물음 댓글[0]
기도방 (2009-04-30 오후 6:21:29) http://blog.somang.net/1234/4919
목사님을 위한 기도


 

♡ 저는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바쁜 할 일들 때문에 목사님께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시간이
위협을 받지 않도록

목사님들은 보통 너무 많은 시간을 일상의 일을 처리하는 데 쓰다 보니
하나님과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소홀히 하게 됩니다.

조사한 바에 의하면 미국 내의 목사님들은
하루에 평균 25분 이하를 하나님과 단둘이 만나는 데 쓴다고 합니다.

♡ 저는 기도합니다

목사님들이 교회의 성도들에게 바른길을 제시하려고 하실 때
목사님들 자신의 가정에도 적당한 양의 관심과 사랑을 주실 수 있도록

많은 목사님들이 일주일에 55 ~ 70 시간을 교회 일에다 쓴다고 합니다.
그 결과 많은 분들이 가족을 소홀히 하는 불균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가족은 교회의 성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부분입니다.

♡ 저는 기도합니다

목사님들이 좋은 동역 자들을 만나서 서로 신앙을 붙잡아 주고
좋은 영적인 형제자매가 되어 예수를 위한
아름다운 사역자 모임을 이룰 수 있도록

10명 중에서 약 4명의 목사님들만이 자신들의 삶에서
자신들을 신앙적으로 붙들어 주는 다른 성직자를
동역자로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역은 고독합니다.
그래서 모든 목사님들은 그들의 독특한 어려움과 도전들을 나누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 누군가가 꼭 필요합니다.

♡ 저는 기도합니다

목사님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고 가르칠 때
용기와 담대함으로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성도들의 죄를 지적하거나 그들을 회개로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
미지근하거나 머뭇머뭇 거리지 않도록

우리는 지금 듣고 기분을 좋게 하는 설교로 흐름이
흘러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사랑과 확신을 가지고
진실을 꼭 말해 주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 저는 기도합니다

사람들이 목사님의 열심의 본을 잘 따르면서
그 분의 리더십과 열정에 잘 부응하도록

교회 리더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예수의 사역에 대한 열정입니다.

만약에 목사님이 그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열정이 없다면
얼마가지 않아서 그 사역과 부르심은 그냥 단순히
하나의 직업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목회는 이 세상에서 최악의 직업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받는 가장 위대한 사명과 부르심입니다."

♡ 저는 기도합니다

목사님들이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독특한 사랑의 메시지,
희망의 메시지, 구원과 변화 그리고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사실이
세상을 일깨울 수 있도록

많은 목사님들이 자신의 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회의를 느낍니다.
과연 자신들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는가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님들은 도덕적으로 끝없는 추락에 처한
이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기름 부은 받은 통로입니다.

♡ 저는 기도합니다

목사님들이 그들의 사역을 아주 힘 있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들의 삶이 하나님의 능력에 잡힌바 되도록,
그리고 그들의 말과, 삶과, 사랑과, 믿음과,
그리고 거룩함이 모든 믿는 자들의 본이 되도록 <딤전 4:12>

♱ 예수님과 베드로사이의 대화를 기억하십니까?
예수님은 괴로운 한 어부의 삶에서 좌절을 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좋은 친구인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눅 22:31~32>
                                                
얼마가지 않아 베드로는 큰 유혹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인간성 안에서 넘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그 기도가 그를 붙들었고
다시 베드로가 돌이켜 형제들을 굳세게 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 22:32>

또한 그 기도가 베드로로 하여금 예수님께 부탁받은 사명들을
완수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마 28:18~20>  


절대로 당신의 기도의 능력과 중요성을 과소평가 하지 마십시오.

특히 그 기도가 목사님들을 위한 기도라면
더더구나 말할 것도 없습니다.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 1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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