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6 오후 2:16:25)http://blog.somang.net/1234/5041
논산 훈련소 진중 세례식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예장통합은 전국 60 여개 노회를 10 여개의 권역으로 나눠 서울노회.서울동.서울북.서울강북.서울서.서울서북.등 6개 노회 740 여 교회가 참여하는 노회간 강단 교류를 실시하는 올해 안에 수만여명의 군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있답니다.
예통관계자는 논산 진중세례식을 포함. 전교회가 전도에 힘쓰며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년간 몸과 마음이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 20만여명이 다녀가는 곳입니다.
현대전은 첨단 무기로 전쟁을 한다고 하지만 그 첨단 무기를 관리하고 사용하는 것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사람들을 잘 훈련시켜야 한다.훈련이란 육체적인 강인함과 무기를 다루는 기술만으로는 안된다.
따라서 우리 기독교에서는 일찍이 이 사실에 착안하여 군부대의 보이지 않는 전투적 강화를 위해 군종목사를 파견하여.....시선이...사모님!
"안녕하세요" 아 ~네 안녕하세요 . 호 호 호.하 하 하 건강하시지요.네~ 지난번? 아 ~ 네" 알아보니 똑같은 이름이 둘이대요? 아 ~ 네"......호 호 호 ~ 하~하~하~ 화분의 란이 예뻐요....아 ~ 네" 그 화분 잘 들어갔어요. 호 호 호 ...하 ~ 하 ~하......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
본당에 들어서는 순간 젊은이들의 땀냄새가 코를 진동 했다. 너무나도 신선한 향기로운 냄새와 나의 심장이 두근두근함은 그 어쩜이뇨.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담임목사님의 크신 목청은 "여러분 큰 소리로 어머니 불러보세요"하시니
젊은들의 우렁찬 음성과 찬양 중간에 "호이 호이"라는 음률은 가히 평생 잊지 못할 연무대 교회의 진중세례식에 틀림이 없다.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성령의 은혜가 아니고는 결단코 있을 수 없는 주님의 거룩한 사건이다.
불교도 천주교도 신세대 젊은이들이 좋아 할 만한 가장 멋있는 당을 지어놓고 많은 제정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답니다.